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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상식 3
간혹 "셰이크핸드"를 "세이크핸드"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쓰셔서는 안됩니다.
Shakehand는 "셰이크핸드"나 "쉐이크핸드"로 읽으셔야 하며, 줄여서 "셰이크"나 "쉐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세이크(Sake)"라고는 읽을 수 없습니다.
상식 4
"ALC 계열" 등의 표현을 무책임하게 함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무책임하게 함부로"라는 것은 특수소재 이름 하나만 보고 블레이드의 특성이 어떨 것이라고 섣불리 상상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특수소재 하나가 블레이드 특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목재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었나에 따라서 실제 특성은 천차만별로 달라지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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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할 때 필요한 양식
탁구 경력 : 11개월
현재 사용하는 블레이드 : 토네이도100
현재 사용하는 러버 : 양면 텐존 울트라
초보분들은 대부분 그립 잡는 것에 대해서 처음에 어색해 하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그런데 그립에 대한 고민을 얘기하면 어떤분이(구력도 오래되었고 구장에서 위치도 상당한 분입니다...........)
엄지손가락을 걸치는 홈부분을 양쪽 다 칼로 깍아서 멘들하게 만듭니다 ㅠ
한두분이 아니라 초보분들 라켓이 다 그 모양이라서 저는 좀 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ㅠ
제 상식으로는 그 홈부분이 필요해서 만들어져 있을 것이고........ 엄지손가락으로 그 홈부분을 걸쳐야지 (어떤방식응로든)
그립이 제대로 잡히는게 아닌가 해서 이렇게 질문드려 봅니다.
첫댓글 윙부분 다듬는건 들어봤어도 그부분 다듬는다는 건 처음 들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