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솔직히 언젠가 그 '아이디'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제가 워낙 정신이 없어서 이전에 계시던 두 분 운영자 님들만 떠올리면서 일 처리에 몰두하다가 송구스럽게도 이제야 눈에 확연하게 담게 됐네요. ㅠㅠ
사실 좀 전에 '까페지기님'께 쪽지 드리면서 인사가 늦은 것에 대한 '사과'도 드렸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언제 오셨는지도 몰라서 더욱 죄송할 따름이네요. '멜버른의 하늘' 안방인 이곳 '트렘 안에서'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 말씀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늦게 나마 크게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또한 만나 봬서 반갑다는 말씀도 드려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그간 제가 좀 오지랍이 넓어서 제 '분'을 넘어선 일들을 많이 했는데 이젠 새로운 카페지기 님이 오셨으니 정말 안심이 되네요. 사실 아까 '공지*등업' 게시판에 '등업 안내' 를 친절하게 설명하신 글을 봤는데 참 보기 따듯해서 좋왔답니다. ^^
한편으로는 이 곳은 지난 '불법 광고'로 인해 매우 아팠던 기억들이 씻어지지 않아서 현재 까지도 조금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기도 한 데 하필 이런 힘든 상황에 오시게 된 것이 무척이나 죄송하고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참 좋은 분들도 아직도 적지않이 남아 계신 관계로 앞으로 다시 새워가시는데 그분들의 도움이 결코 적지 않을 거라 생각되네요. 진심으로 건승을 기원하며 오늘은 이만 인사드립니다.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새로 카페지기님이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함께 떠나요에 바이러스'가 숨어 있어서, 신고 했습니다.
'미친천사'님과 '멜번의하늘1'님은 동일인이지만, 아이디만 변경했을 뿐입니다.
두 아이디 조회해보면, 아래와 같이 똑같이 나옵니다.
총 방문일 3115회|총 게시물 463개|총 댓글 2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