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호떡이제철)파리지옥은 자기 꽃에 와주는 곤충들을 잡아먹지 않기 위해 꽃대를 높이 올려 꽃을 피운다
X의 특대형공허님(@xxxlvoid)
파리지옥 자기 꽃에 와주는 곤충들 안잡아먹으려고 꽃 ㅈㄴ 높은곳에 피우는거 귀엽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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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네린💙💍님(@NRN_CLily)
@파리지옥에게도 상처주고 싶지 않은 존재가 있는 거구나 나지금 너무 로맨틱해져서 심장이 저림...
X의 솔 형: 토우지 짱 좋아님(@____FF14)
진짜 넘 좋은게... 내가 아무리 파리지옥처럼 낮은 바닥에 꼬여오는 파리들을 잡아먹으며 살아오는 상황이 오더라도 내 주변에서 나와 함께 있어준 사람들은 내가 보지못한 곳에서 나한테 있을
X의 골뱅이님(@Gol_baengi)
이거보고 식인효과(carnivalization)이 생각이 났다. 상품을 만들 때도 파리지옥처럼 새로운 고객과 기존 고객들을 서로 침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도 마케팅을 할 줄 아는데 나는 ...
흥미로운 인용트도 같이 가져옴 무맥락 댓글은 달지 말아줬으면 해
첫댓글 와 너무 낭만적이다…
하나를 봐도 사람들 생각이 다양한 게 진짜 신기하고 좋다ㅋㅋ 난 그냥 파리지옥한테..꽃이있어? 이생각만했는데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보자마자 약간 이렇게 생각함..머랄까.. 번식(?)에 도움되는 애들만 안잡아먹는.. 그런느낌.. 근데 또 본문대로 해석도 되긴하네..
꽃응 임브다
근데 저렇게 꽃피우느라 에너지다써서 죽는데 ㅠㅠ 내가키우던 파리지옥도그랬어
첫댓글 와 너무 낭만적이다…
하나를 봐도 사람들 생각이 다양한 게 진짜 신기하고 좋다ㅋㅋ 난 그냥 파리지옥한테..꽃이있어? 이생각만했는데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보자마자 약간 이렇게 생각함..
머랄까.. 번식(?)에 도움되는 애들만 안잡아먹는.. 그런느낌.. 근데 또 본문대로 해석도 되긴하네..
꽃응 임브다
근데 저렇게 꽃피우느라 에너지다써서 죽는데 ㅠㅠ 내가키우던 파리지옥도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