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결국 끝까지 다 봤습니다.
불호평이 훨씬 많은 상황에서, 저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확실히 시리즈를 잘 마무리했다고 봅니다.
오징어게임은 제가 참 뭐랄까...
저는 컨탠츠 면에서는 촉이 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한때 걸그룹 리뷰를 종종 썼는데, 의외로 제가 생각한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았고,
영화 예고편만 봐도 이건 뜬다 안뜬다가 보이기도 하고, 적절히 맞추는 경우도 많았고,
특히 뉴진스 처음 나왔을 때,
여기서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고의 걸그룹이 나왔다!' 라고 했었죠.
대부분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했었는데,
결국 그당시 한정 최고의 걸그룹이 나왔었습니다.
오징어게임도 마찬가지인게,
저는 티저만 보고 너무나 설레였거든요.
맨 처음 티저.. 무궁화 꽃으로 살인게임?? 이건 무조건 대박이다!
하지만 당시 티저 반응은 쌈마이하다고 불호 평이 많았었죠.
그래도, 제 예상대로 대박이 났었습니다.
근데 이번엔 아니네요.
티저부터도 대박이 날꺼라고 생각했고,
2,3 끝까지 다 본 지금에서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중간에 총질할 때도 저는 괜찮게 봤거든요.
전개도 예상하기 힘들었고,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전개였구요.
하지만 불호평이 더 많은 지금은...
그냥 내가 그동안 찍기 운이 좋았나? 싶기도 합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전 만족스럽게 잘 봤구요,
앞으로 세계로 확장하기를 기대해요.
미국판은 무조건 나올 것 같은데,
솔직히 미국판은 국내에서 별로 인기가 없을 것 같아요.
하여간,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첫댓글 저도 재밌게 봤는데 생각보다 혹평이 너무 많네요
기대치가 너무 올라가서일까요
다들 기대치가 너무너무 커서 그랬는지...
망작은 아니였는데ㅠ
내 취향일 수 있죠!! 리뷰가 많아지면서 대부분의 사람이 재밌다그러면 재밌을 확률이 높고, 재미없다그러면 진짜 노잼일 확률도 높지만... 의외로 혹평속 내취향을 발견하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일단 저 궁금해서 보고오겠음돸ㅋㅋㅋ
시즌 1의 임팩트 때문에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이
주 원인인 듯 해요. (저도 그렇고)
일단, 에피소드 수 줄이고 시즌 2, 3을 한 시즌으로
합치며 속도감만 높였어도 평가가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수익은 떨어졌겠지만..)
재밌게 본 사람 정상
재미없게 본 사람 정상
재미없는데 이걸 재밌다고 하냐며 따지는 사람 비정상
그냥 구리구리쫑쫑님 취향이신 거죠. 소신껏 보시고 너무 주변 신경쓰지 마시길..
잘마무리했다고봅니다
저도 와이프도 같이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저도 평이 안 좋길래 걱정했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권선징악 좋아하는데 뭔가 결말이 아쉬웠어용 ㅋㅋ 나머지는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게임도 잘 만들고 ㅋㅋ
시즌2 쿠데타 전쟁놀이가 워낙 개판 개연성 없어서 시즌3는 조금 무리인 설정이 잇더라고 무난하게 끝냇다 봅니다.
시즌3 초반 성기훈이 좀 아쉬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초점을 둔 이유가 있었네요.
마지막 결말이 어떻게 될까? 하면서 본 재미가 있었습니다.
데이비드핀처 감독이라서
이게 또 기대가 됩니다..
시즌1때 넷플 나오마자 밤 꼴딱 새면서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서....
2, 3이 좀 아쉬웠던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결말을 내줬다는거에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재미 없었습니다.
음 개인적으로 2보다 훨씬 나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