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담배 면세한도 넘기고 세금 내셨다면 이미 리스트에 들어갑니다. 면세받으면 세관에 면세품 면세금액 정보가 올라갑니다. 한번 걸리신분은 면세한도를 넘지않는게 좋습니다. 지인중 자주나가면서 고가품 면세받은게 많아 세금 다 내는데도 리턴할때마다 잡혀서 세관검사 받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걸린사람이 일행(친구, 가족)에게 맡겨도 추적(출국, 입국, 면세쇼핑 동선)관찰하는터라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외에서 면세품을 구입하시면 여권을 보여달라고하죠? 이때 면세점에서 여권의 정보를 입력하면 그 여권 발행국 세관에 자동으로 통보가됩니다 그래서 한국 세관에서 미리 알고 있는겁니다 한 마디로 입국 항공기에 어떤 승객이 면세한도를 넘어선 물품을 구입한 승객이 몇번좌석에 탑승해있고 얼굴까지 미리 인지하고 입국시 세관 조사계 직원들이 군데 군데 배치되어 얼굴을 보고 확인되면 상세한 옷차림등 인상착의를 검색 직원에게 무전기로 알려주게되어 콕 찝어서 검색을 실시하게되어 있습니다 면세품 구매한도를 넘어서는 물품은 꼭 필요시에는 면세품 구매한도를 벗어나는 구매는 피해야합니다 딱히 꼭 필요하면 면세품 구매는 피하고 일반 물품을 구매하는게 정석입니다 입국시 적발되는건 운에 맏기는거지만요
첫댓글 담배 면세한도 넘기고 세금 내셨다면 이미 리스트에 들어갑니다. 면세받으면 세관에 면세품 면세금액 정보가 올라갑니다. 한번 걸리신분은 면세한도를 넘지않는게 좋습니다. 지인중 자주나가면서 고가품 면세받은게 많아 세금 다 내는데도 리턴할때마다 잡혀서 세관검사 받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걸린사람이 일행(친구, 가족)에게 맡겨도 추적(출국, 입국, 면세쇼핑 동선)관찰하는터라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2년전에 오사카갔다오면서 마누라 푸라닥 백하나 사주고 나갔다 입국하는데 세관직원이 절 콕 찝어서 오라고 하더군요. 1700불 오버한 명품백 구매내역이 있어서 부른거라고. 자잘한 면세내역은 그냥 패스하고 가방 1700불 오버한 세금내고 나왔던 기억이 있었네요.
엑스레이 돌리고 안돌리고가 아니라 세관은 면세기록으로 잡을 사람이 이미 정해져있는 터라. 굳이 모험은 안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말씀 맞습니다. 아싸리 텍스리펀드 안받는게 상책입니다. 저도 후쿠오카에서 까르티에 시계사고 텍스리펀까지 잘 챙겨 오다가 공항에서 걸려 세금 냈었죠. ㅋ
백팩은 검사안하더군요
저는 보통 오전에 입국하는데
(24년도 10여회 출정)
한번도 한적이 없네요.
지금도 입국했는데 안하네요.
엑스레이기계 안돌아가나요?
일본거주에 칸사이공항에서 면세품 사서 다시 오사카로 들어 돌아오면 세금은 어디서 발생하나요 약간 궁금하네요
ㅎ
답변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조심히 다녀야겠네요. 저도 리스트에 올라가 있어서. ㅜㅜ
후쿠오카 월요일 제주항공 아침 8시55분 비행기로 20여회 입국했는데 한 번도 엑스레이 돌아간적 없습니다.
저도 엑스레이 안돈지 꽤되서 안심 하고 들어왔는데 불시에 한번씩 돌린다네요.
@파라독스ll부산 현금으로 사서 몇 번 들고 들어 왔는데, 돌리면 자진신고 적은거로 납부하고 안 돌리면 그냥 쌩까고 들어 와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면세품을 구입하시면 여권을 보여달라고하죠?
이때 면세점에서 여권의 정보를 입력하면 그 여권 발행국 세관에 자동으로 통보가됩니다
그래서 한국 세관에서 미리 알고 있는겁니다
한 마디로 입국 항공기에 어떤 승객이 면세한도를 넘어선 물품을 구입한 승객이 몇번좌석에 탑승해있고 얼굴까지 미리 인지하고 입국시 세관 조사계 직원들이 군데 군데 배치되어 얼굴을 보고 확인되면
상세한 옷차림등 인상착의를 검색 직원에게 무전기로 알려주게되어 콕 찝어서 검색을 실시하게되어 있습니다
면세품 구매한도를 넘어서는 물품은 꼭 필요시에는 면세품 구매한도를 벗어나는 구매는 피해야합니다
딱히 꼭 필요하면 면세품 구매는 피하고 일반 물품을 구매하는게 정석입니다
입국시 적발되는건 운에 맏기는거지만요
이상은 세관장으로 정년퇴직한 동기녀석이 알려준 사항입니다
어제 입국했는데 가동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