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시계방에시계약 교체하러 간 적이 있어요친구랑 둘이 갔는데쪼끄만 애들 둘이 와서인지백발의 노인이셨던 시계방 사장님과같이 계시건 사장님 친구분이 되게 반겨주셨어요시계약을 교체하시면서이름이 뭐냐고 물이시더라고요그래서 제 이름이 ‘홍길동’이라고 치면‘길동‘이요이렇게 대답하니 사장님이 성은 뭐냐고 물으셨어요’홍‘가요이렇게 대답을 하니 웃으시더라고요아버지 이름을 물으시길래홍 ’상‘자 ‘직’ 자요이렇게 대답을 했어요사장님이 자기 성은 낮춰 부르는 게 맞고아버지 이름도 성은 놔두고이름 뒤에 ’자‘를 붙이는 게 맞다잘 배웠다고 사탕을 주시더라고요요즘에는 이런 거 별로 신경 안 쓰지만저 어릴 때는 이런 대답만 잘해도어른들이 되게 귀엽게 봐주셨던 기억이 나요
첫댓글 흠.....저도 사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도 되려 안중요할지도 몰라요ㅋㅋ
사탕보다 더 한것을 받으셔도 되셨겠는걸요? 너무 똑 소리 나셨어요
덕분에 저의 흑역사가 떠올랐습니다.태권도 관장님 : "내가 이렇게나 설명했는데도 '홍자, 길자, 동자', 이렇게 안 하고 '홍씨, 길씨, 동씨', 이렇게 하는 놈 분명히 있다!" (일동 까르르) "자 이제 한명씩 해봐."나 : "이씨, 갑씨, 수씨!"관장님 : "저, 저, 저 봐라." (일동 까르르)
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흠.....저도 사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도 되려 안중요할지도 몰라요ㅋㅋ
사탕보다 더 한것을 받으셔도 되셨겠는걸요? 너무 똑 소리 나셨어요
덕분에 저의 흑역사가 떠올랐습니다.
태권도 관장님 : "내가 이렇게나 설명했는데도 '홍자, 길자, 동자', 이렇게 안 하고 '홍씨, 길씨, 동씨', 이렇게 하는 놈 분명히 있다!" (일동 까르르) "자 이제 한명씩 해봐."
나 : "이씨, 갑씨, 수씨!"
관장님 : "저, 저, 저 봐라." (일동 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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