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일)한걸음 떨어져서 가면(2025년4월26일)

[제주바위]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그들의 색깔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쉽게 바꾸어 버립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불과 몇개월 지난 것은 
헌것으로 변해 거저 준다고 해도 
외면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왠만큼 정신을 차리지 않고는
그 변하는 속도를 따라간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너무 세상을 따라가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세상은 그대로 가게 하고
잠시 짬을 내어 영혼을 바라보면서
 쉬면서 가세요.

오늘은 세상을 앞서 보내고
몇 걸음 뒤에 서서 천천히 따라가 보세요
급한 건 내가 아니고 세상입니다

나는 천천히 가도 되지만 세상은 
자기 속도를 멈출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대로 보내고
영혼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요 밑에 댓글 달구 가실거 쥬 ^*^

 

[하이구]

감사합니다.

[탱구]

좋은행시 감상합니다.
좋은낭송 감상합니다.
좋은음악 감상합니다.
좋은노래 감상합니다.
좋은영상 감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아~우~~옴~~~~]

고맙습니다

[모노골 소나무]

마음의 주인으로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학림]

좋은 글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함께 하여 감사합니다.
세월은 우리에게 사계절 그리고 날마다 맞이하는 새로운 날
우리에게 참신하며 아름다운 기상을 선물하기 행복하지요.
세상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자유롭고 긍정의 힘
발휘하여 사람과 사람의 편안한 소통에서 행복도 축복도
기쁨도 누리는 우리들의 세상이라 믿고 싶습니다.
그 아름다운 마음은 좋은 생각 배려와 사랑 그리고 이기심과
이타심을 마음에 갖고 생활할 때 은연중에 말이 없어도
인품에서 어우러져 나오리라 확신합니다.
훌륭하시며 아름다운 마음에 선물하시는 바위님
오늘도 수고에 기쁨을 갖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기쁨과 축복 속에 많이 웃는 하루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