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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4월6일(土)간추린 뉴스 신문 소식☆
■헤드라인 뉴스■
1. 오늘 낮부터 전국 비…충청·영호남, 미세
먼지 '나쁨'
2. 강원산불 축구장 면적 735배 잿더미, 고
성·강릉 산불 주불 진화
3. 산불 이재민 만난 文대통령 "생명이 제
일 중요, 정부가 돕겠다"
4. 강풍에 줄넘기하듯 흔들리더니 스파크 '팡'…최초발화 모습
5. 속까지 새카맣게 타버린 이재민들, 연이
틀 '불면의 밤
6. 경찰, 황하나 구속영장 신청…필로폰 투
약 혐의
7. 폼페이오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확신, 머지않아 열리길 희망"
8. 韓美방위비분담협정 발효…'국내절차 완
료' 상호통보
9. 이팔성 "MB에 도움 기대하고 지원, 기대 없다면 거짓말"
10. 5G폰 출시일부터 '경쟁 과열'…SKT, 갤
S10 5G 지원금 기습상향
11. 바른미래당, '손학규 찌질' 발언, 이언주
에 당원권 정지 1년
12. 검찰, '김학의 출국금지' 조회한 법무관
들 수사
13. 칠레 대통령 28일 국빈방한, 文대통령
과 실질경협 논의
14. 서울 자사고들, 재지정평가 수용…갈등 불씨는 여전
15. 문의장 "인사청문회법 고치고 '일하는 국회'도 닦달하겠다"
16. '소송서류 위조' 강용석, 2심 무죄, "도
도맘 진술 신빙성 부족"
17. 경찰, 김병준 골프접대 관련, 함승희 소
환조사
18. 평균소득 국회의원이 1위, 성형외과 의
사·CEO보다 많아
19.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생긴다, 상용
화 규제 대거 면제
20. 지상파 3사, 동해안 덮친 화마 늑장 특
보 편성 도마
21. 충남 아산 설화산 산불 31시간만에 꺼
져…1.3ha태워
22. 안양 병원직원 3명 홍역 확진,병원직원 19명 감염
23. 코스피 2,210선 '턱밑'…외인 '사자'에 엿새 연속↑
24. LG전자, 新가전 호조에 '굿스타트', 1분
기 영업익 8천996억원
25.반도체·디스플레이 '겹악재'에 삼성전자 영업익 '반토막'
26. 등록임대주택 '임대료 5% 상한룰' 기존 세입자에도 혜택
27. 정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5명 추가, 총 810명임금·자재비 체불
28. 하도급업체, 발주자 대금 직불 못 받는
다
29. 7월부터 병원·한방병원 2·3인실에도 건강보험 적용
30. 트럼프 "美中 무역협상 4주내 마무리 가능성
31. 유엔사 "DMZ평화둘레길 가능성, 긍정
평가
32. 채용외압' 최경환 2심 무죄, "직권남용·
강요 아냐"
33. 크렘린궁, "김정은 위원장 방러 여전히 협의 중"
34. 英, 브렉시트 또 연기요청…유럽의회 선거 참여도 검토
35. 유엔 사무총장, '수도 진격' 리비아 군벌 사령관 면담
36. 아베 지역구 사업 '손타쿠' 논란, 日차관 경질…여당 '타격' 예상(종합2보)
37. 美 3월 일자리 19만6천개 증가,실업률 3.8% 유지(종합)
38. 트럼프 연준이사 지명 두고 "거수기 심
기" 뒷말
39. 대학살 25주년 앞둔 르완다, 트라우마
의 그림자 여전히 드리워져
40. 세계은행, 러시아 올해 경제성장률 1.5
%→1.4% 하향
41. 일제 강제노역 집단소송 접수 마무리, 537명 신청
42. EU "BMW·다임러·VW, 배출가스 기술 경쟁않기로 공모"
43. 터키 관문 '이스탄불공항'으로 이전,7일 전면 가동
44. '냄새나는 물이라도' 정전에 단수까지 베네수엘라 주민 아우성
45. 日 "탐사선 하야부사2, 인공 크레이터 생성 가능성 높아"
46.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1%, 취임후 최
저 [한국갤럽]
47. '신해철법 영향',작년 의료분쟁 조정개
시 60.2%↑
48. 이국종 교수 "닥터헬기, 장비·기상 핑계 대지 말고 출동해야"
49. 교정시설 수용자, 칸막이 없이 미성년
자녀 면회가능
50. 네이버 "AI 뉴스 편집 후 조회 수 69% 증가
51. 한국GM, 판매 부진에 부평·창원공장 생산 축소 추진
52. 제주 해안서 멸종 위기 돌고래 '상괭이' 사체 발견
53. 건물에 불났을 때, 소방관 진입할 비상
창 만들어야
54. 그랜드캐니언서 또 실족 추락사, 2주새 3명 사망
55. 우편사업 적자에, 내달부터 우편요금 50원 인상
56. 美시카고시, 자작극 배우 스몰렛 상대 손배소 추진
57. 日 "중국 해경선,센카쿠 일본 영해 침입
58. 목포해경,몰래 선원 취업한 지명수배자 49명 검거'
59. 새 금융결제원장에 김학수 前금융위 상임위원
50. '죽은 별' 도는 행성 파편서 60억년 뒤 지구를 보다
51. "왜 돈 안줘" 노모에 흉기 휘두른 조울
증 아들 실형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 영어 한마디■
* apply for:...☞신청하다, 지원하다
*Maybe he needs to apply for this job.
☞아마도 그는 이 일자리에 지원해야 할거
야.
*Can you apply for a passport today?
☞여권 오늘 신청하실 수 있으세요?
* Did they apply for driver’s licenses?
☞운전면허증 신청하셨어요?
■오늘의 건강상식■
*혹시 나도? 요즘 급증하고 있는 암 3가지
보기ㅡ> https://shealth.life/v4/conte
ntsView?contsId=6032
■스마트 뉴스■
1.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정오부터 시작돼 일요일
까지 이어지겠으며, 화재가 발생한 강원 산
간 지역에 5~10mm의 매우 적은 양이 내
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6
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에는 중부
는15도 안팎, 남부는20도 안팎으로 따뜻하
겠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 협상이 한 달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
이 많은 진전을 이뤘다면서도, 훌륭한 합의
가 아니라면 아예 '노딜'을 택하겠다고 중국
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3.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인도네시
아와 에티오피아에서 잇따라 발생한 추락
사고가 기체결함 때문이라고 공식 인정했
습니다. 보잉은 비행통제시스템의 오류가 확인됐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사과했
습니다.
4. 김현종 청와대 안보실 2차장이 미국을 방문해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고 어
제 돌아온 김 차장은 한미 간에 엇박자나
균열은 없다면서 다음週 정상회담에서 좋
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5.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된 불이 강풍을 타
고 속초 도심까지 번져 큰 피해를 냈습니다. 5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주민 4천3백여 名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축구장 면적 735
배의 산림과 주택 300여 채가 불에 탔으며, 통신 두절과 정전도 속출했습니다.
6. 고성 산불이 시작된 최초의 지점으론 일
단 도로변에 설치된 한 전신주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문제의 전신주를 조
사했는데, 고압전선에 어떤 물체가 부딪치
며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
니다.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조
사에 착수했습니다.
7. 정부가 재난사태로 선포된 강원도 산불 피해를 응급 복구하는데 42억여 원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이후 복구작업에 1조8천억 원에 이르는 예비비 활용도 검토하기로 했
습니다.
8. 고성 산불이 삽시간에 민가와 도심지까
지 번지며, 밤새 필사의 대피가 이어졌습니
다. 주민 수천 명이 인근 대피소로 급히 몸
을 옮겼고, 리조트에서 병원에서도 다급한 탈출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9. 진화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
습니다.고성·속초 산불과 강릉·동해 산불은
완전 진화됐고, 인제 산불도 진화가 임박했
습니다.
10. 이번 산불이 커진 건 영동 지방에 불어 닥친 강한 바람, '양간지풍' 때문인 걸로 파
악됐습니다. 이 태풍급 강풍은 2005년 양
양 낙산사 등 강원도 대형 산불을 일으킨 주
범으로 꼽힙니다.
11. 정부는 화재피해 지역에 '국가재난사태
'를 선포했습니다. 사태 수습을 위한 자원이 신속히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12. 이낙연 국무총리는 강원도 산불 현장을
찾아 상황을 보고받고 국가재난사태에 맞
는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산불로 인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이재민에 대한 지원 대책
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3.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
이 낸 소송 관련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1심
에서 법정구속 된 강용석 변호사가 2심에
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4.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나 하락한 6조 2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년 만에 최저 수준으
로, 스마트폰 사업 수익성 악화에 반도체 실
적 부진이 겹쳤습니다.
15. '김학의 의혹 수사단'이 2013년 첫 수
사 당시 교체 요원으로 투입됐던 경찰 등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당시 축소수사를 했는
지, 또 외압이 있었는지 등을 본격적으로 수
사하는 겁니다. 수사단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관련된 인물들도 참고인으로 조사하
기 시작하는 등 전방위로 속도를 내고 있습
니다.
16. ‘삼성 저격수’로 활동한 박영선 중소벤
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 이모 변호사
가 삼성관련 소송사건을 수임해 수백 억원
의 수임료를 챙겼다는 주장이 야당에서 제
기 됐습니다.
17.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손학규 당 대
표를 공개적으로 비방한 이언주 의원에게 '당과 당원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등 해당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21대 총선을 앞둔 내년 4월 초까지 당원권을 1년 정지하
기로 했습니다.
18. 이명박 前대통령 측에 거액의 뇌물을 준 이팔성 前우리금융 지주회장이 금융기
관장이나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 돈을 건넸
다면서 이 前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한국거래소 이사장직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19.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
하나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 씨가 일부 인정한 마약투약 혐의와 함께
과거 수사가 지지부진했던 '마약 공급' 혐의
도 추가했습니다.
20. 가수 정준영과 승리 등이 있는 단체 대
화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에디킴의 음악축제 출연일정이 취소됐습니
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조직위원회
는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느껴 에디킴
의 출연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1. 어제저녁 8시 반쯤 전남 여수시 선원동
에서 21살 김 모 씨가 SUV 차량을 훔쳐 달
아나다 출동한 경찰 제지를 뿌리치고 차량 3대와 추돌한 뒤 훔친 차량이 뒤집혀 붙잡
혔습니다. 체포 당시 김 씨 혈중 알코올 농
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77%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2. 프로야구 NC가 두산을 7대0으로 이겼
고, 롯데는 한화를 꺾었으며,2위 SK도 삼성
을 눌렀습니다. KIA는 키움을 꺾고 2연패
에서 벗어났고, LG는 KT를 13대 0으로 크
게 이겼습니다. 꼴찌 KT는 5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23. 남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는 울산 홈에
서 열린 KCC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쇼터와 라건아가 44점을 합작하며 92대84 로 승리해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 됐습니다. ♤자료제공 ☞http://:goo.gl/GU8MEk
첫댓글 잔불~ 완소 할수 있고
가뭄 ~ 해소 할수 있는
비 ~ 언젠 오려나 ㅎ
강원도 ~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온 ^^
국민이 ~ 힘을 모아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