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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아들만 셋! 좌충우돌 대마도 캠핑기 [2]
일탱 추천 2 조회 2,474 16.05.12 03:53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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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2 07:55

    첫댓글 여행은 아이들에겐 정신적 보약입니다.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
    그게 바르게 성장하는 동력이죠.
    행복해 보여 참 좋습니다.
    아들셋! 좀 힘드시겠네요.ㅎㅎㅎ
    그래도다 크면 보람있을듯요.

  • 작성자 16.05.12 11:15

    감사합니다. 저도 확신은 없습니다만,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란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삽니다. 제발 보람있어야 할텐데요...

  • 16.05.12 11:20

    @일탱 ㅎㅎ 인생은 불안의 연속 안개속을 헤매는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이럴때 가장 믿음이 가는건 결국 경험자의 도움이죠.
    나이들었다고 치부할것이 아니라
    어떤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의 분야에서 잘 성장한 자녀를 둔 어른들께 자문을 구하시면 그게 현답입니다. 제가 보기엔 님께선 잘하고 계십니다. 부부의 얼굴이
    참 밝아 보입니다.

  • 작성자 16.05.12 11:22

    @늘아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 16.05.12 11:28

    @일탱 그리고 한가지.
    바닷가에 게가 있으면 있다고 가르쳐만 주세요.
    그러면 자신들이 흥미가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잡을것입니다. 잡아서 가지고 노는것은 문제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신들이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것입니다.
    잡아서 가져다주면 노는것밖에 모릅니다. 여행에서 부모의 역할은 스스로 느끼고 경험하고 부딛히게 해주는 테두리 역할만 하시면 되십니다. 위험한곳은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요.
    그리고 옛 선인들께서도 어릴적 원족(지금의 소풍, 여행)을 많이 다니게 하라고 하셨지요.

  • 작성자 16.05.13 09:31

    @늘아침 네 조언 감사드려요~

  • 16.05.12 08:52

    잘보고갑니다...
    좋은여행 하셨네요..

  • 작성자 16.05.12 11:15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16.05.12 09:23

    꽃을 주워서 장식했겠죠^^

  • 작성자 16.05.12 11:16

    아! 주워서 장식했나봐요~ ㅋㅋㅋ 미처 생각을...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12 11:17

    소문보다 훨 좋더라구요~ 자연환경이 너무 부러웠어요~ 꼭 가보세요~^^

  • 16.05.12 09:42

    오구오구....기특하네요~~^^

  • 작성자 16.05.12 11:18

    기특합니다. 힘들어도 내색안하고 아빠 따라주다 밤에 일찍 뻗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 16.05.12 10:13

    후기 멋쩌요 안그래도 내무부장관 께서 한번가자고 꼬시고 있는 중 임다 ㅡ

  • 작성자 16.05.12 11:19

    내무부 장관님께 지네 있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ㅋㅋㅋ 저희 집사람한데 정말 미안합니다. 남편이 제대로 못해서 지네나 물리게 하고...그래도 캠핑안간다 소리 안하니 감사할따름입니다^^

  • 16.05.12 11:09

    저는 딸만 셋 ㅋㅋ
    이눔들 보담은 좀더 크긴하지만, 용기가 대단하신것 같으세요..
    소중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5.12 11:20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딸 셋 가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일본인 캠퍼들은 거의 딸이던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13 09:27

    4살 막내도 작년 일을 기억하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커서도 이 좋은 추억을 되씹으면 좋겠네요~^^

  • 16.05.12 16:22

    잘 보았습니다^^ 삼형제에게 값진 경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작성자 16.05.13 09:32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 16.05.12 21:47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셨네요
    비온날 잠시 켐핑장에 들너온기역이 남니다

  • 작성자 16.05.13 09:33

    감사합니다~^^

  • 16.05.12 22:16

    자알 봐요~~~
    가고프네요~~~ㅎ

  • 작성자 16.05.13 09:34

    감사합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 16.05.12 22:53

    이시대에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
    요새 애기들 많은집 보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6.05.13 09:36

    애국이라 생각하는데 나라에서는 그렇게 생각안하는 거 같아요~ ㅋㅎ 키우기 힘들어요ㅠㅠ

  • 16.05.13 09:20

    후기 감동으로 잘읽고갑니다~아이들이 보배입니다~~^^

  • 작성자 16.05.13 09:38

    네~ 제 가진 전 재산입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 16.05.13 10:16

    오!!!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저도 세 자녀 아빠로서 많이 배워야 할 듯.
    혹시 여행계획짜신 자료 좀 받아 볼 수 있을까요? 저도 실행에 옮기고 싶네요 ㅎㅎㅎ

  • 작성자 16.05.14 23:22

    감사합니다. 비밀댓글로 메일 남겨주시면 엑셀로 정리된 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 16.05.13 11:53

    좌충우돌?^^
    제목과는 달리 아들들이 순해서 그런지 모래위를 흐르는 물처럼 아주 매끄럽고 조용한 여행처럼 보이네요^^

  • 작성자 16.05.14 23:24

    보이는 것만 그렇습니다. 미처 사진을, 글로 보여드리지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힘이 많이 들었어요~ ㅋㅎ

  • 16.05.13 19:52

    행복한 대가족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6.05.14 23:24

    감사합니다~~^^

  • 16.05.15 22:07

    저도 한달전에 다녀왔습니다
    아소베이파크 좋지요 우린 비바람 불던날이라 고생쫌했답니다 알뜰하게 잘 챙겨보셨군요 잘보고갑니다 대마도 좋은곳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6.05.17 13:26

    신화의 마을에서 그 비바람 경험했지요~ 잠시동안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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