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2세인 문세광은 1974년 8월 15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 영부인 육영수 여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범인이다. 영화는 문세광이 4발을 발사했는데 현장에선 그 이상의 총성이 들렸다는 증언 및 기록을 토대로 여사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다룬다. 허진호 감독(덕혜옹주, 8월의 크리스마스)이 연출한다.
국민의 희망이 집중된 서울의 봄을 무참하게 짓밟고 정권을 찬탈한 신군부 세력 하나회가 쌓은 기세 등등한 권력을 일거에 해체한 김영삼 정부 당시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극화하는 작품으로 그 과정에 기여한 인물들이 하나회 해체를 어떻게 이뤄냈는지를 다룬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나회 해체 과정에 빠질 수 없는 인물들도 내세운다.
'서울의 봄' 초고 시나리오를 쓴 홍인표 작가가 제작사와 여러 의견을 나누면서 각본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첫댓글 하나회 영화 개봉할때 서울의봄 복습하고 가면 딱이다
기다린다
재밌었어요 또 부탁해요
하나회 해체쇼 기대기대... 사이다가 필요해
하나회 해체쇼 기다랍니다..
대박
하나회해체쇼 지금 당장 개봉 어떻게 안되나요...ㅠ
개같이 기다린다 부제 하나회 대해체쇼로해도 본다
헉 안그래도 서울의 봄 보고 김영삼이 하나회 해체하는 것도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대박!!
하나회가 김영삼 죽이려고 했었나 그러지않았나.. 암튼 보고싶다
ys 기다려요
하나회 해체쇼 제발...
좋다
와 김영삼 누가 좋을까? 이성민? 벌써부터 개같이 기대
마지막 조올라 재밌겠다
마지막 진짜 개같이 기대..
진자 개삽다이나믹개도라이 근현대사
존나재밌겠다
Ys 개잼잇겟다
캬.. 전국민 역사공부 프로젝트 아니냐고~ 좋다~~~
마지막 당장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