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남KBS1에서 중계한 2018 K리그 공식 개막전 전북과 울산의 경기 시청률은 1.4%였다. KBS1에서 중계가 됐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매우 낮은 수치다. 그리고 그다음 경기인 제주와 서울의 경기는 0.155%의 수치(중계 :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를 기록했다. 같은 날에 진행된 여자배구 인삼공사대 GS칼텍스의 경기 시청률은 0.679%였다. 포항과 대구의 1R는 0.195%(중계 :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로 소폭 상승했지만 다음 대구와 수원의 2R에서는 0.063%(중계 : KBSN 스포츠)의 수치를 기록했다. 시청률만 봐도 K리그의 암담한 현실을 체감할 수 있다(자료 참고 : 팟캐스트 '히든풋볼').
@juyu엠스플에서 해줘도 0.09에서 그렇게 많이 올라갈꺼같지 않아보이는데요?? k리그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추세이고 여기서 0.0?% 혹은 0.1~3.?% 오르는 거에 너무 쉴드하면 k리그 더 망합니다 지금 현실은 k리그 시청률은 땅을 뚫고 핵으로 가는중인데 거기서 조금 더 올라간다고 아주 큰 차이가 있나요? 근본적으로 스포티비 플러스라서 시청률 안나왔다고 위안삼기보다 어떻게하면 시청률 더 끌어올릴까 고민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어차피 안볼사람들은 지상파에서 해줘도 안보거든요 (지상파에서 k리그할때마다 너무나 처참하게 망하니까 지상파에서도 안해주는거고요)
첫댓글 스포티비와 지상파 차이잖아요
지상파는 애국가도 1% 넘어요
지상파와 스포티비를 비교하시면 안돼죠
스포티비는 시청률이 집계되는 티비 찾는게 더 어려움
다만 심각하긴 하죠
스포티비 플러스는 케이블중에서도 안나오는데 수두룩함
지상파와 스포츠 케이블 물론 다르기는 하나..
0.09%는 정말 심각한거죠....
그것도 슈퍼매치인데
지상파에서 했으면 그 수치는 안나왔죠. 채널에 따라서 편차가 큽니다.
그냥 스포츠 케이블도 아니고 스포티비플러스는 비싼 ip티비상품 아니면 나오지도 않는 채널입니다.
@된장남 하지만 현실은 0.09% 아닌가요??
k리그가 재밌었으면 시청률은 언제든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juyu 네 시청률 낮은건 맞는데. 채널만 바뀌어도 그거보단 더 나옵니다. 자꾸 스포티비플러스 0.09라는 수치갖고 다른데랑 절대적으로 비교를 하니까 지금 얘기하는거죠. 엠스플에서만해도 저거보다는 몇배 잘나옵니다.
@된장남 KBS1에서 중계한 2018 K리그 공식 개막전 전북과 울산의 경기 시청률은 1.4%였다. KBS1에서 중계가 됐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매우 낮은 수치다. 그리고 그다음 경기인 제주와 서울의 경기는 0.155%의 수치(중계 :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를 기록했다. 같은 날에 진행된 여자배구 인삼공사대 GS칼텍스의 경기 시청률은 0.679%였다. 포항과 대구의 1R는 0.195%(중계 :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로 소폭 상승했지만 다음 대구와 수원의 2R에서는 0.063%(중계 : KBSN 스포츠)의 수치를 기록했다. 시청률만 봐도 K리그의 암담한 현실을 체감할 수 있다(자료 참고 : 팟캐스트 '히든풋볼').
@juyu 엠스플에서 해줘도 0.09에서 그렇게 많이 올라갈꺼같지 않아보이는데요?? k리그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추세이고 여기서 0.0?% 혹은 0.1~3.?% 오르는 거에 너무 쉴드하면 k리그 더 망합니다
지금 현실은 k리그 시청률은 땅을 뚫고 핵으로 가는중인데 거기서 조금 더 올라간다고 아주 큰 차이가 있나요?
근본적으로 스포티비 플러스라서 시청률 안나왔다고 위안삼기보다 어떻게하면 시청률 더 끌어올릴까 고민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어차피 안볼사람들은 지상파에서 해줘도 안보거든요 (지상파에서 k리그할때마다 너무나 처참하게 망하니까 지상파에서도 안해주는거고요)
100토론은 생각보다 많이봐요 그러니까 오래하는거
방송 3사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