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57522?sid=102
또 간병 비극…치매 아버지와 돌보던 아들 같은 날 숨진 채 발견
치매를 앓던 아버지와 그를 간병해 온 아들이 같은 날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8분쯤 달서구 월성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사람이 숨진 채 있다"는 신고
n.news.naver.com
출동한 경찰은 50대 남성 A씨와 80대 남성 B씨가
각각 아파트 화단과 집에 숨진 채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이 아파트에 함께 사는 부자지간으로
아들이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돌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주머니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를 발견했으며,
여기에는 "안방에 아버지가 있다. 아버지와 함께 묻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ㅠㅠ
아... 명복을 빕니다..
요즘 이런 일 진짜 사회문제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고...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연속 등극 시 최대 3회까지 기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2024년 01월 17일(수) 15시 - 인기글 8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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