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문경에서 마지막 임원진 미팅이 있었다
주흘산(1,106m) 산행 목표로 출발 했으나 힘들어서 하산 한게 아니라..산에서 더이상 배울게 없다하여 하산..
혜국사에 들러 소원성취 부처님께 절을 올리고..2관문에 들러 도토리묵, 파전에 오미자막걸리 한잔하고 집으로 복귀
집으로 와서 메인메뉴 과메기 도착전 탕수육에 성수형님이 협찬한 58도 고량주 딱 2잔 마시고 다운..눈뜨 보니 2층방 구석에서 자고 있었고 형석회장님은 안방에서 다운..ㅠㅠㅠ
아침 문경읍내 순대국 맛집에서 해장을 하고, 22년도에는 올해보다는 더 잘해보자고 다짐을 하고 형님들 일산으로 가는길 배웅..난 한숨더 자는걸로 마무리..!
첫댓글 이 양반들 아주 좋은시간 가졌구만~~~~단합된 일철운영진 화이팅입니다
담에 같이 함 가시죠..ㅋ
수고마나쓰오~~
내년도~~~~
격려 감사하고..!
멋진 곳에서 즐겁게 산행하구 좋은계획 세우고 오셨네요 ~~~ㅎㅎ
감솨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못갔는데, 내년에 잔차로 전지훈련 갑시다~~
수고하셨습니다^^
과메기 사놓고 구경도 못했다..ㅋㅋㅋ
멋진 곳에서 힐링캠프를 긴 산행도 좋고 수고들 했네
고문님 감솨합니다
1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슨 말씀을 나누셨는지 궁금해서 내년이 더욱 기대 됩니다.
내년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솨요..!
집고 경치도 임원회의도
운치가 있었습니다.
ㅋㅋ 같이 함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