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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퍼펙트모닝
첫댓글 ㅠㅠㅠ 형 진짜 착하다... 근데 사춘기인데 잘못 바로 알아차리고 사과하러간 동생도 착하고... 지금은 풍족하게 잘살길
꼭두새벽부터 와엠아 크라잉.. 가난이 참 뭘까 싶다… 철없을 나이에 저렇게 빠르게 사과할줄 알고 자기도 어린데 더 어린 동생 신경써주고 그전엔 자기 보다 훨씬 나이많은 부모도 생각해서 자기는 더 어릴적 부끄러웠던것도 감추고… 어릴적엔 가난이란 맞지않는 옷 입었어도 지금은 원하는 옷 입고 사시길
ㅜㅜ
ㅠㅠㅠㅠㅠㅠ 나 울어
ㅜㅜㅜㅜ 좋은형
나도.엄마나 이모들이 다사줫엇어.계절마다..지금생각해보면고마운사람들.
둘 다 철들었고 착하네… ㅠㅠ
ㅠㅠ 착한형이다 진짜
좋은형이네...창피했었다고 말 하기 전 까지...어린학생이였을텐데 그게 참 애한테 힘든일이였을텐데...
ㅠㅠㅠ
ㅠㅠㅠㅠ 착하다
둘 다 착하네... ㅠㅠ
이야.. 진짜 착하다.. 지금은 잘먹고 잘산다는 그림이겠지?
저도 울어요
진짜 코끝 찡해진다.. ㅠㅠ 에휴
흑 지금 행복하다고 해줘
하 착하다착해ㅜㅜ… 다들 지금은 행복하시길..
ㅠㅠ...
하.... 짜식들... 착하네...
짠하구마이....
자식들이착하네
가슴 찡해져...
ㅠㅠ하..
와 형도 열아홉인데 어케 저렇게 속이 깊냐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눈물 나는구먼
ㅠㅠ
좋은 형이다ㅠㅠ
나울억
아 눈물나
행님아ㅜㅜ
첫댓글 ㅠㅠㅠ 형 진짜 착하다... 근데 사춘기인데 잘못 바로 알아차리고 사과하러간 동생도 착하고... 지금은 풍족하게 잘살길
꼭두새벽부터 와엠아 크라잉.. 가난이 참 뭘까 싶다… 철없을 나이에 저렇게 빠르게 사과할줄 알고 자기도 어린데 더 어린 동생 신경써주고 그전엔 자기 보다 훨씬 나이많은 부모도 생각해서 자기는 더 어릴적 부끄러웠던것도 감추고…
어릴적엔 가난이란 맞지않는 옷 입었어도 지금은 원하는 옷 입고 사시길
ㅜㅜ
ㅠㅠㅠㅠㅠㅠ 나 울어
ㅜㅜㅜㅜ 좋은형
나도.엄마나 이모들이 다사줫엇어.
계절마다..지금생각해보면
고마운사람들.
둘 다 철들었고 착하네… ㅠㅠ
ㅠㅠ 착한형이다 진짜
좋은형이네...창피했었다고 말 하기 전 까지...어린학생이였을텐데 그게 참 애한테 힘든일이였을텐데...
ㅠㅠㅠ
ㅠㅠㅠㅠ 착하다
둘 다 착하네... ㅠㅠ
이야.. 진짜 착하다.. 지금은 잘먹고 잘산다는 그림이겠지?
저도 울어요
진짜 코끝 찡해진다.. ㅠㅠ 에휴
흑 지금 행복하다고 해줘
하 착하다착해ㅜㅜ… 다들 지금은 행복하시길..
ㅠㅠ...
하.... 짜식들... 착하네...
짠하구마이....
자식들이착하네
가슴 찡해져...
ㅠㅠ하..
와 형도 열아홉인데 어케 저렇게 속이 깊냐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눈물 나는구먼
ㅠㅠ
좋은 형이다ㅠㅠ
나울억
아 눈물나
ㅠㅠㅠ
행님아ㅜ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