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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예술고 일진그놈와 어리버리 그녀*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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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병원신세를 마치고 지윤과 유현은 병원에서 나왔다.
"학교...졸업은 할수있을까 몰라.."
"피식- 우리 일년 꿇어야 겠다"
"아악!!! 그런 소리 하지도 말어. 난 내년에는 고등학교를 벗어나 대학생티를 내고 싶다구!"
"......너 바람필려고 그러지?"
순간 뜨끔했던 지윤을 유현이 의심초린 눈으로 바라보다 이내 지윤의 머리를 콩하고 때려버린다
"왜때려!"
"너 쓸데없는 짓하면 방에 쳐박아서 나만 보게 할거야."
"에에엑!! 아..아니야!!"
소리를 꽥 지르며 아니라고 부정하는 지윤을 더욱더 의심하는 눈치다.
"너..너나 나 지겨워졌다고 도망하면 의자에 묶어두고 잠자지도 못하게 할거야!"
"피식- 걱정마,그런일 없.을.테.니.까."
이런..둘다 너무 섬뜻한 말만 해데니.....
"한지윤!!!"
"와아...다원아!!!"
한다발의 꽃다발을 들고오는 다원이를 인상찌푸리며 쳐다보는 유현이다.
그리고 다원이는 환하게 웃는 지윤의 앞에 꽃다발을 내밀었다.
"퇴원 축하해."
"꺄아...고마워^^"
"야 넌 언제 프랑스 가냐?ㅡㅡ"
톡톡 쏘아대는 유현이의 말에 지윤은 유현이의 옆구리를 살며시 찔렀다.
"괜찮아,지윤아. 뭐 한두번도 아닌데..^^"
그걸 그새 봤는지 괜찮다며 손사레 치는 다원이.
"2주남았어."
"벌써?.....좀만 더 있다 가지...."
"지윤이가 이렇게 아쉬워하니까 좋은데? 이김에 그냥 지윤이 보쌈해서 데려갈까?"
"이새끼를 확! 죽는다?"
지금 상황에서 많이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렇다. 지윤이 입원해있을때 만나기만 하면 싸우다
지금은 화해해서 잘 지내고는 있지만 역시나 만나면 싸우기는 한다.
"자자..그만해. 뭘 나가지고......어어!! 미..미안!!!!!"
지윤의 말을 듣자마자 등돌리는 두 남정네를 미안하다면서 붙잡자 이내 다원이는 빙그레 웃고 유현이는 띠겁다는 표정
으로 지윤이를 바라본다.
"농담한걸..가지고..."
"아냐. 지윤이 너 예뻐."
"역시 다원이 밖에 없어. 그냥 다원이한테 가버......꺄악!!!!!"
지윤이의 손목을 꽉 잡고 자신의 옆에 세우고는 지윤의 어깨에 손을 올려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기는 유현이다.
그리고 지윤이의 얼굴은 벌써부터 새빨게져 있다.
"민다원,얜 내 몸이랑 마찬가지니까 허튼수작부리면 너 프랑스 가기전에 죽여놓을거야."
"푸..풉...알았다,쨔식."
"켁..켁...수..숨막혀!!"
유현이의 품에서 발버둥 치는 지윤이가 귀여웠는지 두 남정네 모두 얼굴이 붉어져서는 시선을 어디둬야할지 몰라한다.
그리고 이내 유현이의 품에서 떼어내고 지윤이를 바라본다.
"아이씨! 숨막혀 죽.....읍"
살짝 입에 뽀뽀를 하고는 지윤이를 바라보는 유현이다. 그리고 한다는소리가.....
"너 욕할때마다 이럴줄 알아."
"너한테 배운거잖아,썅..읍"
"하지말랬지."
"잘.라.신.지.유.현.군.에.게.서.배.웠.다.구.요."
또 욕이 나올까봐 살짝살짝 띄어 읽는 지윤이가 두 남자에게는 사랑스러웠으리라.
하지만 다원이가 한짓은 정말 맞을짓이었다.
쪼옥-
"아씨..진짜 한지윤 귀여워^^"
퍼억-
"꺄악!!! 유..유현아!!"
"민다원,정녕 니가 삶을 포기하고 싶구나?"
"나도 마지막인데 한번 해보면 안되냐?!"
"어,안돼! 누구맘대로 내여자한테 손대는데?"
내여자라는말에 얼굴을 붉히는 지윤.
"/////빠..빨리가자 유현아."
"너 더위먹었냐? 얼굴빨갛다?"
"으..응!! 나 더워!! 그러니까 빨리가자.."
"피식- 알았다,알았어. 그럼 민다원 우리먼...."
"같이가야지."
다원이의 말에 지윤이도 유현이도 당황한 표정으로 다원이를 바라본다.
"지윤이 환영파티"
이말만 남기고 우리둘을 끌어 도착한 유현이의 집.
"빨리!"
재촉하는 다원이를 따라 들어간 집은........
펑-펑-
'한지윤의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라는 어이없는 현수막과 모두들 모여 술을 준비해놓고 폭죽을 터뜨리는 친구들과 어른들......
"지윤아! 얼른 촛불꺼!"
"......후...근데 이게 뭐야?"
"말그대로지."
윤하의 말에 한번 풉하고 웃었고 세윤이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윤하의 모습은 너무 행복해보였다.
그리고 보니 전부 한명씩은 끼고 있는듯하다.
세윤이와 윤하, 하경이랑 정율이, 이모와 이모부, 어머님과 아버님, 정한이와 지우오빠는 솔로지만 외로워 보이지 않고..
다원이와 채원언니..이쪽도 아니긴 하지만....
"어디한번 술판을 벌어볼까?"
세윤이의 장난스러운 말에 모두들 오케이 라는 싸인과 함께 술판이 벌어졌다. 이모와 이모부,어머님과 아버님은
빠져주셨고 고등학생..지우오빠 빼고 고등학생들의 술파티가 벌어졌다.
................
"우리 왕게임할까?!!"
몇시간이 흐르고 모두들 만취해있을때쯤 윤하의 말에 모두들 끄덕이며 베실베실 거렸다.
"와아!!! 내가 왕이야!!!!"
세윤이의 말에 모두들 죽어다는 표정으로 멍한표정을 지었다.
"왜이렇게 모두 멍해!! 음...2번과 6번 진하게 1분동안 키스!!!!!!"
세윤이의 말에 난 내 번호표를 봤고 역시나....2번을 뽑은 나는 페닉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럼 6번은....도대체............
"2번 누구야?"
허거거걱- 엎친데 덮친격이다. 차라리 유현이면 좋으려만...아니..다원이라도 좋다.....
왜하필.................................유정율이냐구!!!!!!!!!!!!!!!!!
"........어?!! 지윤이가 2번이다!!!"
눈치없게 세윤이의 말에 모두들 벙쪄있는표정이었고 하경이와 유현이가 날 보며 하면 죽는다 라는 섬뜻한
표정을 지었다.
"하..하..;;;;마...말...바...바꿀...."
"왕게임은 말을 바꾸면 안돼."
지우오빠의 말에 더더욱 페닉상태가 되버린 나..정율이도 완곡히 부정하면 좋겠지만 왜 나에게...다가오는것이야!!!!
"저...정율아...?저..정말...하..하려는건......."
"쟤네 표정...보고싶지않냐?"
내 귓속말에 살짝 말해주고는 내입을 덮쳐버린 정율이.......
"오오!!!!!!!!둘이 너무 강한거 아냐?!!!!!!!!!!!!!"
저 철없는 오라버니 녀석때문에 더 큰일났다는 생각이 번쩍 떠오르고 그 순간.
파앗-
우리(?)둘을 떼어놓는 하경이와 유현이.
"으아아앙- 저..정율이 네...네가...흐으윽..어떻게...그...그럴수가.....있어!!!"
다짜고짜 눈물부터 내는 하경이를 눈물을 닦아주고 꼬옥 안으채 밖으로 데려나가는 정율이..
그리고 내옆에 무서운 눈으로 날 째리고 있는 유현이까지.....
"유...유현아?"
".....죽고싶어 환장했지?"
"그..그러니까...이..이건....어...어쩔수 없는...그..그러니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했지만 모두들 흥미로운 표정으로 바라본다.특히 저 재수덩어리 지우녀석!!
"널 죽이기 전에 저 빌어먹을 이세윤부터 작살을 내고 널 반듯이 죽이겠어."
어쩜 저런 섬뜻한 말도 저리 잘 뱉어낼수가 있는건지.......
"아이씨!! 알았어,알았다구!!"
지윤이의 소리지름에 유현이는 인상을 찌푸리다 지윤이 하는 행동에 얼굴이 풀어진다.
바로......지윤이 먼저 유현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었기 때문....
"오호!!!!!!!!!!"
"난 이걸 원했어!!!!!!!!"
그리고 떼어내려고 하자 이번에는 유현이 지윤의 허리를 휘어지도록 붙잡고 더욱더 입술을 탐한다.
나갔던 그 커플들도 흥미롭다는듯이 무슨일 있었냐는듯이 웃으며 부축이고 있다.
"하아..하아.....지..지유현!!!!!/////"
"피식- 어때..황홀했냐?"
"너...너어!!!/////"
"쟤보단 낫지 않냐?"
장난스럽게 웃으며 지윤에게 말하는 유현이를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두뺨을 두손으로 잡고는 노려본다.
"이런 하늘같은 서방 둬서 좋지 뭘그러냐?"
"하..하늘같은 서방은 개뿔!!!"
"한번더 하고싶어서 난리가 났구나? 개뿔?"
"아..아닙니다..감히 하.늘.같.은.서.방.님.께 제가 무슨 말을 하오립니까."
지윤이의 말에 모두들 한바탕 웃고 몇시간이 더 있은후에야 모두들 가고 유현이와 지윤이밖에 안남았다.
"이렇게..있는거 참 오랜만이다..그치?"
"어"
"유현아.."
"왜"
".......미안해.."
여지껏 반응없던..단답형이었던 유현이가 내 마지막말에 날 쳐다봤다.
"한지윤"
"나 다원이한테 너무 미안해."
"....그래서"
"나 채원언니한테 너무 미안해."
"씨발- 그래서!!"
"왜...욕을하고 그러냐?"
"니년이 자꾸 속 뒤집어놓잖아!!"
미치겠는지 자신의 머리를 헝크러놓는다.
"그래서...나..."
"거기까지만해라? 너 이상한말 내뱉으면 진짜 나 어떻게......"
"두사람한테 더 미안하려고."
".........뭐야..."
"나 그래도 되는..능력가지고 있는거 맞지?"
내말에 벙하게 있더니 피식웃으며 자신의 품으로 날 쏙 당긴후 끌어 안는다.
"미친..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야."
"풉- 기대도 안하네요,뭘.."
"너 감동해서 울면 안된다?"
"뭐?"
"아씨..나 쪽팔리니까 그냥 이러고 말한다?"
"유...현아?"
한손으로는 내 허리를 꼭 끌어안고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덮고는 말하는 유현이.
"너의 그 깡통.."
"아이...그거 미안해죽겠는데 말하면 어떻게..히잉.."
"말끊지마."
"치..응."
"그 깡통에 연정한이나 이세윤이 맞지 않았던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
"......"
그리고 잠깐의 정적....
"그리고 그 대걸래빨던 물..나한테 쏟은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
"......."
"민채원 잊게 해주는 너..안만났으면 존나 후회할뻔했어."
"......."
"다시 친구된 민다원..너 아니었음 친구도 못했어."
"......."
계속이어지는 유현이의 말에 감정이 점점 복바쳐오는 나이다.
"너 사랑한거 이렇게 안을수 있고 키스할수 있는거 존나 처음으로 하느님새끼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있거든?"
잘나가다 하느님새끼가 뭐냐....바보야...
"이제 나 힘들게 하지말고 내옆으로 아예 와라."
"........"
"너 안울게 만든다는말..그런말은 약속못해도 너 달래줄수 있는남자 될테니까...아씨...."
"........."
"졸업하고.......씨팔...아니다...지금 내옆에 니자리 지켜라..."
유현이의 마지막말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뚝 하고 유현이의 가슴팍에 떨어졌다.
"졸업할때까지 기다리다가는 나 미쳐버릴지도 모르니까......"
".......응...응...그..그럴게..유현아.."
난 유현이의 허리를 꽈악 안았고 그런 나를 피식하고 한번 웃더니 날 안아들어 자신의 무릎에 앉힌다.
그리고는 내 왼쪽네번째 손가락에 예쁜 반지를 끼워줬다.
"울지말래도 우네."
"흐읍.."
"미안해.그동안 많이 힘들게해서,아프게해서."
"흐으읍"
"그리고 사랑해서..미안해,한지윤."
"흐아아앙-"
곧이어 난 애처럼 울음을 터뜨려버렸고 유현이는 말없이 내 등을 토닥토닥 거려줄뿐이었다.
..............
"한지윤 너 오늘 너무 싱글벙글이다?"
"응응!!"
"얼씨구? 그래..좋겠다 아주."
"응응!!"
얼마만에 등교한 학교. 그리고 어제 채원언니와 다원이는 프랑스로 훌쩍 가버렸다.
지금은 저번에 유현이가 준 반지를 이리저리 보면서 싱글벙글한 날 한심하게 쳐다보는 윤하.
그리고 앞문이 열리더니 화난 얼굴로 들어오는 사진과 담임쌤.
"한지윤!!!!!!!!!!! 너때문에 수행평가 결과 못내고 있잖아!!!! 사진 얼렁 안내냐?!!!!!!!!"
"내겠습니다!!!!!!!!!!!!^^"
"어어..!!! 너 선생님이 화내도 좋다 그거지?!!"
"오늘은 기분 만땅이올시다!!!!!!!!!!"
내 말에 우리반얘들은 한바탕 웃어버렸고 난 싱긋 웃어보였다.
.................
-방과후
"한지윤!! 얼른 안오냐? 서방님 다리아파 디지겠다!"
"가요!!!"
오늘도 어김없이 교문앞에서 먼저 기다리고있는 내반쪽.
나에게만 웃어주는 장난스런 특유의 예쁜 미소로 날 반겨주는 내 반쪽을 향해 난 교문을 뛰어가려고 했지만.......
타악-풀썩-
"흐으으아앙.."
"하..한지윤!! 괜찮아?!"
"이런...역시 지윤이야.."
운동장에 있던 돌뿌리에 걸려 넘어졌고 옆에있던 윤하는 고개를 내저으며 말을 하고 놀란 유현이는 나에게 괜찮냐고
다가왔다.
"아...아파.."
역시나 내 무릎에는 피가 나고 있었고 유현이는 한숨을 푹쉬더니 손수건으로 내 다리를 감싸고 등을 내보인다.
"업혀"
"...싫...어...나 치마..입었어."
"휴..할수없지."
번쩍-
"꺄악!"
"뭘 놀래냐? 가자."
날 안아드는 유현이.
유현아...우리 지금만큼만..덜도말도 더도말고 딱 지금처럼만 행복하기..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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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끝내버렸네요..^^
사실 이렇게 빨리 완결을 내려고 한건 아니지만 얼른 내는게 좋을듯 싶어서 이렇게 내요^^
수요일이 방학식인데 지금부터 떨려 미치겠어요!!꺄악!!!!><
번외편 꼭 보셔야해요!! Thanks to 올리겠어요!!
그리고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도 있을거예요
첫댓글 언니 좋겠다~~ 수요일날 방학이야?ㅠ 난 다음주................................... 흐억.. 아무튼... 이렇게빨리 끝나서 슬퍼..ㅠㅠ 그래도 완전 재미있었어! 앞으로도 파이팅~~
고마워!!!>< 너덕분에 이렇게 쉽게 끝낼수 있었던것 같아^^
재미써요!! 저두 수요일이 방학이에효>_< 꺅 공통점;;ㅎ
꺄악! 그러네요! ^^ 하벳님과는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아쉬움이 참 많아요^^
넘넘 잼있어요 ^^ 저두 수요일이 방학인데 ^^
와 같네요!!
히히 , 25일 방학 .. 음. . 언제징..?ㅠ_ㅠ?! 기억도 안나여 ㅠ0ㅠ ;; 저희 언니가 보면 " 너 학생맞아?! "이럴..하하핫 ! 무튼 >ㅅ < 후속작도 재밌을꺼 같아여 ㅎㅎ
ㅋ 감사합니다
ㅎㅎ 재미잇어요 ㅎㅎ 우리도 수요일날이 방학인데 ㅎㅎ
와우!!><
부럽다.ㅠㅠㅠ 난 토요일인데.ㅠㅠㅠ
에공...열심히 공부해!
재미잇어여~~~
감사합니다^^
수요일날 방학식하세요 저두 수요일날 방학식 하는데
와아!!>,< 같으신분들이 많네요..
정말정말정말 아쉬워요-!!ㅠㅂㅜ ㅠㅁㅜ 진짜 재밋게 보던 소설이엇는데 너무 일찍 끝난거 같애서 많이 아쉽네요...ㅠㅁㅜ 그래도 미소녀닷님 소설은 항상 재밋으니까 다음 소설도 많이 기대할께요~!!ㅎㅎ>//<
저는 목요일에 방학식인데...-_-;;ㄷㄷ부러워요~!!ㅠㅁㅜ <<수요일이 7교시라는 안타까운 사실;;ㅠ0ㅜ
저두 수요일이 7교시인데..ㅋ 방학식땜에 안해요!!
소녀 언니 너무 늦게 와서 너무 미안해.. 팬카는 열심히 접속했는데... 인소닷은 언니꺼 자꾸 못달고 있으니.. 언니 정말.. 중단 안하고 이렇게 열심히 완결 내준거 너무 고맙구.. 수 요일 방학식이면 내일이네? 공부도 쉬지말구..
아이씽...ㅠ 눈물나자너!!! 고마워!!항상...ㅠ
꺄악ㅠ_ㅠ♥아쉬워요ㅠ_ㅠ♥진짜 맨날맨날맨날 신비롭게 한편한편 끝내줘서 더더 재미있었어요>_<♥진짜 아쉽지만ㅠ_ㅠ 다음 소설두 기대할께요♥_♥ 다음 소설 나오면 꼬옥 연락해주세요 ♥ ♥ ♥ ♥
꺄악!저까지 행복해요!
꺄학>ㅁ<진짜아쉬어요작가님팬해도될까요?다른거나오면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