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ng alright, A little jiving on a Saturday night And come what may gonna dance the day away 기분 괜찮네, 토요일 밤 차를 몰고 나섰어 어떤 일이 벌어지든, 오늘 하루를 즐겨봐야지
Jenny was sweet show a smile for the people she needs I'm trouble, let's drive, I don't know the way you came alive 상냥했던 제니, 자기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겐 미소를 보였지, 지금 난 괴로워,드라이브나 즐기자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당신에게 생기가 있을지 모르겠어..
News is blue (the news is blue) Has its own way to get to you What can I do (what can I do) When I remember my time with you 슬픈 소식이야(슬픈 소식들) ,당신에게로 향하고 있어, 나 어떡해(나 어떡해) 그대와 지낸 날들이 생각이나
Pick up your feet got to move to the trick of the beat There is no lead just take your place in the driver's seat Driver's seat, oohoo, driver's seat, yeah 발을 더 빨리 굴러봐 비트에 맞춰 움직여 봐, 다른 사람 따라 할것도 없어,그냥 운전석에 앉아있어, 운전석에 앉아 있으라구..
Doing alright
A little jiving on a Saturday night And come what may gonna dance the day away Driver's seat, oohoo, driver's seat, yeah 기분 괜찮네, 토요일 밤 차를 몰고 나서니, 어떤 일이 벌어지든, 오늘 하루를 즐겨봐야지,(춤을 추며)
Jenny was sweet, There is no lead Pick up your feet, pick up, pick up Pick up your feet, gonna dance the day away 제니는 상냥했어.. 누굴 따라하지말아 발을 굴러봐~굴러 구르라구~ 발을 굴러봐,오늘 하루를 즐기는 거야,(춤을 추면서)
Sniff 'n' the Tears
‘훌쩍 거리는 울음’이라는 특이한 이름과
사실주의 화가인 Paul Roberts가 중심이 되서
1978년 영국에서 결성된 락 밴드
Sniff 'n' the Tears의 'Driver's Seat' 입니다.
1978년 10월에 발표한 데뷰 앨범 [Fickle Hearts]에 수록된
타이틀 곡으로 이들의 유일한 히트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당시 라디오에서 많이 흘러 나왔던 곡 입니다.
빌보드 Hot 100챠트에는 15위에 랭크되었죠....
(앨범은 챠트 35위에 올랐습니다)
토요일 밤을 즐겁게 보낼 생각에 운전하며 길을 나섰지만
헤어진 여자 친구 생각으로 아픈 마음을 발을 구르고 장단을
맞추며 달래는 내용의 곡 입니다.
1978년에 결성된 Sniff ‘N’ The Tears는,
1970년대 초반에 만들어졌던 Moon이라는 그룹에서 활약했던
Luigi Salvoni가,
영국에서 화가로 제법 명성이 높았던 Paul Roberts와 함께 조직한 그룹이다.
‘훌쩍 거리는 울음’이라는 특이한 이름으로 출발하여,
수차에 걸쳐 멤버들을 교체하면서 그룹을 완성시킨 이들은
치즈위크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1978년 10월에 데뷰 앨범 [Fickle Hearts]를 발표했다.
원래 이들은 1974년에 그룹을 만들어 활동한 적이 있지만,
음악 사업계에 비리를 느끼며 좌절하여 해체한 이후,
폴 로버츠는 프랑스에서그림에만 전념하여 유럽의 미술계에서는
꽤 저명한 인물로 암스텔담, 밀라노, 런던, 파리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는데,
드러머이자 제작자였던 루이지 살보니의 설득에 다시 재기했다.
이들의 멤버들은 대부분 스튜디오 뮤지션들로,
각자가 지닌 음악적 기량이 뛰어난 인물들이다.
기타리스트인 로즈 니토(Loz Netto)와, 미크 디치(Mick Dyche),
그리고 베이스에 니크 사우스(Nick South),
키보드에는 키스 밀러(Keith Miller) 등 6명의 멤버들은
1980년에 [The Game's Up]이란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이 앨범은 미국에서 발매되자
새로운 감각의 음악을 추구하는 그룹이라고 해서
선풍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루이지 살보니의 감칠 맛 있는 드럼터치와
폴 로버츠의 기타 사운드가 특이한 이들은 부담감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과
70년대 후반에 성행한 발랄한 사운드로
대중들과 쉽게 친할 수가 있었던 것 같은데,
국내에서도 이들의 싱글 'Driver's Seat'가 크게 히트되어
친근감이 더한 그룹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