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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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들이 꼭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올린다.
영어가 난무하는 가사가 유행하는 요즘 노래하고는 정반대이지않냐?
평소에도 즐겨 듣다가 휴학생이라 학교가서 서러움 느끼고 온 오늘 이거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려하네
첫댓글 우리나라 음악이나 팝 음악이나 확실히 옛날 노래들이 가사가 좋다.
JYP를 비롯한 기획사가 대중음악 다 말아먹었다. 90년대 이후로 대중음악은 다 죽었다.
진짜 무슨 baby, tonight 이런게 난무하는 요즘 노래랑 질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