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경쟁에서 두분은 끼지를 못하고 대기를 하고 계십니다.
우측에 서 계시는분이 연분님 입니다.
갑자기 감독관님 두분이 나타나셔서 자리를 배열해 주십니다.
감독관님 두분은 작가님들의 부정행위가 있는지 보고 계시네요.
작가님들의 뜨거운 열기에 지기님은 틈새를 끼지 못하고 앉아서 시험을 치루고 있습니다.
작가님들의 한치의 양보도 없는 야생의 현실이지요.
작가님들의 포즈는 편안 자세로 다양한 구도를 잡는것 같아요.
샤론님은 풍도 출사 이후 연장을 늘 소지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동강할미꽃을 바라 보면서 어떻께 담아야 하는지 생각하고 계시네요.
멀리 부산에서 오신 오발탄님
오발탄님은 회원분들의 댓글에도 늘 정성이 들여서 작성을 하시는 편안 형님같은 분이십니다.
멀리 부산에서 오신 돌풀님
부산 사투리가 구수 합니데예~~~~~
특전사 출신이신 시나브로님
시나브로님은 경사가 심한 바위에도 균형감각이 뛰어나신것 같습니다.
정안님은 계곡가 근처에 핀 야생화를 담고 계시네요.
정안님은 전국의 산야, 들로 바다로 야생화가 있는곳이며 달려 가시는 열정적이고 멋진분 이십니다..
박새, 나도바람꽃 보다 멋진 시나브로님
특공분대가 어디로 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기 좌측에 가면 야생화가 많았는데 지금은 도태가 되었다면 이야기 하시는 지기님
늘 같이 출사를 다니시는 자매같은 순수님과 연분님(우측)
저는 두분을 보며 댕기머리 소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
두봉님은 멋진 그림이 되는것만 담으시는 사진의 대가답게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깊은 산속에서 흐드러지게핀 미나리냉이를 담고 계시는 블랙루비님
블랙루비님은 야생화 입문을 하신지 오래 되지 않았지만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계십니다.
공룡능선을 처음 도전하시는 푸르미님
민페가 된다고 걱정하셨지만 의외로 산꾼이신 푸르미님이 아름다운 설악의 풍경을 담고 계시네요.
그리고 이날 따구배짱님은 신발에 이상이 생겨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하산길에 엄청 고생을 하셨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우비를 입고 지나가는 특전사님
설악산 서북능선을 처음 타신다고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청자님은 제가 보기엔 어디든 가실수 있는 체력을 가지셨습니다.
내년에도 같이 도전하고 싶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설악산 서북능선을 동행해 주신 부전령님, 산유님, 윤태균님, 동천님, 실버레인님도 함께 동행해 주셨습니다.
산유님은 전국의 산야를 누비시면서 식물을 관찰하는 초고수님이시고요.
윤태균님은 야생화 사랑에 푹 빠져서 사시는 식물애호가이십니다.
동천님은 야생화 사진의 초고수 답게 멋진 작품이 올라 올때마다 배가 아파 오기도 합니다 ㅎ
서북능선의 너덜지대를 지나고 계시는 빛으로님
인자한 얼굴을 하고 계시는 빛으로님은 전국의 야생화를 섭렵 하시려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미모가 되는 모델은 집중력을 발휘하시는 청자님
청자님은 직접 만나뵈면 유모스럽고 글도 재미나게 쓰시는 재주가 있으십니다.
꽃밭에서 백작약를 담고 계시는 시나브로님
습도도 높고 뜨거운 여름에 설악산 대청봉에 올랐을때는 강한 바람에 서있기도 힘들었지만 갑자기 산신령님이 나타나셔서
바람을 멈추게 해주셔서 맑은날을 볼수 있었습니다.
좌로부터 몽블랑님, 시나브로님, 부전령님, 허허님과 함께 동행을 했습니다.
부전령님은 전국의 산야와 외국의 식물까지 탐사하고 비교하면서 식물들을 연구하시는 식물학자이기도 합니다.
공룡능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계시는 허허님
허허님은 전국의 고산의 아픔다운 풍경 배경으로 야생화를 멋지게 담으내시는 대가이십니다.
최상의 맑은날이라 좌측으로 보이는 향로봉까지 보였습니다.
가야산에 오르니 운무가 장관이었습니다.
작가님의 환호성 소리가 아직까지도 귓가에 들려오는것 같아요.
넉을 잃고 숨을 죽이며 운무의 모습을 보면서 일출을 담고 계시는 작가님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오대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네요.
정면으로 보이시는분이 적토마님이십니다.
적토마님은 야생화 보다는 조류의 사진의 대가이신데 뒤늦게 야생화에 입문하셨습니다.
이날은 적토마님께서 빵도 가져오시고 부산에서 오신 변산바람꽃님과 부산아저씨님이 떡을 준비해 주셔서 잘먹었습니다.
서있는 세분은 좌측부터 부산에서 오신 구름재님, 안동에서 오신 석주님, 물병을 들고 계신 이진님 이십니다.
둥꿩으로 유명한 영덕 자생지에서 한수일님과 이진님이 포착된 사진이 있어서 추가 합니다.
요즘 야생화가 있는곳이며 달려가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야생화보다 나비를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ㅎ
안쪽에 계시는분은 으랏차차님 이십니다..
으랏차차님과 분홍채님은 핸드폰으로도 전국의 야생화를 섭렵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지요.
실버레인님은 가냘픈 몸을 갖고 계시지만 백두대간을 홀로 산행하면서 야생화도 담아내는 강철체력을 갖고 계십니다.
가방에는 연장을 소지하고 계시는데 공개를 하지 않아서 늘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가향을 담는 장소에서 우연히 만난 지기님
강화에서 우연히 만난 정안님
좀바위솔 앞에서 어떻께 담아야할지 구상을 하고 계시네요.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한 지심도 입니다.
좌로부터 여왕벌님, 몽블랑님, 시나브로님
여왕벌님은 식물애호가 아마추어중 식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시는 초고수님 이십니다
지심도는 동백나무가 유명한 섬이고 2차대전에 일본군이 주둔해서 포진지로 사용했던 섬이기도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새벽바다님과 다현님이 같이 동행해 주셨습니다.
새벽바다님과 다현님은 남도의 어느 지역이든 구석 구석 탐사를 다니시는 탐험가 정신이 투철하신분 입니다.
첫댓글 햐~언제 몰래카메라로 많이도 담으셨습니다
설명도 재미나게 해주시니 보는 재미가 더합니다
이렇게 1년이 지나고 있군요
내년에도 즐거운 출사를 다니려 합니다
글도 재밌게 쓰시구
회원님들 아니 작가님들 다양한 모습까지
감사히 봅니다
열정적인모습이 아름답네요.
일년간 함께했던 꽃밭의 추억들을 꽃인양 아름답게 담아내셨습니다. ~
멋진 자연과 행복한 표정들은 덤이고요..
봄부터 늦가을까지 꽃길의 여정과 추억을 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야생화를 담으러 가면 꽃만 보느라 바빠서 인물 사진은
잘 못담는데 장면마다 이야기가 담겨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히야~~~소중한 출사 자료사진이군요.
일부러 기록할려해도 쉽지않은데...
은근 세심함이 있으시군요.
덕분에 그곳에 함께한듯 기뷴좋은 기록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