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게리 토마스는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에서
여러 영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에서 하나님을 느끼는 자연주의 영성
음악 미술등 예술 속에서
하나님을 느끼는 감각주의 영성
엄숙한 의식이나 상징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전통주의 영성
침묵과 단순성, 절제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금욕주의 영성
논쟁이나 불의에 대한 저항을 통해
뜨거워지는 행동주의 영성
약하고 가난한 이웃 사랑을 통해
주님을 느끼는 박애주의 영성
열정적으로 춤추고 소리를 지르면서
은혜를 받는 열정주의 영성
하나님과 연인처럼 속삭이면서
묵상을 통해 은혜를 받는 묵상주의 영성
독서와 철학적 사고를 통해
하나님을 인식하는 지성주의 영성 등
9가지 영성을 제시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기질과 영성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영성대로
충성을 다할 때 힘 있는 신앙 생활이 됩니다.
힘이란 센 것, 강한 것, 요란한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나의 사명, 나 다운 삶에 충성을 다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한복음 17장 4절)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살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