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정신없는 여름날을 보냈습니다
올해는 벼르고 벼르던 지리산 산오이풀을 접수하고야 말았답니다
이벤트 가득한 지리산 산행후 아직도 멘붕에서 못헤어 나오는중 ㅋ
젤 큰 사건은 박살난 폰에 물이 들어가 밧데리가 다 타서 일부 정보가 날아 갔다는 ㅋ
8월 13일 올랐는데 기대했던 꽃상태가 아니어서 실망 했어요
빠른 온난화와 멧돼지의 극성에 원하는 그림들은 못 건졌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킬수 있어서 너무 행복 했답니다~^^
아래 2장은 예전의 세석평전입니다^^
첫댓글 계획했던걸 이루심을 축하합니다
덕분에 지리산 산오이풀 멋진 모습 즐감합니다
산오이풀 개화시기가 매년 빨라지더군요
우와..정말 대단하셔요. 이런 열정이 있어야 위와 같은 대작을 만날 수 있음에 새삼 큰 교훈을 얻습니다.
이쁜 모습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리산의 산오이풀 멋집니다.
컴 켜는순간
와 하고 탄성이 나옵니다
고생하신 보람이 있네요
멋지고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산오이풀 적기에 볼려면 8월초에 가야겠더군요
참 이쁜 산오이풀
멋진 발걸음을 남겼습니다
강한 의지와 노력이 마침내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정상에서의 밀려오는감격
참으로 좋지요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산오이풀 멋지게 봅니다
계획했던걸 달성하셨으니 참 행복하셨겠습니다...
고산에서 곱게핀 오이풀이
멋진 풍광 속에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샤론님 개인적으로 충분히 인생샷을 담은..
산오이풀 핀 지리산의 풍경 속 청량한 바람도 보이네요..
지리산의 꽃들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고산의 꽃을 보러가면 꽃도보고 산도타고
기쁨이 두배인듯하죠^^
산정에서 운해 배경의 산오이풀이 환상적입니다.
멋진 작품,즐감합니다 ~
울 샤론님이 지리의 저 산길을 가쁜하게 걸었네요~
너무 고와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