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6 (목) 새해 항도 부산을 찾아 해운대 해변과 송도해변을 둘러보고 중심거리 남포동과 용두산 공원을
여행하며 항도 부산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4대강 사업의 낙동강이 정비가 완성으로 양산시에서 부산 사상지역 까지 새로운 신도시가 낙동강 줄기를 따라
이어져 나날이 발전하는 주변의 풍경을 보면서~~~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계) 마루(정상)와 APEC 회의장소인 APEC하우스를 조합한 명칭으로 “세계정상들이 모여 APEC 회의를 개최한 장소”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지역 정상들이 모여 APEC 정상회의와 오찬을 가졌다.
이곳을 방문한 각 정상들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최첨단 회의 시스쳄, 고품격 서비스, 한국 전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회의장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현재 이곳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누리마루와 동백공원을 둘러보고 등대전망대로 걸어가 봅쎄요
광안대로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에서 해운대구 센텀시티 부근을 잇는 총연장 7.42㎞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의 해상 복층 교량입니다.
광안대로는 교량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주변경관이 일품으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 손을 뻗으면 잡힐듯한 오륙도, 광안대로를 둘러싼 황령산과 아기자기한 백사장, 해운대 동백섬과 달맞이 언덕 등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첨단 조명 시스템이 구축되어 10만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경관조명은 광안대로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 동백섬 해안가 갯바위에 있다. 1987년 태풍 셀마로 인해 1974년 설치한 인어상이 유실되어 1989년 높이 2.5m, 무게 4톤의 청동 인어상을 다시 설치하였다. 인어상에는 애틋한 전설이 깃들어 있다. 인어나라 미란다국에서 무궁나라 은혜왕에게 시집온 황옥공주가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황옥(黃玉)에 비친 고국을 보며 그리움을 달랬다는 것이다. 황옥공주는 인도 아유타국(阿踰陀國)의 공주로, 대가야국 김수로왕의 왕비 허황후(許皇后)라고 보는 향토사학자들도 있다.
섬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東萊府誌)》 산천조(山川條)에 따르면,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방패섬과 솔섬의 아랫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1개의 섬으로 보이고, 밀물일 때는 2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은 19세기에 일본 사람이 잘못 기록한 내용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으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높고 비서울권에서 최초이자 현재 유일한 100층 이상 마천루이다.
시행사는 엘시티 PFV로 101층, 411.6m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에는 롯데 6성급 호텔(260실)과 레지던트 호텔(561실) 그리고 전망대가 들어서며, 85층의 주거타워 2개 동(높이 각 339m, 333m 공동주택 즈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섰다. 총 3개의 마천루 단지인 셈. 2019년 12월 완공되어 기존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해운대 두산위브 제네시스를 넘어서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
해변에 호랑이 마스코트와 해변 불빛축제로 야간조명시설이 다 되어 있는데 난 오늘 시간이 없어 야경을 못 봐서 아쉽네요
식당 시설과 깔끔하게 장식한 음식점으로 반찬과 맛도 최고급에 생각보다 가격이 맘에 드는 15,000원이라~~~
건물답게 친절하고 식사가 금방 나와서 더욱 대만족이라~~~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모든 상점들이 시설이 좋고 가격은 바싸지 않고 해서 혹시 해운대 오면 예전 생각을 버리고
주변 음식점과 가격이 비슷하고 한 번쯤 이용해 볼 만하네요!!!
오륙도 섬들은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2,166㎡)·솔섬(5,505㎡)·수리섬(5,313㎡)·송곳섬(2,073㎡)·굴섬(9,716㎡)·등대섬(3,416㎡)으로 나누어진다. 송곳섬은 작고 모양이 뾰족하며, 굴섬은 가장 크고 커다란 굴이 있다.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고 한다. 등대섬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인도이다.
노선 매표소 위치 무인발권기 위치 평균 속도 운행 간격
미포정거장과 송정정거장은 종점역이며, 도착시 탑승객 모두 하차하여야 합니다. (종점역 하차는 하차횟수에 포함됩니다.) 왕복을 원하실 경우 2회권이나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여야 합니다. |
미포 ~ 청사포 ~ 송정역 4.8Km 왕복운행 |
미포정거장, 청사포정거장, 송정정거장 |
미포정거장, 청사포정거장, 송정정거장 |
15Km/h 완속운행 (탑승시간 약 30분/편도) |
운행 간격 3 회/시간당 (3편성) * 열차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을 달리는 낭만적인 관광열차
해운대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 열차입니다.
면적 10만 km2. 백사장 길이 2 km. 너비 50 m. 부산역에서 약 20 km, 해운대(海雲臺)에서 약 8 km 북쪽에 있으며, 맑고 깨끗한 물과 고요한 해수욕장의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파도도 거칠지 않아 수영 초보자도 수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연속 후편 - 부산여행-2-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