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국에 국빈 방문했을 때 72억원짜리 벤틀리를 타봤다. 고급 승용차를 만드는 과정에 협력업체와 일자리가 생긴다"며 "고가주택도 마찬가지다. 보유세를 과도하게 매기는 건 소유권을 부정하는 것이고, 중산층의 소득 창출에 부정적인 행위"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있는 사람에게 세금을 뜯어내야지' 하는 생각은 궁극적으로 서민과 중산층 피해로 이어진다.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많이 번 사람에게 과세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며 "정부의 정책 타깃은 서민과 중산층이다. 약자를 위하는 것처럼 보이는 정책이 실제로는 오히려 불합리한 게 많기 때문에 이런 규제들을 걷어내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그는 "어떤 물건에 대해 보유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보유세, 거래세, 양도세 등을 중과세하면 전체적으로 산업이 발전하지 않는다"며 "보유세를 막 때리고 하는 것은 사실 어떤 소유권을 부정하는 것이고, 시장경제에 아주 해롭다.우리 경제 발전에, 또 많은 국민의 소득 창출에 정말 좋지 않은 것으로서 궁극적으로는 서민과 중산층들만 피해를 보게 된다"고 지적했다.
첫댓글 입만 열면 미친 소리
진짜 도라이새끼
돈독오른집안에서 지 재산 지키려고 저러나 ..
근데 벤틀리타본건 왜 얘기한거지..
ㅋ
2찍들은 그래도 굥 또 찍을걸??ㅋㅋㅋㅋㅋㅋ
이게 나라냐
하 ㅋㅋㅋㅋ진짜 도랏나
그저 노망
노망났네
2찍들 저 말에 동의할거같은데
무슨 논리인지는 알겠는데.. 무슨 50% 과세도 아니고.. 기업들이 부유세 때문에 생산을 포기한다는게 말이 돼? 과세가 비효율적이라는건 경제원론만 공부했어도 아는 사실이지만 그건 교과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