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행시연봉//자궁 ㅄ 봐라.

본봉160(군필기준) 가계지원비 27 직급보조비 25 급식비14 교통비13 정액시간외 9 시간외 35가량(적어도 이정도씩은찍는다.)   여기까지 283만원(가장 적게받는 일명 평달, 즉 4,5,6,8,10,11월 6개월)   거기에 1,7월은 정근수당 16씩(호봉작으니 10%) 2,9월 명절휴가비 95씩(본봉60%) 3월 성과급 250(3등급먹고 130%찍을때, 더 많이 받을수있음) 12월 연가보상비(보통 6일 연가쓰고 80쯤 받음)   여기까지 3948 만원이다.(보통 회사도 연봉말할때 ps 같은거 쳐서 세전으로 말하니 이게 연봉이지)   거기에 각 직렬 및 보직마다 잡수당 좀 더 붙는경우있다. 지방직이면 더 붙고.   세전이니 기여금이랑 소득세, 주민세, 의보료 내면 실수령 3600 좀 넘겠네.     부서마다 좀 다르지만 서기관 다는게 7~9년이 보통이니.   대충 8년 잡고, 29때부터 했다 쳐도 36~7쯤이면 서기관 단다.   4급 10호봉이면 본봉이 240쯤 될테고 직급보조비 등도 다 오르니까 연봉 5200정도 나온다.   마흔살되서 4급 14~15호봉 되면 6000가까이고.   대기업 중에서도 금융권이나 직급오르면서 연봉 많이 튀는 곳아니면 그닥 많지도 않다.   30대 후반이면 과장, 차장인데, 과장월급 5000주는 곳이 얼마나 될까.   노력대비 적은건 사실이고, 그래서 불만이 많다고도 하지만, 그건 사시나 다른 전문직, 한은, 금감원, 컨설팅회사등 자기와 비슷한 수준에 동기들이 들어간 회사들에 비해서고. 그냥 그런 대기업에 비해서가 아니다.      좀 모르면 알아보고 쓰던가.   누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줄 알던가.  애들이 뭐라 달아도 끝까지 지가 맞다네.   난 지금 군바리지만 중위 달고도 연봉 이것저것 다 합치고, 세전으로 치면 2900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