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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이런일저런일) 시(詩)에 스며들다_시인 김종태 / 달개비
김종태(구리) 추천 0 조회 121 21.09.28 08: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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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8 09:48

    첫댓글 달개비에 스며드는 아침입니다
    저도 기껴이 함께 연대 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9.28 10:44

    반갑습니댜
    고맙습니다

  • 21.09.29 14:07

    아아고 ... 제비꽃과 달개비도 구별못하시는 분이 컴 실력만 좋으셨군요.
    근데 왜 하필 그게 맹씨냐구 ....

    동영상을 얼른 수정하라고 그러세요. 저렇게 자꾸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면 안 되잖아요.
    모르는 이들은 그냥 저걸 달개비라 하는 줄 알게 돼서 안 됩니다.

  • 작성자 21.09.29 21:42

    맹 선생은 평론가이구요
    동영상 만든 사람은 모르구요
    내게 <달개비 사진 있으면 주세요> 라고만 했어도
    아주 좋은 영상이 될 뻔 했는데....
    야생화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영상 속 사진이 제비꽃인 줄 다 알지요
    저 상태로는 수정이 불가합니다

  • 21.09.30 11:14

    아주 오래 전, 인터넷 초창기에....
    어떤 이가 저빌이라면서 설치류 동물을 올렸는데 ...
    나중에 알고보니 그 사진은 카피바라라고 하는 세퍼트만큼 큰 동물이었고
    저빌은 헴스터 종류로 달걀만 한 동물이었습니다.
    내가 그걸 바로 알기 까지 몇 년이 걸렸습니다.
    누가 저빌을 물으면 카피바라의 사진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해서라도 잘못 된 건 얼른 바로 잡도록 해야 합니다.
    저사람에게 일러주고 바로 잡도록 하세요.
    김종태 시인님의 명예에도 누가 되는 일입니다.

  • 작성자 21.10.01 07:53

    고맙습니다
    처음에 오류가 있다고 건의를 했는데
    아무 조치가 없이 유튜브 영상으로 올렸답니다
    그 사람들은 올린 제비꽃을 달개비로 아는 것이 아니라
    야생화의 하나로 알고 야생화의 개념으로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참 옳은 지적이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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