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 필요한테요.
엘지카드 결제금액이 300만원 정도 있읍니다. 결제일은 1일이구요.
우선 요새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카드로 내내 돌려막기를 하다가 25일 우리카드에서
갑자기 한도를 0원으로 조정한다는 문자가 와서 우리카드 27일 결제일부터 밀리고 밀린것이 다른 카드까지 모조리 막혀 버렸습니다.
한데, 엘지카드는 연체한지 10일정도 쯤에 내가 채권추심반으로 넘어갔다고 700만원의 금액을 갚아야한다고 그랬습니다. 어째서 700만원이냐구 물었더니 자기들은 총금액을 계산하기 때문에 그렇다나요. 제가 수금이 안되고 경기가 안좋아서 그러니 리볼빙으로 돌려주면 안되냐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안내나 조정도 없이 바로 이렇게 넘겨버리는게 어딨냐고 그랬더니 자기가 봐도 잘못넘어온것 같지만 그래도 넘어온것은 어쩔수 없다며 다른 사람 보증을 세우라고했습니다.다른곳에 수금할 곳도 있고 해서 그냥 돈을 마련하겠다고 하고서는 마련하지 못하고 50만원을 입금하였답니다.
한데 며칠전에 직원이 자꾸 700만원을 언급하길래 왜 700만원이냐구 아직 한달도 안지났는데 정말 화난다고 그랬더니 저보고 남의 돈을 쓰고 안갚은 입장인걸 알라고 그러더니 좋게좋게 대해줬더니 안되겠다면서 찾아오겠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러라고 그그랬지요.
근데 오늘 제가 일하는데 찾아왔더라구요. 다른직원을 대동하고서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30일까지 300만원을 마련하지 못하면 바로 가게에 딱지 붙이러 온다더라구요(가게에 손님이 계셔서 창고에 가서 애기를 했지요). 한달동안은 법적조치를 하기위한 정도이고 이제 1월1일이 되면 2달이 되니까 바로 법적조치에 들어가서 15일경에는 딱지를 붙이고 넘길수 밖에 없다더군요.
일단은 제가 창고를 내놓았으니 나가면 바로 갚을 수있다고 왜 전화하지 그랬냐고 했더니 제가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었답니다. 제가 수금을 하기위해 여기저기 다녔다고 전화가 안될리는 없어는데도 말이죠 어쨋건 자기가 전화했을때 제가 안받더랍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말일까지 어떻게든하라구 부모님한테 보증을 서달라고 애기하라더군요. 자기가 직접와서 딱지를 붙일건데 일일이!! 서로 얼굴까지 본 사이에 자기는 정말 그러고 싶지 않다던데요.
참 기가 막히는것은요 가게게 제 앞으로 된것도 아니고요 엄마가게거든요 제명의로 된게 하나도 없는데 어디다 무엇을 딱지를 붙이겠다는 것이며 또 추심원이 정말 직접와서 딱지를 붙이는 건가요?(은연중에 담에 다시찾아와서 망신주겠다는뜻을 내비치던데요)
아직 한달도 안되었는데 좀 심한것 같지 않습니까?
사실 우리카드는 정말 내일이면 두달연체인데도 문자만 오지 아직 전화한번 없었거든요.
처음 겪는 일이라 창피하고 분하고 정말 속상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유흥비로 쓴것도 아니고 장사는 안되죠, 대출은 어렵죠 할수 없이 현금서비스를 받은 것 뿐인데요.
마구 카드나 아무렀게 쓰고서 이런일을 당하면 모르겠지만.. 물론 제가 쓴돈에 대해 책임을 지지못한 잘못도 있지만... 정말 자꾸 억울한 맘이 들어요...
첫댓글추심일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는데요... 한달 밖에 안되었는데 딱지를 붙인다는건 그 추심원이 엄청 허풍쟁이이던가 아님 구라 10단 정도의 구라쟁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휴대폰으로 연락이 됨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자택이나 제3자에게 통보를 한다는건 민원 걸리고 싶어서 환장한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담당자에게 어디 한번 딱지 붙여보라고 엄포를 놓으십시오. 그게 가능한지... 연체 한달도 안된 회원에게 그런식으로 협박해도 되냐고 세게 나가랍니다. 제 친구는 미래신용정보에 일하는데 이런 추심쟁이들을 보면 모자란건지 아님 회원을 바보로 아는건지.. 조금 어이가 없다고 하네요
딱지를 붙여요? 요즘 추심이들은 집달관까지 다 해먹나보지? 유채동산압류는 채무명의를 얻어야하고 그리고 법원에서 집달관이 나와서 붙이는 겁니다. 개인, 그것도 추심이가 붙인다고 하면 녹음해 놓으셨다가 그날 안붙이면 협박죄로 고발한다고 해 보세요. 재밌을 겁니다. 뒤질라고...
차분하게 대처해볼께요.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가게와서 망신주면 어쪄지? 오늘와서 담에 그럴꺼라구 무언의 암시를 하던데.. 어쩃건 오늘 있었던 일 민원넣었는데... 친구가 그러는데요. 아마 자기가 그런적 없다구 딱 잩아 뗄꺼래요 그럼 어쩌지? 녹음도 없는데..
제 생각도 수당을 챙겨먹을려고 하는 것같은데 거기에 속지마세요... 힘내시고요... 너무 기죽어서 추심원을 상대하지마세요.. 그런 그쪽에서 오히려 세게 나오니까 내공을 쌓고 추심원과 줄다리기를 하세요.. 님앞으로 재산이 없는걸 알면 그쪽에서 방법을 제시하거예요... 추후 또 그러면 민원제기하세요...
첫댓글 추심일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는데요... 한달 밖에 안되었는데 딱지를 붙인다는건 그 추심원이 엄청 허풍쟁이이던가 아님 구라 10단 정도의 구라쟁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휴대폰으로 연락이 됨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자택이나 제3자에게 통보를 한다는건 민원 걸리고 싶어서 환장한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연체 2달정도 되면 자택이나 직장으로 방문이 가능한데... 그런식으로 허풍을 떨며 협박을 하는 것도 민원거리라고 합니다. 금강원이나 청와대 게시판에 민원을 넣으라고 하네요.. 사실 채무자가 행불상태도 아니고 연체 한달도 안되었는데 가족이나 제3자에게는 엘지카드에 '엘'자만 꺼내도 안된다고 하네요.
그 담당자에게 어디 한번 딱지 붙여보라고 엄포를 놓으십시오. 그게 가능한지... 연체 한달도 안된 회원에게 그런식으로 협박해도 되냐고 세게 나가랍니다. 제 친구는 미래신용정보에 일하는데 이런 추심쟁이들을 보면 모자란건지 아님 회원을 바보로 아는건지.. 조금 어이가 없다고 하네요
추심일을 얼마나 쉽게 알았으면 그런식의 가잖은 협박으로 수금을 하려 하는지 모르겠답니다. 일단 금강원에 민원부터 넣으시고 되던 안되던.. 부딪히라네요.
답변에 감사 합니다. 근대 민원을 넣으면 1일이면 두달연체 잖아요 저한테 불이익을 주면 어쩌죠? 제가 ㅇ아까 왔을 때 다른 사람이 볼까봐 어른 창고에 가자고 했거든요.
두달 연체라함은 연체일 60일 이상을 의미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금강원이랑 청와대에 민원을 넣을려구요.
저도 급히 친구에게 핸펀으로 물어본건데... 친구에게 들은대로 올린겁니다. 다른 님들도 리플을 달아 주실겁니다. 일단 현제 연체 1달도 안되었는데.. 그런식으로 나간다는건 솔직히 너무 심하다고 하네요. 에고..그나저나 저도 큰일이네요.
허~ 삼성은 연체 10일만에 집에 와서 제 부채를 가족에게 다 알리더만.. 그 추심아줌마 정말 모자른가 봐여.. ;;;;
민원 넣던 안넣던 시간되면 신불 등록되는거 기정사실이고, 유채동산압류나 급여압류 등 뺏을거나 돈된다싶음 아무리 추심이한테 잘보이든 말든 할건 다하구 당할건 다당합니다. 굳이 싸울필요도 없지만 저자세일 필요또한 없을것 같네요. 돈없으시면 흘러가는데로 걍 흘러가시는게 상책..^^*
딱지를 붙여요? 요즘 추심이들은 집달관까지 다 해먹나보지? 유채동산압류는 채무명의를 얻어야하고 그리고 법원에서 집달관이 나와서 붙이는 겁니다. 개인, 그것도 추심이가 붙인다고 하면 녹음해 놓으셨다가 그날 안붙이면 협박죄로 고발한다고 해 보세요. 재밌을 겁니다. 뒤질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본인명의의 재산이 전무하다는 얘긴데.. 그럼 걔네들이 갑갑한거네요. 님이 너무 물렁하게 나가시니까 그렇죠. 추심이들 연체 1개월넘으면 님 재산이 뭐가 있나 조사해볼거구요. 없으면 일단 푹 찔러볼건데 거기서 님이 넘 아픈표시를 낸겁니다. 아파도 절대 아픈척 하면 안돼요.
여기 게시판 돌아다니며 내공을 쌓으시면 거의 다 해결될 문젠것 같구요. 저는 님처럼 다중채무에 1억이 넘지만 잘 버티며 돈모으고 있습니다. 힘 내세요. 그리고 알아야 안 당합니다. 대환, 다중연체라면 다들 말리시던데.. 저도 죽어도 못한다고 했더니 법조치 들어간다길래 픽 웃어 주었습니다. "그러시든지요" 하면서..
차분하게 대처해볼께요.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가게와서 망신주면 어쪄지? 오늘와서 담에 그럴꺼라구 무언의 암시를 하던데.. 어쩃건 오늘 있었던 일 민원넣었는데... 친구가 그러는데요. 아마 자기가 그런적 없다구 딱 잩아 뗄꺼래요 그럼 어쩌지? 녹음도 없는데..
연체15일됐는데.. 저화와서는 이번달까지 입금하지않을시 압류들어간다며 "녹취시작하겠습니다. 어쩌구 저쩌구..가압류시 님은 아무 이의를 신청하실수없습니다" 이러던데.. 전 쫄았네요. 녹취한다는 그 말에.
그러다 압류들어오면 책임지실건가여? 채무명의 아니더라도 가압류는 보름이면 준비가능합니다. 민원이 최선은 아닌듯 싶네여. 화나요님이 재산이 없다는걸 확실히 알려주시는게 가장 바랍직하지 않을까여? 괜히 소송비용 추가되고, 추심원들 성질돋구고, 화나요님이 이로울거 하나없습니다.
구냥 사실그대로 이 가게는 어머님 명의고, 사업자 등록증을 함께보여주면 되겠져? ㅋㅋ 이런식으로 자세히 알려줬는대도 압류들어온다고 하면 그때 민원을 제기하세여~ 물론 압류들어오지도 않겠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부자되세여~
제 생각엔 곧 담당이 바뀔 때가 되어가니, 그 안에 자기 수당 챙겨먹으려고 저런 협박을 하는것 같아여. ^^
제 생각도 수당을 챙겨먹을려고 하는 것같은데 거기에 속지마세요... 힘내시고요... 너무 기죽어서 추심원을 상대하지마세요.. 그런 그쪽에서 오히려 세게 나오니까 내공을 쌓고 추심원과 줄다리기를 하세요.. 님앞으로 재산이 없는걸 알면 그쪽에서 방법을 제시하거예요... 추후 또 그러면 민원제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