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또다시 특별성과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미 지난해 특별성과급 등 명목으로 1인당 평균 3000만원을 챙겨갔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성과급을 두고 사측과 알력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앞서 현대차·기아 노조는 지난해 임금 교섭에서 사상 최대 임금 인상 폭과 성과급 등을 포함해 1인당 평균 3000만원을 챙겨갔다. 지난해에는 정규직 전원이 특별성과급으로 현금 400만원과 주식 200만원상당을 받았고, 2022년에는 격려금 명목으로 현금 400만원을 챙겼다.
하지만 생산직 위주 노조가 ‘화이트칼라 직군에게만 성과급을 준다’는 취지로 항의했고, 기아차도 “왜 현대차에게만 성과급을 주느냐”며 들고 일어났다. 결국 현대차와 기아는 이듬해인 2022년 전 직원에게 특별격려금을, 2023년엔 특별성과급을 지급했다.
첫댓글 노조 힘내슈 응원응원
그러게 왜 화이트칼라만 줘
노조 쎈게 제일 부럽다...ㅋ
그러게왜 한쪽에만줌
부럽다...
현기차 역대 최대실적인데 받을만도 하지 뭐
노조 화이팅!!경영진들은 뭐 엄청 다 챙겨가는데 노동자도 좀 챙기면 안돼??? 홧팅 응원함!!!
거기다 화이트칼라직군만 챙겨주는건 또 뭐야~~ 생산직도 줘라~~ 좀 욕심으론 주4일까지 좀...외쳐주면 안될까요...ㅋㅋㅋ
굳굳 역대최대실적인데 직원들이랑 팍팍 나누셈
현차 갈걸
진짜개부겁다ㅠ
너무 부럽다
개부럽네
졸라 부럽다
요구할만하네
크 부럽다 성과를 다같이 나누는게 맞지
부럽당
노조힘쎄고봐랴돼..
개쩐다
최대실적이니까 할만하지 제네시스 판매량 좀 봐 사람들 개갈려나감 화이팅
우리나라 노동자 권한 끌어주려면 조합쎈대에서 먼저 ㅇ끌어줘야함 고고고
노조 화이팅
파팅 파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