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최대리 홈페이지에 눈팅을 할겸 학습질문게시판을 봤습니다..
그런데 머 4월시험에 아이플러스로 시험보게 해달라고 소송을 걸었다는군요..
머 또 케이렙가처분???
욕나오네요..
그럼 나와 같이 케이렙으로 적응해가면서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거라는 건지
한숨만 나옵니다..
혼란스럽고 당황스럽네요..
제가 공부를 해본 결과 프로그램은 아이플러스랑 케이렙은 진짜 95%이상 동일하긴 합니다..
현재 적응해서그런지 지금은 전산세무2급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인터넷이 참 않좋은거 같네요..
그저 우보천리의 마음으로 가야겠습니다.
첫댓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이 특정단체를 대상으로 소송한다는것 자체가 앞뒤가 안맞습니다... 결론은 케이랩으로 시험을 치게 될겁니다... 어느 수험생이 프로그램 변경되었다구 소송을 할까요?? 하면 안된다가 아니구 할 이유가 없습니다.. 프로그램이 변경되었으면 그냥 안치면 그만입니다.. 아니면 공인회계사시험을 치던가.....그런데 소송을 했다는 자체가 누군가 있다는 말이죠.. 그게 누구던간에 말이죠... 참민주님 말대로 프로그램이 거의 비슷합니다... 현재는 케이랩밖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아니면 시험을 안치던가... 일단은 케이랩만 집중하세요..
혹시나 상황이 바뀌더라도 병행을 하게 하지 아이플러스만으로 진행할수가 없을겁니다. 더 혼란이 오겠죠.... 최악은 세무사회가 재판을 지더라도 당장 4월이전에 판결이 나올지가 의문스럽네요.... 항소도 있죠... 4월은 케이랩밖에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