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토마토가
지이나 추천 0 조회 332 24.07.17 15:3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7 15:52

    첫댓글
    쿡 쿡...

    세상에.. 토마토가
    우찌 그리 집게 손가락을 펼치고 있을까..

    호박이 영글어서,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하나, 둘, 셋, 일곱개나 되네요.

    밭에서 방금 왔으니, 싱싱하고 단단해서
    신선해 보입니다.

  • 작성자 24.07.17 15:55

    각자가 보이는게 다르군요.
    제 집게손가락 펼쳐 봤더니 닮았어요.
    호박 몇구덩이에서 이틀걸러
    저정도 열리니 다 못먹고 어느땐
    엘레베이터 앞에도 놔 둡니다.ㅎ

  • 24.07.17 16:59

    보기만해도. 배부르네요
    토마토가 신선해보이고 맛난 토마토 같애요~호박 노각든 부럼부럼

    부지런한 지이나 총무님 (엄지척)

  • 작성자 24.07.17 18:20

    다 먹지도 못하는데 많으니까.ㅠ
    조금 심어도 많이 열려서 나누는것도
    힘들고 좋은건 남주고 우리는 못생긴거
    먹구구래요.ㅋ

  • 24.07.17 18:22

    @지이나 1개당
    노각이 좋아 2500~3000윈씩
    사먹는다유

  • 작성자 24.07.17 18:30

    @지 인 아이구.그렇케나 비싸구나.
    옆동네면 몇개씩 줄텐데...

  • 24.07.17 17:01

    난 시골서
    호박잎 얻어가는중~또 옥수수 찐것 감자찐것 싸주네요

  • 작성자 24.07.17 18:21

    시골 다녀 오는구나.
    감자옥수수 나도 좋아해요.ㅎ

  • 24.07.17 18:00

    토마토가 생긴건 이상해도
    엄청 싱싱하고 맛나보입니다
    올해 채소가 풍년인가요? ㅎ

  • 작성자 24.07.17 18:24

    밭에서 금방 수확한거니 싱싱해요.
    토마토는 몇일 밖에서 더 익혀서
    껍질 벗껴서 꿀 조금 넣고 걸쭉하게 끓여
    겨우내내 빵에 발라 먹으면 맛있어요.
    채소가 풍년인지 몰라도 남편은 농사를
    잘 짓는지 해마다 잘열려요.ㅋ

  • 24.07.17 18:27

    ㅎㅎ토마토에 뿔이 났네요..ㅎㅎ
    벌써 사과가 나오네요.
    지이나님 농장엔 과일 유실수도 있네요.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24.07.17 18:39

    네.뿔 같기도 하구요.ㅋ
    사과는 어제밤 비바람에 나뭇가지가 뿌러져서 따 놓은거예요.비피해.ㅎㅎ
    유실수가 사과 4그루 배 5그루 포도 1그루감나무 1그루 밤나무1그루
    블르베리 딸기가 있어요.
    손녀오면 자연공부하라고 할아버지가
    심었는데 손녀는 아직 별관심 없어요.
    아참! 지난봄에 딸기는 잘 따드만..ㅎ

  • 24.07.17 18:38


    재미난
    토마토네요.

    거짓말을
    많이 했을까요?
    코가
    엄청 길어진 토마토
    피노키오와 친구하라고
    보내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24.07.17 18:38

    아...맞어요.피노키오 코...
    각자 보는 시선들 달라서 재밋어요.ㅋ

  • 24.07.17 18:48

    토마토 넘 웃겨요 호박도 사과도
    싱싱하니
    보기만해도
    싱그러워요
    벌써 사과가
    한입 베어먹고 싶어요

  • 작성자 24.07.17 20:19

    ㅋㅋ 쫌 우껴요.
    이상하게 볼 사람도 있을거 같아.
    지굿은 댓글 올라 올까봐
    여성방에 올렸어요.
    금방 수확 한거라 싱싱해 보이는데
    사과는 재해예요.ㅎ

  • 24.07.17 19:39

    하이고오~
    뿔난 토마토
    구여운 토마토같아요..

    전에 울집 옥상농사 시절에
    하늘로 치솟는 고추보러 아침마다 올라갔습죠..
    야 불만있냐? 하믄서...
    빨갛게. 씩씩하게 익드라구요

    중간에 모가지 떨어지는 줄~
    우헤헤

  • 작성자 24.07.17 20:25

    뿔이나서 손가락질로.ㅋ
    구엽고 신기해서 올렸어요
    어떻게 가느랗게 뻗어 갔는지.ㅎ

  • 24.07.17 22:33

    마트에서 과일들 고를때 보면 가끔 기형아 같은게 있더라구요..ㅎㅎ

    언니 댁 농막엔 과일 야채 들이 풍성하고 바로 바로 따서 먹으면 꿀맛 이겠지요..
    앙! 부러워요~~~

  • 작성자 24.07.17 22:41

    하이고...
    구찬을때가 많아요.ㅠ
    뭐든 적당한게 좋은데 막상 모종 심을땐
    이것저것 골고루 심고 싶나봐요.
    빗소리가 꽤나 크네요.
    내고향 파주에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24.07.18 10:16

    사과 맛있겠어요
    싱싱하니요
    텃밭이 있어시군요
    보기만도 부자 저리가라입니다 ㅎ

  • 작성자 24.07.18 11:39

    강풍에 꺽긴 사과나무에서 딴거라
    떱더름 할 것 같아 안먹어 봤어요.
    몇일 밖에 놔 뒀다 먹어보고 맛 없으면
    버려야죠.
    이사과는 9월초에 따는데 참 맛있어요.
    작년 사과가 익었을때 모습이예요.
    관상용으로도 좋아서
    따 먹기도 아까워요~^^

  • 24.07.18 11:27

    ㅎㅎ 고 토마토 히안하게 생겼네요
    싱그런 호박이 먹음직 합니다
    호박전 하면 참 맛날것 같네요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저는 멀리 있어서 못 봤지만 마음이 무거워요

  • 작성자 24.07.18 11:43

    물건너 어디 멀리 여행중이시군요.
    여기는 물폭탄에 태풍수준에
    바람에 난리입니다.
    저 호박이 참 맛있어요.
    시아버지 살아 계실때부터
    씨 받아 심고.시숙이 심고.돌아가시고
    우리가 심고.여지껏 심어 먹어요.
    모종은 저런 호박모종이 없더군요.

  • 24.07.18 12:29

    @지이나 네 호박을 보니 토종 호박 같아요
    저만큼 클 때 전 하면 맛있고
    새우젓 낳고 지져도 맛있지요
    비가 많 와서 농산물 다 망가질까봐 걱정이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