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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커피는 비 오는 날 더 촉촉하다
소 담 추천 4 조회 236 23.08.10 07:3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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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0 08:24

    첫댓글 소담님 여유로움이 참 좋으네요.
    태풍은 오고 있지만 안전한 곳에
    가만히 뉴스나 보면서 커피 한잔
    곁들이는 그 여유.....

    비가 오니 시원하네요.
    전 비가 와도 약속한
    볼일이 있어 출타해야 할
    일이 있어서죠..

    소담님.. 내내 즐거운 시간되세요.

  • 작성자 23.08.10 08:43


    월화 시인 님은 여인네 보다는 활달한 남성미가 더 많은듯 합니다 ~~ㅎㅎㅎ
    어찌 그리 바깥 출입이 많으신지요
    소 담 은 집순이 랍니다
    단지 교회 그리고 두시간 던벌러 가는 것 외에는 ㅎㅎㅎ
    저희 집은 남편 얼굴 보는게 잊어버리지 않을 정도로만
    어딜 그리 가실데가 많은지 ~~

    태풍 소식인데 오늘도 어디를 가신다니 깜짝 합니다
    하긴 우리집 남의 편 님도 벌써 출타를 하셨는걸요 ~~
    커피 내려 놓고 조금씩 홀짝 거려야지 .....
    제 가 하는 말입니다 ㅎㅎ

  • 23.08.10 08:49

    @소 담 그렇게 느끼셨나요?..ㅎ
    베트남으로 봉사활동 가시는 님의
    하던 일을 며칠 매꿔주기로 했거든요..

  • 작성자 23.08.10 09:16

    @月花 / 李 月花
    암튼지 열정 이십니다
    태풍이 와도 일하러 가시는 님의 열정
    모래사막에 가셔서도 끄떡 없으실 우리월화 시인 님 ~~ㅎ
    안전히 잘 댕겨 오세욤 ~~

  • 23.08.10 14:28



    커피 한 잔에
    하루가 활짝 펴지지요
    커피 없는 아침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소 담님의 독특한 커피 사랑
    머물며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23.08.12 03:02

    시어머니 한테 배운 커피는 이제 메니아 로 변했답니다
    비오는 날은 커피향기도 더 진하게 느껴진다는 ...
    커피 한잔으로 부터 시작종 땡그랑 ...하루 시작

  • 23.08.10 14:29



    조용한 곡이
    오래 머물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베베방에도 불켜 주시고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 3박 4일의 속초 여행을 마치고
    막 귀가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소 담 운영자님!


  • 작성자 23.08.10 14:43


    오셨군요
    태풍 때문에 걱정이 되긴 했답니다
    강원도 에 계셨군요 ..

    속초는 우린 문앞 다니듯
    마른 건어물 사러 갈때는 특히 ..
    잘 보내고 오셨겠지요 ..

    불켜는 걸 배웠기에 ~~ㅎ

  • 23.08.11 03:48

    따신 커피 ~~
    좋아 하신다는 소담님~~!!


    모락모락
    김~~나는 커피 한 잔 놓고 갑니다~~!!

  • 작성자 23.08.11 09:50

    뜨건커피 너무 좋아합니다 ..
    나비를 쫓아 주세용
    뜨거워요 ~~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커피 맛처럼 개운 한날 뵈세요~~
    행운의 꿈 님 ~

  • 23.08.11 03:50

    추천~~!!

  • 작성자 23.08.11 09:51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

  • 23.08.11 12:57

    배경음악이 감미롭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태풍이 지나고 간 자리 마음의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어
    일상 생활로 돌아갈수 있길 기원 해봅니다,
    햇빛은 따갑지만 바람은 그나마 시원하군요
    즐건 불금이 되시길 부자의 고향에서 기원 해봅니다,

  • 23.08.11 13:00

  • 작성자 23.08.11 14:22

    음악을 잘 아시는 님이시군요
    힐링 하는 음악이라서 아마 그렇게 들릴것 같습니다

    예까지 오신 걸음을 방가운 마음으로 마중 합니다
    태풍이 이젠 그나마 지나갔다라고 하니
    마음 놓입니다
    먼저 수해처럼 다가올까 노심초사 하였거든요
    입추와 말복이 지나고 보니
    절기는 어쩔수 없이 알아 차리는 눈치 입니다 ㅎㅎ
    선풍기도 잠간 멈추게 하였답니다
    고운 흔적ㅇ로 다녀가 주신 항양수 님 ..
    즐거움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8.11 14:23

    @한양수

  • 23.08.11 15:48

    @소 담 점심 식사 후 보건소에서 두뇌 검사를 한 후
    다시 복지 관 에서 컴교육중에 잠시 카페에 들러 보네요,
    헤즐럿커피와 베이커리 지금 이 시간에 아주 안성 맞춤의 디저트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조용한 음악과 함께 차 한잔하며 남은 시간도 해피 하시길 바라면서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8.11 19:14

    @한양수
    아니 ~~
    두뇌검사??
    무서운거 아닌감요 !
    컴을 교육 받으시군요
    그래요
    즐거운 시간이 많이 되시면 좋겠네요
    눈으로 드셔야 하는 사진 속의 커피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꼭 요 .....

  • 23.08.14 14:26

    @소 담 세월이 오래되면 미리 사전에 검사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제 주변에 알츠하이머,경도인지장애,이후 진행되면 중증(치매)
    일종 치매라고 하는 과정,을 보내는 분들이 많이 보게 되는데
    치매는 사전 예방 말고는 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미리 예방이 최선인것입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입니다,
    소담님의 하시는일 순탄하시길 기원 하면서 즐건 한주가 되세요,,,

  • 작성자 23.08.15 07:52

    @한양수
    늦게 찾아서 죄송한 마음부터 ~~
    그러시군요
    오늘 마우스 이쁜 것 생각이 문득 났어요
    그래서 찾아서 뵈옵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소스를 데려다가 이렇게 함께 해보았답니다
    병은 아무병이나 전 다 무섭고 겁이 난답니다
    미리 검사를 할수도 있군요
    잘 알겠습니다
    우리 건강합시다 한양수 님 ~~

  • 23.08.11 18:48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8.11 19:16


    방갑습니다
    흔적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로즈박 님 ^^
    주말 행복하십시요 ..

  • 23.08.12 13:02

    소담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간 시원한 카페에
    커피향이 퍼져가는군요
    커피향 마시며
    행복한 주말되세요^^*
    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 작성자 23.08.12 14:18

    꽃 한송이를 놓고 가신다더니
    수백 송아리를 주셨습니다
    무슨 꽃들인데 이렇게 고운지요 !
    태풍도 이쁘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주말 강원도는 어찌 시원 한건지 서늘 한건지

    긴옷 걸쳐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신바람 주말 되세요

    전 정말 꽃 한송이 ㄷ립니다 ..
    상사화 ~~~~

  • 23.08.12 21:19

    @소 담
    들꽃들이랍니다.
    늦은봄 올림픽 공원 들꽃 마루에 피었다 지지요
    오늘 산에 올라 앉아 있으니 춥더라구요
    꽃 감사합니다

  • 23.08.12 22:22



    커피와 음악
    그리고 문학과 사랑

    아마
    이것이 소 담님의
    트레이드 마크가 아닌가 합니다

    사랑의 화신
    소 담님 계신
    머문자리는
    든든합니다

    빛을 비춰주시고
    희망의 길로 안내하시는
    소 담님
    주말 밤이 깊어갑니다
    주일도 평안하세요

    늘 감사와 함께~~♡
    요~♡ ㅎ


  • 작성자 23.08.14 13:00

    이무슨 과찬의 말씀을 ~~
    제가 하는게 뭐 있나요
    아름다운 시글
    좋은글 좋아하는 음악
    이곳에서 전 행복 합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시는 베 베 시인 님이 계시기에 ..
    사랑은 언제나 나눔이기에
    글로나마 그리 쓰는것이지요

    머문 자리에 다시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예전처럼 이상한 모습 진드기 같은 그런 *** 없어져서
    참 좋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전 목이 좀 안좋아서
    병원 다닌답니다 ~~

  • 23.08.15 06:15

    어머 베토벤의
    시절에도 커피가
    있었나 보네요?

    저는 커피의
    역사도 모르고
    아침이면 커피를
    들고 거실을
    배회하며

    창문 너머에 자연을
    즐기며 글을 쓰고
    싶은 충동을..ㅎㅎ

    목련 가지가
    바람에 한들한들
    이름 모를 새들이
    아침의 하모니를
    연주합니다.

    요즘은 매미가
    얼마나 재미있게
    울어 대는지요.

    소담님 오늘도
    이삔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8.15 07:58


    어머낫
    아침에 여기까지 다녀가셨네요
    저는 아침일찍 일단은 태극기를 달아놓고
    커피를 내렸답니다
    아침에 퍼지는 커피는 늘 향부터 집안을 채우기때문에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있으면
    갑자기 전 혼자서도 수다리 해진답니다
    노래도 흥얼 거리고
    앞에 아무 도 없는대도 베란다 화초들 하고 대화도 하고

    정토시인 님은 역시 감성이 남다르십니다
    창문 넘어 자연을 보시면서 글생각을 하시니

    이렇게 감성이 소녀같으신 정토 시인 님을 만남이
    저에겐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매미들의 얼마 남지않은 합주를 들으시면서
    좋은 글 한편 엮어 내시옵소서 !!

  • 23.08.16 09:04

    좋은글과 음악이 흐르는 방에서 커피한잔 합니다.

  • 작성자 23.08.16 09:40

    그러셨군요
    다녀가 주시면서 주신 흔적에
    방 긋 미소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하십시요 ~~
    청개구리매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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