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기억(외상후스트레스장애/트라우마)
해소에 도움이 되는 커큐민
자녀 또는 부모가 죽거나 자연재해, 육체적 폭력이나 성적 학대를 당하거나 가족과 생이별 하는 등의 충격적 경험(트라우마)은 당사자에게 심리적 후유증을 남깁니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라고 하는 증상입니다. 일단 충격 기억이 편도체에 자리잡으면 사건과 관련된 사소한 자극만 있어도 기억이 되살아나며 불안, 우울, 발작, 불면, 무기력 등의 증세에 시달립니다.
2012년 하바드대학교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학대를 받은 사람은 학습과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 부피가 정상인보다 6% 적고 사회성 행동과 의사 결정 그리고 심장 동맥, 면역 체계를 관장하는 전전두엽 피질도 정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는 암, 심장병, 우울증,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조울증), 성병, 학업 성적 열위, 약물 남용, 임신 시 태아 사망, 10 대 임신 등의 위험도 증가시킵니다.
2014 년 미국 청소년 복지 센터(Cnter for Youth Wellness)는 캘리포니아 거주 성인의 61% 이상이 적어도 한 번 이상 어린 시절의 안 좋은 경험을 갖고 있으며, 네 번 이상 있는 사람의 경우 우울증을 앓을 확률이 4 배, 폭음과 위험한 성 행동 가능성은 세 배 그리고 암 위험은 두 배 높다는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커큐민(Curcumin)은 강황(Tumeric)에 있는 노란 색소 물질입니다. 강황은 인도를 대표하는 음식인 카레에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입니다. 커큐민은 퇴행성 질환 예방과 염증 완화, 암 예방 그리고 우울증 개선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커큐민이 충격 기억을 제거하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 시립대학교(City University of New York)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입니다. 커큐민을 섞은 먹이를 섭취한 쥐는 공포 기억(Pavlovian fear memory)을 잃는다군요.
충격 기억은 주로 뇌의 해마(Hippocamus)에서 형성된 다음 응고화(Consolidation) 과정을 거쳐 편도체(Amygdala)에 장기 저장됩니다. 커큐민이 이 응고화를 방해하여 새로운 충격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변환되는 걸 막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회상할 때마다 기억은 응고화 과정을 다시 거쳐야 재저장됩니다. 이를 재응고화라고 하는데 커큐민은 재응고화도 방해하여 오래된 기억도 사라지게 합니다. 연구 결과 일단 사라지면 기억이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억 소멸 효과가 거의 영구적이란 이야기입니다.
연구팀이 처방한 함량은 체중 1 Kg 당 1 그람 수준(먹이의 1.5%)입니다. 성인 평균 체중을 60 Kg으로 가정하면 60 그람입니다. 커큐민은 강황에 3% 정도 함유돼 있습니다. 카레로 섭취하기에는 너무 많은 양입니다. 향후 연구팀은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료출처: htp://blog.naver.com/PostView
한독약품에서 판매하는 테라큐민
기존 강황으로 먹는 것 보다 흡수율이 매우 높고 먹기 편리 합니다
충격의 기억(외상후 스트레스 장애/트라우마) PTSD 치료는 현대의학적 치료로는 치료가 어려운 질병 입니다,
물론 심리치료등 약물 치료를 병행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삶의 질까지 떨어지게 합니다,
만약에 장기간 병원 치료를 받아도 만족스럽지 않는 상황이라면 온다메드 치료를 추천 합니다, 더불어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도 병행할 경우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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