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본인닉네임).
첫댓글 극야... 너무 힘들어... 저기 나온데보다 위도 더 높은데 지내다왔는데 아침 11시쯤 밝아졌다가 3시면 다시 어두워짐... 밝아지는것도 흐릿한 정도고 낮처럼 밝다는 느낌이 아냐... 백야는 그래도 암막커튼으로 여차여차 버티는데 극야는 불을 켜도 해소가 안되더라..
어휴 피곤하겟다..
12월 중순쯤 아이슬란드 다녀왔는데 진짜 한 10시?쯤에 환해지고 3시면 깜깜했덩듯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연속 등극 시 최대 3회까지 기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2024년 01월 17일(수) 03시 - 인기글 25위 🎉2024년 01월 17일(수) 04시 - 인기글 24위 🎉2024년 01월 17일(수) 05시 - 인기글 39위 🎉
나 저 중 한 도시에서 10년 살았는데 걍 살만해. 저기도 해가 진다는게 칠흙같은 어둠 ㄴㄴ 해뜨기 전 새벽 수준이고 겨울은 그 반대인데 적응되면 그저그려 ㅋㅋ
난못살아
나 북유럽 여행 와서 지금 2주 있는데 10시 11시 되어야 잠깐 밝아짐 그리고 애초에 계속 날이 흐리고 눈이 오니까 햇빛 나는 날 여태 하루밖에 없었엌ㅋㅋㅋ 그리고 2시쯤부터 다시 어두워짐 또 여기는 다 간접등? 이라 실내도 막 밝지 않더라
스웨덴여시 등장..모르겠어요..겨울은 포기하고 사는듯
진짜 신기하다...
그럼 출퇴근도 시간 똑같은가? 겨울에는 한밤중에 퇴근하는 기분이려나
하 진짜 너무 신기해........
첫댓글 극야... 너무 힘들어... 저기 나온데보다 위도 더 높은데 지내다왔는데 아침 11시쯤 밝아졌다가 3시면 다시 어두워짐... 밝아지는것도 흐릿한 정도고 낮처럼 밝다는 느낌이 아냐... 백야는 그래도 암막커튼으로 여차여차 버티는데 극야는 불을 켜도 해소가 안되더라..
어휴 피곤하겟다..
12월 중순쯤 아이슬란드 다녀왔는데 진짜 한 10시?쯤에 환해지고 3시면 깜깜했덩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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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 중 한 도시에서 10년 살았는데 걍 살만해. 저기도 해가 진다는게 칠흙같은 어둠 ㄴㄴ 해뜨기 전 새벽 수준이고 겨울은 그 반대인데 적응되면 그저그려 ㅋㅋ
난못살아
나 북유럽 여행 와서 지금 2주 있는데 10시 11시 되어야 잠깐 밝아짐 그리고 애초에 계속 날이 흐리고 눈이 오니까 햇빛 나는 날 여태 하루밖에 없었엌ㅋㅋㅋ 그리고 2시쯤부터 다시 어두워짐 또 여기는 다 간접등? 이라 실내도 막 밝지 않더라
스웨덴여시 등장..모르겠어요..겨울은 포기하고 사는듯
진짜 신기하다...
그럼 출퇴근도 시간 똑같은가? 겨울에는 한밤중에 퇴근하는 기분이려나
하 진짜 너무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