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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회복연대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대처방안 아직 연체 한지 한 달도 안됬는데 추심원이 찾아와서 딱지 붙인다고...
화나요 추천 0 조회 590 03.12.26 20: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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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26 20:59

    첫댓글 추심일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는데요... 한달 밖에 안되었는데 딱지를 붙인다는건 그 추심원이 엄청 허풍쟁이이던가 아님 구라 10단 정도의 구라쟁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휴대폰으로 연락이 됨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자택이나 제3자에게 통보를 한다는건 민원 걸리고 싶어서 환장한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 03.12.26 21:01

    연체 2달정도 되면 자택이나 직장으로 방문이 가능한데... 그런식으로 허풍을 떨며 협박을 하는 것도 민원거리라고 합니다. 금강원이나 청와대 게시판에 민원을 넣으라고 하네요.. 사실 채무자가 행불상태도 아니고 연체 한달도 안되었는데 가족이나 제3자에게는 엘지카드에 '엘'자만 꺼내도 안된다고 하네요.

  • 03.12.26 21:04

    그 담당자에게 어디 한번 딱지 붙여보라고 엄포를 놓으십시오. 그게 가능한지... 연체 한달도 안된 회원에게 그런식으로 협박해도 되냐고 세게 나가랍니다. 제 친구는 미래신용정보에 일하는데 이런 추심쟁이들을 보면 모자란건지 아님 회원을 바보로 아는건지.. 조금 어이가 없다고 하네요

  • 03.12.26 21:05

    추심일을 얼마나 쉽게 알았으면 그런식의 가잖은 협박으로 수금을 하려 하는지 모르겠답니다. 일단 금강원에 민원부터 넣으시고 되던 안되던.. 부딪히라네요.

  • 작성자 03.12.26 21:08

    답변에 감사 합니다. 근대 민원을 넣으면 1일이면 두달연체 잖아요 저한테 불이익을 주면 어쩌죠? 제가 ㅇ아까 왔을 때 다른 사람이 볼까봐 어른 창고에 가자고 했거든요.

  • 03.12.26 21:09

    두달 연체라함은 연체일 60일 이상을 의미한답니다.

  • 작성자 03.12.26 21:17

    감사합니다 지금 금강원이랑 청와대에 민원을 넣을려구요.

  • 03.12.26 21:21

    저도 급히 친구에게 핸펀으로 물어본건데... 친구에게 들은대로 올린겁니다. 다른 님들도 리플을 달아 주실겁니다. 일단 현제 연체 1달도 안되었는데.. 그런식으로 나간다는건 솔직히 너무 심하다고 하네요. 에고..그나저나 저도 큰일이네요.

  • 03.12.26 21:54

    허~ 삼성은 연체 10일만에 집에 와서 제 부채를 가족에게 다 알리더만.. 그 추심아줌마 정말 모자른가 봐여.. ;;;;

  • 03.12.26 23:07

    민원 넣던 안넣던 시간되면 신불 등록되는거 기정사실이고, 유채동산압류나 급여압류 등 뺏을거나 돈된다싶음 아무리 추심이한테 잘보이든 말든 할건 다하구 당할건 다당합니다. 굳이 싸울필요도 없지만 저자세일 필요또한 없을것 같네요. 돈없으시면 흘러가는데로 걍 흘러가시는게 상책..^^*

  • 03.12.26 23:15

    딱지를 붙여요? 요즘 추심이들은 집달관까지 다 해먹나보지? 유채동산압류는 채무명의를 얻어야하고 그리고 법원에서 집달관이 나와서 붙이는 겁니다. 개인, 그것도 추심이가 붙인다고 하면 녹음해 놓으셨다가 그날 안붙이면 협박죄로 고발한다고 해 보세요. 재밌을 겁니다. 뒤질라고...

  • 03.12.26 23:19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본인명의의 재산이 전무하다는 얘긴데.. 그럼 걔네들이 갑갑한거네요. 님이 너무 물렁하게 나가시니까 그렇죠. 추심이들 연체 1개월넘으면 님 재산이 뭐가 있나 조사해볼거구요. 없으면 일단 푹 찔러볼건데 거기서 님이 넘 아픈표시를 낸겁니다. 아파도 절대 아픈척 하면 안돼요.

  • 03.12.26 23:23

    여기 게시판 돌아다니며 내공을 쌓으시면 거의 다 해결될 문젠것 같구요. 저는 님처럼 다중채무에 1억이 넘지만 잘 버티며 돈모으고 있습니다. 힘 내세요. 그리고 알아야 안 당합니다. 대환, 다중연체라면 다들 말리시던데.. 저도 죽어도 못한다고 했더니 법조치 들어간다길래 픽 웃어 주었습니다. "그러시든지요" 하면서..

  • 작성자 03.12.26 23:28

    차분하게 대처해볼께요.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가게와서 망신주면 어쪄지? 오늘와서 담에 그럴꺼라구 무언의 암시를 하던데.. 어쩃건 오늘 있었던 일 민원넣었는데... 친구가 그러는데요. 아마 자기가 그런적 없다구 딱 잩아 뗄꺼래요 그럼 어쩌지? 녹음도 없는데..

  • 03.12.27 08:26

    연체15일됐는데.. 저화와서는 이번달까지 입금하지않을시 압류들어간다며 "녹취시작하겠습니다. 어쩌구 저쩌구..가압류시 님은 아무 이의를 신청하실수없습니다" 이러던데.. 전 쫄았네요. 녹취한다는 그 말에.

  • 03.12.27 09:45

    그러다 압류들어오면 책임지실건가여? 채무명의 아니더라도 가압류는 보름이면 준비가능합니다. 민원이 최선은 아닌듯 싶네여. 화나요님이 재산이 없다는걸 확실히 알려주시는게 가장 바랍직하지 않을까여? 괜히 소송비용 추가되고, 추심원들 성질돋구고, 화나요님이 이로울거 하나없습니다.

  • 03.12.27 09:47

    구냥 사실그대로 이 가게는 어머님 명의고, 사업자 등록증을 함께보여주면 되겠져? ㅋㅋ 이런식으로 자세히 알려줬는대도 압류들어온다고 하면 그때 민원을 제기하세여~ 물론 압류들어오지도 않겠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부자되세여~

  • 제 생각엔 곧 담당이 바뀔 때가 되어가니, 그 안에 자기 수당 챙겨먹으려고 저런 협박을 하는것 같아여. ^^

  • 03.12.27 17:57

    제 생각도 수당을 챙겨먹을려고 하는 것같은데 거기에 속지마세요... 힘내시고요... 너무 기죽어서 추심원을 상대하지마세요.. 그런 그쪽에서 오히려 세게 나오니까 내공을 쌓고 추심원과 줄다리기를 하세요.. 님앞으로 재산이 없는걸 알면 그쪽에서 방법을 제시하거예요... 추후 또 그러면 민원제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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