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넉달조금넘었고, 욕심많은 5학년3반남학생, 디쎄알장만기념 작품입니다.

[백의종군]

한달전올린 2자짜리 변함없습니다. 동안 변한건, 양산내원사계곡 갈겨니 여덟마리 반두질하여 새식구맞이했슴다.

한달전(6월18일)보내주신 관심과 염려속에,뜰채로 떠낸놈 한마리없이 잘살고있음다, 열흘에한번 삼분지이쯤 부분환수(수도물갈이)열시미 하고있는데, 다들건강히 밤새안녕하네요! 모습을 자랑하고시퍼서, 디에쓰엘알 장만하였고, 개시작품으로 올려봅니다. 비록잡탕어항이지만 예쁘게 감상하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앞으로 차근차근 물생활의 달인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여름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물생활하십시오,

[귀한송사리]

어항이 넉자라면 좋을텐데.. 2자라면 좀 좁아보이네요. 물고기 수를 절반으로 줄이면 좋겠네요.

[백의종군]

거실공간에 맞추다보니, 2자이상은 힘들구요! 괴기수를 인위적으로 줄이기가 좀 그렇습니다, 수명다할때까지 밥마니주고 관심과 애정으로 그냥 함 키워볼랍니다, 관심(댓글)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푸름이]

어항이 너무 과밀해보이네요~ 과밀한 것에 비해 물고기들은 건강하고 좋아보이네요~ 백의종군님의 관심과 애정으로 잘 자라길~ ^^

[백의종군]

과밀 인정, 건강해보인다니감사, 실은 디에쓰엘알장만한거 자랑하고시퍼서, 물생활 넉달째 2탄으로 올렸습니다, 관심고맙슴다.

[에지]

너무 과밀인 듯 합니다. 칼납자루의 경우 텃세가 엄청 심합니다. 쉬리까지 보이는데 조금은 불편한 어항인 듯 합니다. 관심과 애정으로 키운다면 각 물고기의 생태 환경을 파악한 후 어항 수 대비 적정한 어종을 투입하는 것도 좋겠지요?

[백의종군]

글치요, 방법은 어항을 키우던지, 새집을 장만하던지, 분양을 보내든지 해야겠죠, 제일좋은 해결책은 서식환경(계류,여울,완류지역,정수역,저수지,농수로)에 맞는 수조를 만들어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푹쉬리]

과밀한 느낌이 들지만 고기들 수를 줄이기 힘드시다니 어쩔수 없지요. 대신 여과기는 좀 쎈 녀석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고기들 참 이쁘네요 ^^

[백의종군]

측면여과기 6와트에서 10와트로 업그레드하였습니다.

[백의종군]

예 그리하겠습니다.

[금강모치321001]

설날때 까지 기다리셔서 열심히 세배하고 더큰 어항 구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ㅎㅎ

[백의종군]

어이쿠 죄송합니다, 세배돈을 주는입장이라서, 그리하기는 힘들고, 자력으로 우째함 해보겠습니다, 관심과걱정 고맙습니다.

[caocao]

고기 반 물 반인 환경하에서 탈락어 없이 건강하게 기르신다니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신 듯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백의종군]

다들 관심에 고맙고, 걱정과 염려에 쪼금씩 불안해집니다. 아무튼 지금상황은 어쩔수없습니다, 기냥 열시미 디다보고, 안죽기만을 바랄뿐이죠. 예전 전문가 말씀에 한방에 훅간다라고 하셨는데, 그리안되기를....

[이성진]

흰줄납 발색이 제대로 나오는군요. 예쁩니다.

[해달별님]

ㅇ? 5학년 이신데 세배돈을 주는 입장이라구요 ?

[백의종군]

1학년은 10살, 2학년은 20살, 3학년은 30살, 5학년3반은 쉰세살, 해달별님은 정말순수하신거 같습니다, 세상밖의세상은 희한한일들이 많습니다, 연륜과 경력이 쌓이면, 아하 하시겠죠!

[백의종군]

아무튼 피쉬훈남을 헷갈리게한죄, 죄송하게생각합니다. 남녀노소,국적불문 저보다 빠른 물생활입문자는 모두가 제 선배님되십니다, 피쉬훈님 학년에 얽매이지말고 앞으로도 좋은인연으로 댓글과 관심부탁드립니다.

[금강모치321001]

저는 6학년 6반 66세 임다!!ㅋㅋ

[백의종군]

정답 : 열세너살쯤

[금강모치321001]

아!! 글구 10반 이상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ㅋㅋ

[백의종군]

이제그럼, 지금부터 10학년으로 그리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