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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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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나의 언니5
산비탈양 추천 4 조회 561 22.06.11 09:1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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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1 09:58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대공황이 올 느낌입니다.

  • 22.06.11 10:06

    그 원수놈들도 힘을 다해가고 잇는 것 같군요........원수는 미제 연준을 소유한 8개 가문이겟지요.........악마들.....

  • 22.06.11 11:29

    지구의 수준을 엉망으로 만드는 썩을 놈들...

  • 작성자 22.06.11 11:47

    대공황은 이제 지구에 바로 와있습니다.
    우리 발등에 불이 붙었다고 아무리 말해도
    믿지않던 어리석을 무리들..

    그 원수놈들은 유대악마 8개 가문이라 했다가
    나의 형부라는 자는 내게서 돌아섰지요.

    지구정도가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그들의
    프로그램대로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원수놈들...

  • 22.06.12 06:49

    그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종착역을 향해 가고잇는 것 같군요...이젠 원수가 아니라 힘을 잃어 천사같이 얌전해지겟지요.......

  • 22.06.11 13:03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6.11 13:19

    청산유수와도 같이 흘러 읽다가
    호사다마 내용에 이르러 포즈/일시정지/

    가슴이 내려앉았으니...

    언제 돌아가셨다고 하셨던가 하고는
    다시되돌려보니 지난 5월 11일
    언니에 대한 첫글에서 짧게 적으셨네요.

    그때 너무 재미있게만 읽느라 지나쳤던건지
    읽고도 깊이 염두하지 않았던 것인지...그러셨군요..
    늦게나마 삼가, 더없이 훌륭하고 아름다우셨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살 때,
    매를 대신 맞아주신 분이
    엄마보다도 정신적으로나 더 엄마 같았던
    겨우 초등 1학년 10살배기 언니셨다니

    전생에 무슨 인연이신지는 모르나

    산비탈양님에게 그 마음을 평생변치 않고 이어주시다가

    유언도 그리 남기셨다니...새삼 너무 숙연해집니다.

    반전의 반전 글도 감사히 보았으며 후속편 기대합니다.

  • 작성자 22.06.11 14:46

    전에 전생을 참 잘본다는 수원에 살고계신
    분을 찾아가 물어봤더니 나는 전생에 언니의
    형이었는데 동생인 언니를 평생 잘 돌보았다
    하더군요. 그분은 얼마 후 돌아가셨다고.
    또 전생에 나는 아버지의 제자였었다 하구요.

    우리의 관계와 인연은 시공을 초월해 단절
    되지 않는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 22.06.11 16:49

    @산비탈양
    네 저도
    전후생 인연됨을 믿습니다.

  • 22.06.11 13:20

    옛 고구려 유민인 맥(貊)족이 일군 멕시코 땅을 앵글로색슨족에게 빼앗긴 데 이어
    현재까지도 고구려(조선)에 대한 핍박과 제재가 계속되고 있어 안타깝네요.

  • 작성자 22.06.11 15:24

    북미의 인디언으로부터 남미의 원주민들까지
    우리의 선조들 맥은 면면히 이어져 있습니다.
    그 오래전부터 우리의 악연은 현재까지 확연히
    이어져오고 있지요.

    우리는 그들을 잊지않을 것입니다.

  • 22.06.11 13:55

    언니가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대사회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혼은 사회적 계약으로 치부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도 이제
    law가 당연해지는 중이 아닐지...

  • 작성자 22.06.11 15:25

    나는 요즘 언니가 이미 돌아가셨다는 것이
    어찌보면 다행이란 생각이라 싶고 또한
    부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온갖 팬데믹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있다는 것이..

    가끔 언니 나도 같이 데려가지.. 하는 원망이
    듭니다. 이 모든 병균과 정치적 사회적 모순들
    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인향만리님, 그래도 law 로 맺어지는 친척이란
    너무 삭막합니다. 그리 생각말아 주옵소서..
    당연하지 않습니다.
    물론 님의 뜻은 그것이 아니란 걸 잘 압니다.

  • 언니~를 처음 뵙고 그런 사연이 있을것 같지 않았는데
    참 깊은 전생이 있었군요
    한 집안의 내역을 알고나니 언니가 더욱 애뜻해집니다

  • 작성자 22.06.13 00:35


    감사합니다.

    전에 주신 시집2권 그동안 감동스럽게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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