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라는 곳에서 주최를 한 듯 그 분들이 많이 보였고.
8시 30분까지 있다가 친구가 여기 혼자있으면 위험할 것같다고 너도 집에 가라고 해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주춤주춤 하다가 지금 막 집에 돌아왔는데
중계를 보고있는데 상황이 완전히 180도 변질됐군요.
강기갑 의원도 늘 하던 똑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하고,
캐나다 연구원이라는 사람도 와서 FTA는 국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나쁜놈들이다.
이렇게 시민들이 나와서 힘을 보여줘야한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아.
제발 다치는 분들 없어야 할텐데
근데 경찰이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막고 있을 때
어떤 분 목을 졸랐다고 합니다.
이딴 식으로 나오면 안되죠.
경찰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호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니네들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비싼 밥은 그러라고 먹여주는게 아니거든요.
두고 봅니다.
이제 유혈혁명의 시작인 듯 한데, 가만있지 않을꺼다.
독재따위는 이 대한민국 땅, 민주주의의 땅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알았냐?
그리고 시민분들 안전하게 시위하다 집으로 돌아오십시요 ㅠ
저 곳에 저도 있어야 하는데!! .. 아...
글지워지면 똑같은거 또 올릴겁니다
첫댓글 서울 난리났나 보네요
전쟁텁니다.
우리모두 박이을 탄핵시키자
아 저도 넘 죄스럽습니다.... 설마 내일 모임때 불법 어쩌고 하지 않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