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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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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빗줄기 뚫고 헌화탑에 참배/푸틴 “미국이 좋은 로켓발사기 보내면 참았던 타깃 공격할 것”
김덕신 추천 3 조회 880 22.06.06 12:4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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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06 16:46

    하늘이 지금은 성인군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전쟁을 일으킬 사람을 원한다하옵니다!

  • 22.06.06 17:36

    @김덕신 전쟁이 예전의 전쟁이 아니죠!

    2차 세계대전이나 그때처럼 침공해 점령하고 약탈해가는

    짧으면 몇 분 안에 길어도 몇십분 안에 승패가 가려지는 게 오늘날의 "전쟁"일테니까요!

  • 작성자 22.06.06 17:51

    @economet 부정의한 평화보다 정의로운 전쟁이 낫지요!

  • 22.06.06 18:08

    @economet
    우크라이나를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드시는지요? 🙄

    혹시 있을지 모를
    중국과 대만전도 보시게 되면
    절대로 전쟁은 그렇게 쉽게
    안끝난다는 것을 아시려는지...

    저항할 사람들이 있는 한
    그리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전쟁은 게임이 아니니까요.

    어쨌든 전쟁은 공멸이고 야만입니다.

  • 작성자 22.06.06 18:14

    @인향만리 그래서 북이 말했잖습니까.
    러시아가 잘못했다구요.

  • 22.06.06 18:18

    @김덕신
    북이 전쟁을 선택한 러시아 전략자체를
    비판한 것인가요?

  • 22.06.06 18:13

    지구촌의 최대의 악,
    인류의 악을 제거하려면
    전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악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지요
    악의 제국,
    제국주의는 인민대중의 피어린 투쟁으로
    매장되겠지요
    미제든 서방제국주의 세력들이
    스스로 자기들의 지배권과 패권적 이익을
    포기하지않고 오히려 그것을 극대화하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지요
    그게 자본, 제국주의세력들의 본성이기도
    하지요
    따라서
    그들과의 투쟁은 반드시 피의 결투가 되지요
    1차,2차 세계대전이
    어찌보면 그런 원인으로부터
    발생하였다고 볼수있지요
    제국주의자들의 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직 때려서 부셔야만이 사라집니다

  • 22.06.06 18:33


    전쟁은 사람들 가슴에
    떨칠 수 없는 원한과 증오를 남깁니다
    무고한 수 많은 목숨이 죽어가구요.

    그 원한과 상처,후유증을
    국가사회적으로 잠재우려면
    3세대가 흘러야 합니다.

    약 100년이 지나야 전쟁의 트라우마를
    그나마 좀 잊을 수 있습니다.

    그러고도 못깨우치니
    100년을 전후에 또 전쟁하고...

    얼마나 못난 존재들입니까?

  • 22.06.06 18:34

    그러니
    침략을 방어하는 것은 당연하나
    선제적 침탈은 죄악입니다.

    만일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나면
    겨우 70여년만에 또 그 많은
    희생과 원한을 쌓는 겁니다.

    그것은 어쩔 것입니까?
    후대들에게 그런 죄를 지어야
    하나요?

  • 22.06.06 18:35

    @인향만리 북은 이 남쪽에 총알 한방 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럼 어느곳일까요...

    침략의 본산을 박살내면 됩니다.

    인향만리님께서는 남과 북이 전쟁을 한다고 생각하시는듯 합니다만...

    글세요...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고 총으로 흥한자 총으로 망한다고 합니다.

    제국주의자들한테는 총폭탄으로 자본주의 자들한테는 자본으로 망하게 해야 진정한 세계평화가 옵니다.

    이제 서서히 그 끝장을 우리는 보게 되겠지요...

    미국. 영국.

    그들의 세상은 이제 거의 저물고 새로운 태양이 떠 오르기 직전입니다.

    ...

  • 22.06.06 19:09

    @하이고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만일 미국 본토가 공격받으면
    미국은 북한 코앞에 둔 미군들을
    방치할까요?

    당연히 대응타격을 하겠죠
    북한이 이를 모를까요?
    그럼 당연히
    본토 타격전에 주한미군부터
    타격해야겠지요.

    이게 한반도 전쟁이 아닌가요?

  • 22.06.06 19:17

    @인향만리
    결론은
    그래서 전쟁은 해결책이 못되고
    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미국이 미친 짓을 하지 않는 한...
    그런데 미국이 북의 능력과
    북중러 군사동맹을 뻔히 알고 있는데
    한반도에서 불장난을 할까요? 🙄

  • 22.06.06 19:18

    @인향만리
    그래서 대만 국지전적? 장기전인
    (미국똘마니들)연합전쟁으로 중국을
    끌여들여서 중국경제 발목을 잡아서
    무너지는 달러체제를 연장하고자
    하는 것 아닐까요?

    중국은 대만을 공격하는 순간
    러시아보다 더 국제 이지매를 당할
    것이고, 자원부국 러시아와 처지가
    다를 뿐 아니라

    달러채권에 발목이 붙잡혀있는데
    죽을 맛이겠죠.

  • 22.06.06 22:08

    @인향만리 쌀국 국채는 이미 상당량이 일대일로로 "제3세계"에 뿌려졌고 헷징이 되었죠!

    달러가 휴지조각이 되더라도 일대일로 참여국가의 알토란같은 인프라로 이미 치환되어 있는 거죠!

    일대일로는 양수겸장이었던 거죠!

    빌려간 아프리카나 동유럽 국가가 못 갚아도 되는 걸 애시당초 노리고 설계된 달러 표시 채권의 현물화라고 보면 되는 거죠!

  • 22.06.06 19:44

    @economet 달러는 붕괴하는 가?
    에 대한 글을 올린 적 있습니다.

    차이나의 일대일로는 달러 붕괴에 대한 헷징이며 응답이죠!

    https://m.cafe.daum.net/sisa-1/dqMu/35317?searchView=Y

  • 22.06.06 19:45

    @economet
    네, 도암님께 들은 적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채문제는 나름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 많은 공장 돌리려면 자원확보가
    문제가 되겠네요.

    에너지는 러시아,이란이 있고,
    식량?은 자급+동남아일텐데...
    그닥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

    수출시장이야 아쉬운 놈들이
    사갈 것이고요.

  • 22.06.06 20:26

    @인향만리 본거지가 박살이 났는데 무슨 주한미군?

    주한미군에게는 은밀한 명령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북이 연평도를 포격했을때 주한미군은 본국의 지시를 기달렸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고작 포 몇발정도 쏘는것만 허용했지요...

    이것도 논두렁에...

    지휘부가 망가졌는데 하위단위가 할수 있는것이 있을까요?

    더구나 주한미군은 용병인데...

    즉 직장인이란겁니다.

    직장인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과, 관계없는 타국을 위해 개죽음을 하지 않습니다.

    ..,.

  • 22.06.06 20:52

    @하이고 한미연합훈련을 오끼나와 동남쪽에서 했다고 합니다.

    왜?

    그동안 한미연합훈련을 하면 항공모함이니 핵잠수함이니 최신예 전투기니 전폭기니가 이나라에 기어들어 옵니다.

    그런데 그 훈련비용을 전부 이나라에서 냅니다.

    그것이 1년에 약 200억달라입니다.

    우리네 국방비가 1년에 약 40 조에서 50조 정도 됩니다.

    그럼 200억달러는 우리네 돈으로 얼마나 될까요?

    약 20조가 넘어갑니다.

    그럼 나머지는?

    미제의 깡통 무기 사느라 약 10 조

    그리고 주한 미군 주둔비로 약 5조.

    그럼 남는 돈은 ...

    그런데 이 훈련비가 북이 강력한 무력에 의해서 이나라 남쪽에서 거의 할수 없게 되었습다.

    아무리 강도라고 해도 대놓고 200억달러를 내놓으라고 미국은 할수가 없겠지요...

    돈이 궁하니 북은 조선반도나 조선반도 해엽에서 훈련을 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하니...

    저 멀리서 해야겠지요...

    알래스카니 오키나와 남동쪽이니 림팩이니...

    돈이 아쉬운 미국넘들입니다.

    이제 어디서 한미합동훈련을 할까요?

    괌?

    하와이?

    아니면 미국본토?

    ...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 22.06.06 21:01

    @하이고 영국의 퀸엘리자베스항공모함이 부산에 오겠다고 동네방네 떠들었습니다.

    그러자 북이 은밀히 한마디합니다.

    <만약 조선해엽에 한치라도 들어서는순간 전쟁으로 알겠다!>

    영국을 공격하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퀸엘리자베스항공모함은 대만해엽 근처에서 어물쩡거리다. 돌아갑니다.

    그리고 별의 별 짓을 다합니다.

    다섯눈갈이니 뭐니...

    영국의 앤드르인지 뭔지 왕자란 넘이 갑자기 캐나다로 떠납니다.

    왕실의 불화니 뭐니 하면서...

    웃기는 일입니다.

    이제 미제나 영국해적이나 서구유럽 사채업자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차마 조선한테는 말도 못하고 중국이나 러시아한테 시비를 걸다 망가져버리기 시작했습니다.

    ...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 22.06.06 21:14

    @하이고 미국과 영국 서구사채업자들은 러시아를 약올려 우쿠라이나를 공격하게 유도합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면 과거 아프칸때처럼 망가지게 할수있다고 계산했습니다.

    여기에 조중러는 수년전부터 치밀하게 계획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다는 정보를 뿌립니다.

    당연히 미국과 영국 서구사채업자들은 쾌재를 부르고 러시아를 악마화 하고 국제결재시장에서 러시아를 퇴출시킵니다.

    그런데.

    엄청난 반전이 일어납니다.

    러시아는 루블을 금태환해버리고 서구유럽이 제재를 하는 모든것을 아시아나 아프리카로 돌려버립니다.

    달러가 부족한 아시아나 아프리카는 만세를 부릅니다.

    자국돈으로 에너지와 식량을 살수있으니...

    이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화폐가 루불이 되었고 달러나 루불이 없어도 약소국가는 에너지와 식량을 구할수 있게되었습니다.

    ...

    누가 이길까요...

    믿거나 말거나.

    소설...

    ㅎㅎㅎ

  • 22.06.06 21:25

    @하이고 이제 영국이나 서구사채업자들은 미국을 박살 내버릴려고 할겁니다.

    미국은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이 기른 개들을 잡아 삶아서 누군가에 바치겠지요...

    세상사

    참으로 오묘합니다.

    웅대한작전!

    이라...

    참으로 위대하다는 말 밖에는...

    ...

  • 22.06.07 07:08

    @하이고

  • 22.06.07 09:42

    @하이고
    소설이 늘 흥미롭고
    보는 시각을 넓히는 계기도 됩니다.ㅎ

    달러가 부족한 국가들의 화폐와
    루블화 간에
    환율은 어떻게 책정될까요?

  • 22.06.08 00:09

    @인향만리 지금까지의 근현대사의 모든 전쟁은
    자본세력들,제국주의자들에 의하여 일어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인민대중의 몫이였습니다
    1,2차세계대전도 그랬고
    베트남도 쿠바도 다 제국주의자들의
    선제공격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요

    지금껏 선제공격은 제국주의자들의 전유물이
    였지요
    제국주의자들의 부당한 침략전쟁,선제공격에
    속절없이 억울하게 숱한 피와 눈물을 흘리고희생을 강요당하였지요

    일제에게 통째로 나라를 빼앗기고
    일제의 총칼과 군화발에 수백만이 죽었고
    미제에 의하여 수백만이 억울하게 당하였습니다

    조선은
    두번다시 억울한 희생,
    피눈물을 강요당하지 않고
    침략을 용납하지 않으며
    절대로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 않겠다는것입니다
    국가의 근본이익, 인민의 생명안전에 엄중한
    위협이 된다면
    선제공격을 해서라도 그 위험을 제거하겠다는것입니다

    그러면
    명백해집니다
    그게
    미국이던 일본이던 또는
    미제와 한편을 먹고 조선의 근본이익을
    해치려드는자들은 그게 누구던
    응징제거의 대상이 되겠지요

    국가와 인민의 근본이익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런 국가가 뭔 필요가 있고
    그런 총대는 장난감보다 못하겠지요
    총대의 사명은 자기 인민의 안전입니다

  • 22.06.08 03:55

    @하이고 바이든이 ㄱ온 이유가 이거군요.!!!
    근데 썩꺼져라 하고 미샬 맞았구나... ㅎㅎㅎ

  • 22.06.08 08:44

    @kbsns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근본이익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모든 전쟁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익때문이고
    특히 자국의 이익때문...

    정치적 군사적 오판때문에
    대부분의 전쟁이 일어났었다는 것도
    간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06.08 11:54

    @인향만리 조선반도 전쟁은 서로간의 국제전략이든, 오판이든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차피 일어날 전쟁, 빨리 끝낼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지요.
    러시아는 참다 참다못해 우크라이나를 전격적으로 들어갔지만, 강단있게 못하면서 시간을 너무 끌었습니다.
    러시아는 북의 구상처럼 벼락전술로 갔어야했습니다.

  • 22.06.08 12:27

    @김덕신
    네, 그런 측면이 있으니 더 걱정~

    우크라는 진행상황과 결과에 따라서
    러샤가 오히려 초기부터 장기전을 선땍한 전략이었을 거라고 판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군사적인 측면이 아니라
    국민들의 정신적인 면...즉, 결사 항전, 전쟁이 필연적으로 불러올 무고한 목숨의 희생과 부상,
    생계 피해로 인한 원한과 증오의
    측면을 말한 겁니다.

    희생없는 전쟁은 없으니까요.
    더구나 미국이 남한 국민과
    산업시설들에 어떤 짓을
    저지를 지도 모르구요

    그냥 그런 측면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관점같아서 저는 우려하는 겁니다.

    벌어지게 되는 상황이 되면
    민간인들은 어쩔 수 없겠지만...

  • 22.06.06 20:32

    어차피 전쟁 유.무 는 일반서민 인 우리하곤
    일도 관계없음
    그리고
    전쟁 살육이 무서워 언제까지 외국인들 에게
    설설기며. 비굴하게 살것인가

    죽어서라도 자주적인 국가에서 자주적으로
    당당하게 살고싶다

  • 22.06.06 22:10

    싸움의 세월 도래가 현시대의 역사정신, 러샤는 비핵무기를 사용하는 지구전, 북은 초탄에 비방사능 전술핵을 사용하는 초단기전, 중국은 비핵 단기전, 왜 그런지는 각자 안목

  • 22.06.08 01:17

    법은 왜 윤가만 피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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