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 워너메이커(John Wanamaker)가, 직업상 불운을 겪으며 살고 있는 소년 시절 친구를 만났던 이야기를 했다. 그 친구는 허름한 호텔 방에서 쫓겨 났으며 거의 굶어 죽을 지경이었다. 측은히 여긴 워너메이커씨는 그를 자기 레스토랑에서 실컷 먹게 해주며 메뉴에 있는 온갖 음식을 시켜 먹게 했다. 그리고는 그에게 호텔비를 지불하기에 충분한 돈을 주고서, 다음날 아침에 좋은 일자리에 출근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그 친구가 다시는 찾아 오지 않았다. 기쁨에 찬 워너메이커씨로부터 모든 일들을 전해 들었었던 호텔 종업원이 정오 경에 워너메이커 씨에게 전화를 했다. 그 친구는 그날 밤 급성소화 불량으로 죽고 말았던 것이다.
당신에게 찾아온 축복이 축복이 될 수 있도록 하십시오
히 12: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행복의 축복 본문 : 신10:13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을 무조건 많은 헌금을 요구하시고, 끊임없이 봉사를 종용하시는 폭군으로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는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사실 자녀가 행복해지기를 원치 않고 자녀가 항상 빈핍하고 고통스런 생활을 하기를 원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저주와 형벌을 받고, 노예와 같이 신음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녀에게 항상 복 주시기를 기뻐하시며, 자녀들이 당신 안에서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백성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날마다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같은 복을 허락하시는 대신 당신의 백성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실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해야 함(신10:12)
1)하나님을 경건히 두려워 해야함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당신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던 모세에게 이스라엘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당신을 경외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여기서 '경외'란 무엇을 말합니까? 그것은 한 마디로 경건한 두려움을 가리킵니다. 다시 말하면, 절대 거룩하시고 엄위하신 주권을 가진 하나님 앞에서 죄인 된 인간이 가지는 자연스럽고 경건한 두려움을 가리킵니다. 실로 하나님 앞에 경건한 두려움 없이 오만 방자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크나큰 죄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참된 지식과 지혜를 공급하시고(잠1:7), 신령한 복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사33:6).
2)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야 함 하나님을 경외한다 함은 단순히 마음에서 그분을 두려워하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 삶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사실 행함은 전혀 없이 입술만으로, 생각만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위엄을 인정하는 것은 가증스러운 일일뿐입니다. 하나님의 높으심과 거룩하심을 인정하는 자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법을 지키게 됩니다. 그러기에 시편 기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시128:1)라고 찬양함으로써 이 양자의 필연적인 관계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해야 함(신6:5)
1)최우선적으로 하나님을 마음속에 모셔야 함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이 참된 행복을 얻기 위해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신10:12). 하나님을 사랑하되 피상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해야 했습니다(신6:5). 이는 전인격적으로 온 삶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더 이상 세상의 것에 현혹되지 않으며, 찰라적이고 물질적인 풍요에 마음이 빼앗기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으로 충분하다는 넉넉함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그 마음에 온갖 세상적인 것으로 가득 채워진 인생에게는 고통과 절망과 탄식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딤후3:1-5).
2)이웃을 사랑해야 함 성경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보이는 형제를 사랑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도 요한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요일4:20)고 천명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도 인간에게 허락된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다음 둘째 계명은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마22:39). 진실로 이웃을 깊이 사랑하는 자는 현실적으로는 영적인 풍요로움을 누리게 될 것이며, 또 장차 천국에서는 주님으로부터 복된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마25:31-40).
3. 하나님을 섬겨야 함(시2:11,12)
1)참되고 진정한 예배를 드려야 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요구하신 세 번째 조건은 당신을 섬기라는 것입니다(신10:12). 여기서 '섬긴다'함은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그분께 참된 예배를 드린다는 뜻입니다. 실로 하나님은 당신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온 인격을 통해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인생에게 복에 복을 더하실 것이며 천 대까지 형통한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출20:6). 그러나 하나님은 오직 당신께 예배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인생에게는 형벌과 심판을 내려 그를 징계하실 것입니다. 이에 관해 시편 기자는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시16:4)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뜻을 즐거이 받들어야 함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외에 하나님께 봉사하며 그분의 뜻을 즐거이 받드는 것이 있습니다. 마치 구약 시대 레위인들이 제사를 집례하는 제사장을 도와 제물을 잡거나 제사에 필요한 기구들을 관리하거나 혹은 성전의 온갖 사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 것처럼 말입니다. 실로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땀과 눈물과 피를 아끼지 않고, 희생하며 충성하는 일꾼들의 수고를 기쁘게 열납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늘의 복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사실 죽어 마땅한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 그 자체가 이미 무한한 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결론 누구나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며, 어떤 희생을 치뤄서라도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확보하려 합니다. 그러나 행복에 이르는 올바른 길에 관해서는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그분을 기쁨으로 섬겨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차고 넘치는 은혜로 그 인생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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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잠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아멘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노회사역과 대학공부와 시험과 수양회와 부흥회와 동시에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의 평안으로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