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카페 정모 란 곳을 참석 한다는 약간은 궁금하고 약간은
설래는 가슴으로 대구 출발지..아서원 복개도로 로 달려갔다 사실
가기전 친구 윤주와 돌란에게.. 이런 모임에는 무슨옷을입고 가야
하는지...의논 했다.. 그래도 싶어..좋은님들과의 첫 상견례 인데
싶어 정장을 차렷다..우리 옆지기..왈..놀려가면서 웬 정장을..??
10시 출발에 꼴등은 안해야지 하면서 새치기 3~4번 해가면서 차를
몰고 도착하니.. 친구 둘(윤주. 돌란) 반겨움에 손바닥 부딪쳐 인사..
우리 주인장 한바람님..헌출한 키에 인상(호감형) 끝내주고 버스앞에서
반갑게 맞이 해주시고 별님.. 분홍색 원피스 차림에 얼굴도 화사사..
예쁜 미소로 인사..ㅎㅎ 송화님 운영위원답게 손 잡아 인사주시고..
그외 대구 여님들 다들 반가움에...눈인사..^^..안녀세요..^^***ㅎㅎㅎ
이미 벨벳님께선 말쑥한 정장 차림에 이발 갓 하신듯한 영국신사 차림
산뜻한 모습으로...지리 좌정하셨고
토토 님.. 제일 뒷자석에 일찌감치 자리 잡으신듯...
혹..금연석 체질이신가??
우린(돌란과 저) 노래..꽝.. 춤은더 꽝.. 흥돋구는일 하고는
거리가 꽝꽝..인지라
분위기 깰가봐..뒷자리 멀찌기 잡으니 어찌 아셧는지 아침 빼먹은
우리 에게 우유 빵..공짜세례..빵한개 개눈 감추듯이 먹고..ㅎㅎㅎ
시몬님.. 고글 스포츠 선그라스에 바로 유럽여행 귀국한 공항대기실에서나 볼듯한 폼과 의상..거기 추가..카메라 빽..메시고..등장
다들 대전 정모 를 준비하시느라..대구 운영진 모든분들..
수고 넘넘 들 하신지라
우린 입?? 만 들고 갔기에 지금도 미안해 죽갔시요.
과일이며 떡이며 음료수 랑 돼지고기 김치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릴려고
....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열정과 카페사랑 님들이 계시기에 커피사랑 카페는
영원 번창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첨으로 사이버 모임의 의미를 깨달으며..
대구 출발 버스속.. 정모 후기를 두서없이 줄입니다
닉..을 몰라 올리지 못한 대구 님들 다들 덕분에 좋은 모임에
잘 다녀왓음을 감사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