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경보(Amber Alert)
America's Missing : Broadcast Emergency Response 의 약어이기도 한, 이 용어의 기원은 1996년 1월 13일 앰버 해거먼(Amber Hageman)이라는 9살짜리 소녀가 텍사스주 알링턴시에 있는 할아버지집 부근에서 놀다 납치되었으나 주검으로 발견되면서 이 소녀의 이름을 딴 비상경보체제를 가리켜 앰버경보(Amber Alert)라고 한다.
미국의 아동실종사건 대응 방법인 앰버경보(Amber Alert)는 아동 실종 신고 시 일정 지역 내에서 모든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경보를 내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앰버경보(Amber Alert)가 가동되면 경찰은 물론 주변 차량은 운전자, 마을 주민에게 실종자 및 범인의 인상착의가 전파된다.
앰버경보(Amber Alert)는 미국의 아동실종사건 컨트롤타워인 미국실종아동학대센터(NCMEC: National Center for Missing and Exploited Children)가 주관한다. 미국실종아동학대센터(NCMEC)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동실종사건에 한해 연방정부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실종 아동이 발생하면 미국 전역 순찰차에 실시간으로 실종 아동 자료를 전송하며 앰버경보(Amber Aler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2007년 4월 앰버경보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앰버경보시스템이란 아동실종 및 유괴사건 등 발생시 인터넷, TV, 라디오방송, 도로, 지하철 전광판 등을 활용, 신속한 전파를 통한 조기발견으로 아동구조 및 범인 신속 검거 등 아동범죄 예방체제를 구축하고 전 국민적 관심 확산 및 조기신고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