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일기.아크릴 구매
어제 일을 끝내고 저녁때
아크릴을 삽교 동양철물점에서
90×180짜라 2장 사왔다.
한장에 33000원 기타 부자재포함 72000원
오늘 근무하고 내일 일요일에 작업하려고 한다.
피치못을 사왔는데 실리콘으로 바꾸어 와야한다.
작업후 마감상태가 실리콘이 깨끗하게 나온다.
그리고 싱크대호스.세탁기 배수 호스를 사와서 작업을 하려고한다. 부엌 뒷문틀과 흙벽이 아래가 무너지기 시작한것은 세탁기 배수호스가 범인이다.
싱크대 뒤에 흙벽도 흙이 떨어진것은 싱크대호스의 누수와 지난겨울 온수도 엘보에서 동파가 원인이다.
흙벽과 물은 상극이다.
세탁기를 마당 수돗가 처마밑으로 이동시켰다.
이번에 싱크대를 들어낸김에 모두 작업해야한다.
어제 부엌문종이 떼어내고 남은자국을 물에불려 떼다가 시간이 다갔다.
내일은 글라인더사포로 밀어내고 나무결을 살린다음
아크릴을 실리콘으로 시공해야겠다.
첫댓글 아크릴은 피스못 잘못 밖다간 깨지기 십상입니다.
아크릴재보다는 pat(펫트) 나 pe(포리 에틸렌)혹은 pc(포리 카보네이트)로 하셔야 깨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서 실리콘으로 시공하려고 합니다.
또한 글라인더 사포로 작업하시면
본래 나무결이 상할 염려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샌다기로 하셔야 상태가 좋습니다.
부착형사포날이 없어서
샌다기 날을 오늘 사왔습니다.
5장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