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새누리당과 청와대의 사과요구에
조금전 8시쯤 성명서를 통해
양승조, “청와대·새누리 도를 넘는 왜곡” 사과 거부
“발언의 전문을 보기바란다. 발언의 전문을 보면 그러한 주장이 얼마나 왜곡 과장된 주장인지 알 수 있다”며 “사실 왜곡과 과장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이렇게 격심한 반응과 왜곡을 하는지 묻고 싶다”고 밝히며 사실상 사과를 거부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국민의 경고를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는 발언은 박근혜 정부의 공안통치가 신공안통치, 신유신통치 시대가 될 것 같다는 국민의 우려를 새겨들으라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은 '대통령에 대해 위해를 선동 조장하는 무서운 테러라고 본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어떻게 그런 끔찍한 발언을 입에 올릴 수 있는지 무섭다"며 "그러한 생각은 발언 당시는 물론이고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 수석의 '암살 가능성' 발언에 대해서도 "지나치고 과한 상상력의 표현인 것 같다.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은 발언에 대해 놀랍고 두려울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가 발언 말미에 '총체적인 난국을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박 대통령뿐'이라고 했는데 대통령에 대해 위해를 선동 조장한다는 사람이 충언을 하겠냐"고 설명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93221
자,,양승조 의원은 사과를 거부했다...
청와대 십상시 이정현 홍보수석이 양승조 의원 발언전문을 안보고 왜곡 과장을 하면서
얼굴을 붉히며 거의 발악한 미친광기 모습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하던 모습을 보시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양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박 대통령에 대해 위해를 선동, 조장하는 무서운 테러"라며 "국회의원이 해서는 안될 말"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정현 홍보수석의 미친광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탱크로 밀어부쳐 계엄을 선포할 기세다...정말 섬뜩하다. 한마디로 국민을 졸로 보는거지.
김한길 지도부는 오늘 장하나,양승조 의원의 새누리당,청와대의 징계와 사과요구에
일단 거부를 표명했다...내일 긴급 최고회의를 열어 입장표명을 할거라고 언론이 밝혔다.
무슨 입장을 표명할건가?
또 흐지부지 사과,유감표명을 할땐 진짜 민심은 민주당에게 등을 돌린다는걸 명심하라고.
제발 좀..야당 지도부는 강할땐 강하게 밀어부치란 말이다. 새누리당 2중대 소릴 듣지말고.
첫댓글 이정현 참...못 봐 주겠네.
꼴깝하는꼴 정말 못봐주겠다.. 지들이 하는 짓거리는 씨봉댕이들...
면상에 귓싸대기 날리고 싶다
부정선거 사과해라
tv를 아들이랑 같이 보느라 욕을 못했는 데... 뇌도 없는 내시 새끼..
민주당 니들 확실히 해!!!
할배들이제는 양의원님 인형 태우겄네~ 병신들~ㅋ
이정현은 뭘 덮기 위해 저렇게 발악할까요? 채동욱 사찰건이 청와궁 귀태들이 깊숙이 개입되었다는걸 감추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