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죠?ㅋ
요즘 농막에선 노각.가지.애호박.미인고추.
복수박. 토마토.방울토마토.
이것저것 열매가 많이 열려
여기저기 나눔하고..
그런데 주전자 주둥이인지 조롱박인지
별스럽게 생긴 토마토가
있어 보여 드립니다~ㅋ
어제밤에 비바람에 사과나무 한그루
가지가 짤려 풋사과 한바구니는 떨어지고.ㅠ
첫댓글 쿡 쿡...세상에.. 토마토가우찌 그리 집게 손가락을 펼치고 있을까..호박이 영글어서,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하나, 둘, 셋, 일곱개나 되네요. 밭에서 방금 왔으니, 싱싱하고 단단해서신선해 보입니다.
각자가 보이는게 다르군요.제 집게손가락 펼쳐 봤더니 닮았어요.호박 몇구덩이에서 이틀걸러 저정도 열리니 다 못먹고 어느땐 엘레베이터 앞에도 놔 둡니다.ㅎ
보기만해도. 배부르네요토마토가 신선해보이고 맛난 토마토 같애요~호박 노각든 부럼부럼부지런한 지이나 총무님 (엄지척)
다 먹지도 못하는데 많으니까.ㅠ조금 심어도 많이 열려서 나누는것도힘들고 좋은건 남주고 우리는 못생긴거먹구구래요.ㅋ
@지이나 1개당노각이 좋아 2500~3000윈씩 사먹는다유
@지 인 아이구.그렇케나 비싸구나.옆동네면 몇개씩 줄텐데...
난 시골서 호박잎 얻어가는중~또 옥수수 찐것 감자찐것 싸주네요
시골 다녀 오는구나.감자옥수수 나도 좋아해요.ㅎ
토마토가 생긴건 이상해도 엄청 싱싱하고 맛나보입니다올해 채소가 풍년인가요? ㅎ
밭에서 금방 수확한거니 싱싱해요.토마토는 몇일 밖에서 더 익혀서껍질 벗껴서 꿀 조금 넣고 걸쭉하게 끓여겨우내내 빵에 발라 먹으면 맛있어요.채소가 풍년인지 몰라도 남편은 농사를잘 짓는지 해마다 잘열려요.ㅋ
ㅎㅎ토마토에 뿔이 났네요..ㅎㅎ벌써 사과가 나오네요.지이나님 농장엔 과일 유실수도 있네요.좋으시겠어요.^^
네.뿔 같기도 하구요.ㅋ사과는 어제밤 비바람에 나뭇가지가 뿌러져서 따 놓은거예요.비피해.ㅎㅎ유실수가 사과 4그루 배 5그루 포도 1그루감나무 1그루 밤나무1그루블르베리 딸기가 있어요.손녀오면 자연공부하라고 할아버지가심었는데 손녀는 아직 별관심 없어요.아참! 지난봄에 딸기는 잘 따드만..ㅎ
재미난 토마토네요.거짓말을 많이 했을까요?코가 엄청 길어진 토마토피노키오와 친구하라고보내야겠어요 ㅎㅎ
아...맞어요.피노키오 코...각자 보는 시선들 달라서 재밋어요.ㅋ
토마토 넘 웃겨요 호박도 사과도싱싱하니보기만해도싱그러워요벌써 사과가 한입 베어먹고 싶어요
ㅋㅋ 쫌 우껴요.이상하게 볼 사람도 있을거 같아.지굿은 댓글 올라 올까봐 여성방에 올렸어요.금방 수확 한거라 싱싱해 보이는데사과는 재해예요.ㅎ
하이고오~뿔난 토마토구여운 토마토같아요..전에 울집 옥상농사 시절에하늘로 치솟는 고추보러 아침마다 올라갔습죠..야 불만있냐? 하믄서...빨갛게. 씩씩하게 익드라구요중간에 모가지 떨어지는 줄~우헤헤
뿔이나서 손가락질로.ㅋ구엽고 신기해서 올렸어요 어떻게 가느랗게 뻗어 갔는지.ㅎ
마트에서 과일들 고를때 보면 가끔 기형아 같은게 있더라구요..ㅎㅎ언니 댁 농막엔 과일 야채 들이 풍성하고 바로 바로 따서 먹으면 꿀맛 이겠지요..앙! 부러워요~~~
하이고...구찬을때가 많아요.ㅠ뭐든 적당한게 좋은데 막상 모종 심을땐이것저것 골고루 심고 싶나봐요.빗소리가 꽤나 크네요.내고향 파주에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과 맛있겠어요싱싱하니요텃밭이 있어시군요보기만도 부자 저리가라입니다 ㅎ
강풍에 꺽긴 사과나무에서 딴거라떱더름 할 것 같아 안먹어 봤어요.몇일 밖에 놔 뒀다 먹어보고 맛 없으면버려야죠.이사과는 9월초에 따는데 참 맛있어요.작년 사과가 익었을때 모습이예요.관상용으로도 좋아서따 먹기도 아까워요~^^
ㅎㅎ 고 토마토 히안하게 생겼네요싱그런 호박이 먹음직 합니다호박전 하면 참 맛날것 같네요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네요저는 멀리 있어서 못 봤지만 마음이 무거워요
물건너 어디 멀리 여행중이시군요.여기는 물폭탄에 태풍수준에 바람에 난리입니다.저 호박이 참 맛있어요.시아버지 살아 계실때부터 씨 받아 심고.시숙이 심고.돌아가시고우리가 심고.여지껏 심어 먹어요.모종은 저런 호박모종이 없더군요.
@지이나 네 호박을 보니 토종 호박 같아요저만큼 클 때 전 하면 맛있고 새우젓 낳고 지져도 맛있지요비가 많 와서 농산물 다 망가질까봐 걱정이네요
첫댓글
쿡 쿡...
세상에.. 토마토가
우찌 그리 집게 손가락을 펼치고 있을까..
호박이 영글어서,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하나, 둘, 셋, 일곱개나 되네요.
밭에서 방금 왔으니, 싱싱하고 단단해서
신선해 보입니다.
각자가 보이는게 다르군요.
제 집게손가락 펼쳐 봤더니 닮았어요.
호박 몇구덩이에서 이틀걸러
저정도 열리니 다 못먹고 어느땐
엘레베이터 앞에도 놔 둡니다.ㅎ
보기만해도. 배부르네요
토마토가 신선해보이고 맛난 토마토 같애요~호박 노각든 부럼부럼
부지런한 지이나 총무님 (엄지척)
다 먹지도 못하는데 많으니까.ㅠ
조금 심어도 많이 열려서 나누는것도
힘들고 좋은건 남주고 우리는 못생긴거
먹구구래요.ㅋ
@지이나 1개당
노각이 좋아 2500~3000윈씩
사먹는다유
@지 인 아이구.그렇케나 비싸구나.
옆동네면 몇개씩 줄텐데...
난 시골서
호박잎 얻어가는중~또 옥수수 찐것 감자찐것 싸주네요
시골 다녀 오는구나.
감자옥수수 나도 좋아해요.ㅎ
토마토가 생긴건 이상해도
엄청 싱싱하고 맛나보입니다
올해 채소가 풍년인가요? ㅎ
밭에서 금방 수확한거니 싱싱해요.
토마토는 몇일 밖에서 더 익혀서
껍질 벗껴서 꿀 조금 넣고 걸쭉하게 끓여
겨우내내 빵에 발라 먹으면 맛있어요.
채소가 풍년인지 몰라도 남편은 농사를
잘 짓는지 해마다 잘열려요.ㅋ
ㅎㅎ토마토에 뿔이 났네요..ㅎㅎ
벌써 사과가 나오네요.
지이나님 농장엔 과일 유실수도 있네요.
좋으시겠어요.^^
네.뿔 같기도 하구요.ㅋ
사과는 어제밤 비바람에 나뭇가지가 뿌러져서 따 놓은거예요.비피해.ㅎㅎ
유실수가 사과 4그루 배 5그루 포도 1그루감나무 1그루 밤나무1그루
블르베리 딸기가 있어요.
손녀오면 자연공부하라고 할아버지가
심었는데 손녀는 아직 별관심 없어요.
아참! 지난봄에 딸기는 잘 따드만..ㅎ
재미난
토마토네요.
거짓말을
많이 했을까요?
코가
엄청 길어진 토마토
피노키오와 친구하라고
보내야겠어요 ㅎㅎ
아...맞어요.피노키오 코...
각자 보는 시선들 달라서 재밋어요.ㅋ
토마토 넘 웃겨요 호박도 사과도
싱싱하니
보기만해도
싱그러워요
벌써 사과가
한입 베어먹고 싶어요
ㅋㅋ 쫌 우껴요.
이상하게 볼 사람도 있을거 같아.
지굿은 댓글 올라 올까봐
여성방에 올렸어요.
금방 수확 한거라 싱싱해 보이는데
사과는 재해예요.ㅎ
하이고오~
뿔난 토마토
구여운 토마토같아요..
전에 울집 옥상농사 시절에
하늘로 치솟는 고추보러 아침마다 올라갔습죠..
야 불만있냐? 하믄서...
빨갛게. 씩씩하게 익드라구요
중간에 모가지 떨어지는 줄~
우헤헤
뿔이나서 손가락질로.ㅋ
구엽고 신기해서 올렸어요
어떻게 가느랗게 뻗어 갔는지.ㅎ
마트에서 과일들 고를때 보면 가끔 기형아 같은게 있더라구요..ㅎㅎ
언니 댁 농막엔 과일 야채 들이 풍성하고 바로 바로 따서 먹으면 꿀맛 이겠지요..
앙! 부러워요~~~
하이고...
구찬을때가 많아요.ㅠ
뭐든 적당한게 좋은데 막상 모종 심을땐
이것저것 골고루 심고 싶나봐요.
빗소리가 꽤나 크네요.
내고향 파주에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과 맛있겠어요
싱싱하니요
텃밭이 있어시군요
보기만도 부자 저리가라입니다 ㅎ
강풍에 꺽긴 사과나무에서 딴거라
떱더름 할 것 같아 안먹어 봤어요.
몇일 밖에 놔 뒀다 먹어보고 맛 없으면
버려야죠.
이사과는 9월초에 따는데 참 맛있어요.
작년 사과가 익었을때 모습이예요.
관상용으로도 좋아서
따 먹기도 아까워요~^^
ㅎㅎ 고 토마토 히안하게 생겼네요
싱그런 호박이 먹음직 합니다
호박전 하면 참 맛날것 같네요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저는 멀리 있어서 못 봤지만 마음이 무거워요
물건너 어디 멀리 여행중이시군요.
여기는 물폭탄에 태풍수준에
바람에 난리입니다.
저 호박이 참 맛있어요.
시아버지 살아 계실때부터
씨 받아 심고.시숙이 심고.돌아가시고
우리가 심고.여지껏 심어 먹어요.
모종은 저런 호박모종이 없더군요.
@지이나 네 호박을 보니 토종 호박 같아요
저만큼 클 때 전 하면 맛있고
새우젓 낳고 지져도 맛있지요
비가 많 와서 농산물 다 망가질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