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원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지.
인간이란 원래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생명체인데
굳이 어떤 사람을 여러사람이 찬양하는건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이득이 없기 때문이야.
그 사람을 찬양함으로써 살아있는 누군가가 이득을 얻을 때만 쓸모가 있는 거지^^
체게바라가 그랬고 마오쩌둥이 그랬고
우리나라도 노란 풍선 그분이 그랬고
보수도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있지만 생각만큼 잘되진 않았지.
뭐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그렇고
친구들중에 특정 친구를 우상시 하면서 주변에 붙어서 꿀을 빨려는 친구들도 있고^^
근데 이 당연한 사실을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과거의 영웅미화는 알지만
막상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거짓된 영웅화에 대해서는 잘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어.
원래 그러잖아,
과거의 사람들의 어리석은 결정을 비웃지만
막상 자기가 결과를 모르고 똑같은 상황에 처하면 비슷한 결정을 내리곤 하지.
오늘은 이런 미디어가 만들어낸 영웅들, 혹은 너 주변의 사람들이 진짜 좋은 사람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
왜냐면 너가 살면서 내리는 사람에 대한 잘못된 판단은 너의 인생을 가장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이야.
친구를 사귈때도 그렇고 결혼을 할때도 그렇지.
때문에 투자나 지식보다 사람에 대한 판단력이 수천 수만배는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
영웅, 혹은 존경할만한 사람이란 남들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을 말해.
간단하지.
사익을 쫓으면 평범한 인간.
공익을 추구하면 영웅 혹은 성인이지.
근데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그 희생으로 본인이 아닌 남들의 결과가 더 나아졌는가, 그리고 그 희생이 본인을 희생했는가로 볼 수 있어.
말이 아닌 행동을 보는거지.
얼마전 달라이 라마의 소년 성추행 뉴스가 나온적이 있지.
“내 혀를 빨 수 있느냐”…소년에게 키스한 달라이 라마 첫마디 ‘경악’ - 매일경제
논란 확산하자 부적절한 행동에 사과 “이번 일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
영웅은 원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지.
인간이란 원래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생명체인데
굳이 어떤 사람을 여러사람이 찬양하는건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이득이 없기 때문이야.
그 사람을 찬양함으로써 살아있는 누군가가 이득을 얻을 때만 쓸모가 있는 거지^^
체게바라가 그랬고 마오쩌둥이 그랬고
우리나라도 노란 풍선 그분이 그랬고
보수도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있지만 생각만큼 잘되진 않았지.
뭐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그렇고
친구들중에 특정 친구를 우상시 하면서 주변에 붙어서 꿀을 빨려는 친구들도 있고^^
근데 이 당연한 사실을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과거의 영웅미화는 알지만
막상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거짓된 영웅화에 대해서는 잘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어.
원래 그러잖아,
과거의 사람들의 어리석은 결정을 비웃지만
막상 자기가 결과를 모르고 똑같은 상황에 처하면 비슷한 결정을 내리곤 하지.
오늘은 이런 미디어가 만들어낸 영웅들, 혹은 너 주변의 사람들이 진짜 좋은 사람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
왜냐면 너가 살면서 내리는 사람에 대한 잘못된 판단은 너의 인생을 가장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이야.
친구를 사귈때도 그렇고 결혼을 할때도 그렇지.
때문에 투자나 지식보다 사람에 대한 판단력이 수천 수만배는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
영웅, 혹은 존경할만한 사람이란 남들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을 말해.
간단하지.
사익을 쫓으면 평범한 인간.
공익을 추구하면 영웅 혹은 성인이지.
근데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그 희생으로 본인이 아닌 남들의 결과가 더 나아졌는가, 그리고 그 희생이 본인을 희생했는가로 볼 수 있어.
말이 아닌 행동을 보는거지.
얼마전 달라이 라마의 소년 성추행 뉴스가 나온적이 있지.
그가 개인적으로 진짜 존경할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재쳐두고
아까말한 기준을 갖고 판단해보자고.
티베트의 지도자로서 국가를 보호했는가?
아니지. 나라는 망했고 인도에 망명정부를 세우고 거기서 지도자 노릇을 하고 있지.
1950년대 이후로 70년 세월동안 티베트인들은 여전히 억압받고 있지.
본인이 희생을 하였는가?
아니지. 국민들이 수용소에서 고통받을동안
책을 쓰고 강연을 다니며 폭력은 나쁘며 평화를 추구해야한다는 뜬구름 잡는 얘기를 하고 있지.
심지어 본인의 말과는 다르게 본인에게 자금을 주는
미국의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어.
올바른 지도자의 책무는 국민을 지키는 것이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그럼에도 정작 세계적인 위인으로 추앙받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어.
그저 70년동안을 미국과 인도의 대중국 견제용 스피커로서의 역할을 했을 뿐이지.
그가 공식석상에서 한 행동과 말을 보면 정확히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인물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그와 비슷한 인물이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가 있어.
얼마전 미국의 시무어 허쉬라는 기자에 의해 폭로된 내용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서방으로부터 군수용 연료를 사라고 준돈으로
자기 적국인 러시아산 싼 원유를 구매한 후에 마치 국제시장의 비싼 원유를 구매한것처럼
꾸며 횡령을 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
사실이라면 프로 매국노 이완용도 정색할 만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그렇게 횡령한 돈은 밝혀진것만 4억달러에 이르며
bbc에 따르면 작년 한해만 젤렌스키의 개인 재산은 1억달러 이상이 증가했다고 해.
물론 진실인지 아닌지는 더 시간이 지나봐야겠지만 나는 사실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드네.
사실 젤렌스키는 러시아전쟁 이전부터 본인과 측근들이 부동산 비리로 문제가 됬던 사람이야.
2021년 판도라 페이퍼에 해외비밀재산이 폭로된 부패한 정치인이지.
하지만 뭐 그런거 알고 지지하겠어. 그냥 잘생기고 러시아랑 싸우고 멋있게 미디어에 나오니까 좋아하는 거겠지^^
어쨌든 부패는 부패고 젤렌스키도 아까 말한 도구를 가지고 평가해 보자고.
나라를 지켜냈는가?
아니지. 본인 임기동안 전쟁이 나버렸고 현재 우크라이나의 남은 인구는 약 2000만명이 줄어든
2500만명 정도라고해.
그리고 남은 인구도 계속 줄어들고 있고 전쟁은 이길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지.
설령 러시아전을 이긴다고 해도 이미 나라의 땅과 자산들은 이미 미국과 유럽연합에 모두 헐값에 팔린 상태야.
전쟁에 이기든 지든 우크라이나 국민은 지게 되는 거야.
나라를 망하게 한 지도자,
회사를 망하게 한 사장,
그 사람이 선하든 성실하든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
그냥 나쁜 지도자, 나쁜 사장인거지.
본인이 희생을 했는가?
글쎄.
전쟁 초기에 국민들과 싸우겠다고 사진한장 올린 이후론 뭘 희생한건지 잘 모르겠네.
지금도 열심히 동에번쩍 서에번쩍 유럽 여러나라에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는데
전쟁터에서 찍는 영상도 크로마키 기법을 사용한다는 말도 있어.
애초에 본인부터 측근까지 거의다 방송가 출신이라 의전과 영상, 메세지를 담는 기술은 탁월하니까.
그리고 횡령과 재산증식이 우크라이나 재건과 그다지 연관성이 있단 생각이 들진 않네.
이런 미디어에 의해 만들어진 영웅들은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소모되기 때문에
딱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까지만 쓰이고 버려지게 되있어.
젤렌스키도 아마 러시아 전쟁이 마무리될때쯤엔 전쟁의 책임을 지고 영웅에서 부패한 정치인으로
미디어의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크지.
이미 횡령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다는건 어느정도 서구에서 여론형성을 할 준비도 됬다는 거겠지.
그리고 그때쯤 열심히 그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태세전환을 할지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는 중이야^^
어찌됬든 이런 만들어진 영웅들을 우리가 굳이 싫어할 필요도 좋아할 필요도 없어.
그저 알고만 있다가 올바른 인생의 투자 판단을 내리는데 참고만 하면 되겠지.
우리가 북한 사람들을 어리석다 비웃지만 그런 우리들도 형태만 다를 뿐
누군가의 의지에 조종당하면서 살거든.
세상은 어차피 온갖 거짓과 위선,병과 고통으로 가득차있기 때문에 굳이 거기에 화내고 분노하기보다는
그냥 친구처럼 같이 간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싶어.
단지 거기 속지 않을 판단력만 갖추고 적어도 너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는 최소한의 인간적 양심을 갖고 살아가는게 최선의 선이 아닐까.
그러니까 너도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는 기사 한줄, 불쌍한 영상미, 화려한 말솜씨는 다 제쳐두고
그냥 돈(혹은 욕망)의 흐름만 쫓으면 그 사람의 마음이나 이타심도 좀더 명확하게 볼 수 있을 거야.
이게 어쩌면 남들이 보는 우리들 모습이 아닐까ㅋ
[출처] 만들어진 영웅들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comm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