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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공격수 나머지 한자리 발탁가능성은 1)노병준, 2)안정환, 3)이천수, 4)설기현 순이 될 것 같습니다.
M.플라티니 추천 0 조회 530 10.01.29 19:2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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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설기현이 이천수 안정환 선수보다는 가능성 높을껄요 최소한 자주 뽑히긴했으니까요

  • 10.01.29 19:29

    안정환-설기현-이천수-노병준 순인듯,,

  • 10.01.29 19:31

    전 말씀하신 선수중 설기현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허정무 감독이 생각하는 타겟형 스트라이커 유형과 가까울뿐더러(현재 우리나라가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부족하죠.)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요. 게다가 설기현은 신체조건면에서도 우수하고 유럽선수들과 붙어본 경험이 많다는 장점이 있죠. 주전에 가까운 선수들을 제외하고 현재 경합중인 선수들중에서는 '멀티'요건이 가장 중요한 평가조건이 될듯 하네요.

  • 10.01.29 19:33

    근데 설기현선수 본인이 스스로 스트라이커보다 윙어가 더 편하다고 한 만큼 본선에서 굳이 스트라이커로 쓸것같지는 않아요.. 최적의 포지션으로 써도 모자를판에 안어울리는 포지션에 놓으면 망할 가능성이 높아서..

  • 작성자 10.01.29 19:33

    --- > 제가 설기현의 가능성을 가장 낮게 친 이유가 사실 동아시아대회 맴버에 뽑히지 않은것 때문인데,, 이에 대해서 제가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는것 같네요. 혹시 안뽑힌 이유가 따로 있는건가요? 전 경쟁에 밀려서 거의 탈락된거라 보고 있는데 다른 이유가 있어서 명단에 안뽑힌거라면 저도 설기현의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있어요.

  • 10.01.29 19:34

    따로 있다기보다는 폼이 떨어져서 안뽑힌거라고 보면돼요..

  • 10.01.29 19:35

    뽑을라고 했는데 설기현이 포항입단이 늦어서 예비 엔트리 제출 놓쳐서 그래요

  • 10.01.29 19:35

    이미 명단을 제출한 다음에 설기현이 포항입단이 확정된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허정무 감독도 아쉽다고 이야기 했죠.

  • 10.01.29 19:41

    동아시아대회 예비명단제출 기한이 1월 6일인데 설기현선수의 국내복귀확정이 그이후라 명단에 넣지못해서 못데려간거죠. 허감독도 이에대해서 안타까워 하더군요

  • 작성자 10.01.29 20:16

    아.. 제 착각이 맞네요. 그것땜에 설기현의 가능성이 확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놓고 본다면 저도 설기현의 가능성을 높게 생각할수밖에 없겠네요.

  • 10.01.29 20:20

    아 그렇군요.... 이건 몰랐네요 ㅈㅅ

  • 10.01.29 19:39

    저는 말씀하신 선수 중에 노병준 선수가 가장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노병준이 뽑히는 길은 테스트를 받는 기간 동안 안정환이나 이천수 설기현보다 더 잘해야 할 뿐 아니라 그들이 못 가지고 있는 장점 하나를 확실히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정환 이천수 설기현은 저마다 자신의 큰 장점(그것도 희귀한)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고요.
    노병준은 테스트받는 기간 동안 지금까지 꽤 잘해왔지만 특별한 장점을 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0.01.29 19:42

    지금 보여준 모습으로는 가능성이 적은게 사실이지만, 제가 여기서 말하는 가능성의 기준은 '기회'라는 측면을 토대로 동아시아대회에서 노병준이 뭔가를 보여줄 시간이 있다는 전제하에 매긴 가능성이거든요. 물론 못보여주면 그 가능성은 확 떨어지게 됩니다. 누가 발탁되야 한다는 우선순위보단 노병준이 기회가 좀 더 많다는뜻에서 나열한거에요.

  • 10.01.29 19:45

    이번 동아시아대회에서 노병준이 보여줘야할건 다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챔경기때처럼요. 포항경기력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현재의 설기현과 이천수,안정환과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 3명의 현재상태도 예전과 같이 않은 상태이구요. 리그경기력이나 평만본다면 노병준이 셋중 가장 우위겠죠.

  • 10.01.29 19:41

    저도 노병준의 가능성이 가장 적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밀함에서 부족함이 느껴지더군요. 제가 감독이라면 차라리 스피드에서 남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이승현을 데리고 가겠습니다. 이런 유형의 선수가 한 선수쯤 필요해요.

  • 작성자 10.01.29 19:46

    노병준의 플레이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면 허감독도 노병준 대타로 비슷한 타입의 공격수룰 하나 더 실험하는 차원에서 추가발탁을 했을겁니다. 그런데도 계속 중용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보구요. 이승현은 아무래도 측면 조커로만 활용하려는것 같아요. 일단 위에서 설기현에 대한 사실을 알고나니까 저도 설기현이 왠지 가능성이 더높아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제가 여기서 매긴 가능성의 우선순위는 보여줄 시간을 기준으로 가능성을 나열했기 떄문에 실력적인 부분으로 나열한것과는 무관합니다.

  • 10.01.29 19:52

    노병준이 가능성 가장적죠. 이번 전지훈련때 제발 월드컵에 대려가지 말았으면 하는선수가 노병준,김신욱,이승렬,강민수,김재성,이규로,최철순 이었음.

  • 작성자 10.01.29 19:56

    혹시나 오해가 있을까봐 기준을 따로 명시해놨습니다. 그리고 보여진 실력만 가지고 우선순위를 나열하는것은 지금으로선 힘들기 때문에 기준을 저렇게 세워놓고 적었어요.

  • 10.01.29 20:12

    음 저는 사실 노병준이 공격수중에선 제일 잘했다고 봤는데요.. 안좋게 본 분들도 많더라고요. 전 글쓴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 10.01.29 20:30

    굳이 타겟맨을 안써도 될것을..

  • 10.01.30 01:35

    타겟맨이고 뭐고를 떠나 종합적인 능력치를 봐도 본문의 결론과 크게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해요.

  • 10.01.29 21:16

    아 안정환 들어가면 ㄷㄷ

  • 박주영 이동국 이근호 안정환일듯...이천수 설기현 노병준이 대체자들인데..이천수는 머 사우디리그 컨디션 확인하기 힘들고 소속팀불화(확실히모르지만)와 후반교체 요원으로 최근 활약하고 있다는점....노병준은 이번 전훈때 그냥 평범한 모습...임팩트를 주지못한것같네여..설기현은 이번 동아시아대회가 기회였는데...좋은기회를 날려버렸네여...그래서 제가 볼때는 안정환 설기현인데..안정환이 더 나을듯...조커로서..그러니까 허정무감독이 쫌 골에 메마른것같든데..그럼 안정환가능할듯.....

  • 10.01.29 23:11

    이동국은 아직 모르겠는데 설기현이 아무래도 골은 더 잘 넣어줄것같은데 월드컵이나 유럽경험도 풍부하고

  • 10.01.30 02:54

    진짜 이동국이 안들어가도 좋으니 폼 떨어진 설기현은 정말 아니던데.. 만약 설기현이 돌아온다 하더라도 윙으로 더 어울리는 선수 같아요. 제가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나요? 저번 평가전들때는 정말 아니던데..

  • 10.01.30 09:17

    허정무는 설기현 노병준 안정환 이천수고 내개인적으론 안정환 이천수 설기현 노병준 ~

  • 10.01.30 17:48

    설기현은 본인이 포워드보다 윙을 더 선호하던데... 그리고 폼이 떨어졌다는것도 불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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