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감언이설에 속지마십시요..
25년된 매니저가 있는데 영어도 안되는 사람을 매니저를 시킬리도 없거니와 더군다나 한국사람도 별로없는 외곽지역에서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그 상태에서 불체까지 되시면 더 앞길이 막막하실겁니다..
갈데도 없고 갈수도 없는 그런상황이죠..
자기의 신분은 자기가 책임지는겁니다..누구도 신경도 안쓰고 관여도 안합니다..
지금 불체가 되시면 앞으로 올 사면에 포함이 안되기때문에 (입국날짜가 최근이라서)
다음사면때까지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까마득한 날을 조바심으로 살기도 그렇죠..
결혼말고는 (시민권자와) 벗어날 방법이 없는거구요..
그레이 하운드 첫차를 타서 시애틀 다운타운까지 약 2~3시간정도 걸립니다..
지도를 구해서 대략적인 개념 파악부터 하시고..
한인들이 많이 사는곳은 린우드, 벨뷰, 페데랄웨이.타코마...정도 입니다..
다 한인 마켓이 있고 길거리에서 한인들 만나는거 어려운거 아닙니다..
나올 의향이 있으시면 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죠..
크레딧카드가 있으시면 중간에 모텔에서라도 하룻밤을 자지만
크레딧카드라도 없으시면 나와서 방잡는거 까지 하루만에 끝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텔에서는 크레딧카드가 없으면 잘 안받아주니깐요..
엘렌스버그는 워낙에 촌동네라서 거기 나오시면 갈데도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