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음식 맛. 너무 모든게 간장베이스라서 내가 장아찌가 되는 느낌일 정도로 너무 짰음... 극단적 단맛 아니면 극단적 짠맛..
난 한국패치 된 일식을 좋아하는 것이었음을...특히 모밀은 지우개가루마냥 뚝뚝 끊김
타코야끼는 씹었는데 맛있게 먹다말고 갑자기 생강덩어리 맛이 콱 씹힘
대신 야키토리 하는 닭꼬치는 맛났어 ㅋㅋ 가성비가 ㅈㄴ 구리다는게 문제지만 ;;; 손가락만한 꼬치가 몇천원 막이래
그리고 교통도 ㅂㄹ였음 혼자가면 좃될뻔 지하철 기차 다 섞여있어서 몇번이나 잘못 찾아가고 불편했던 기억... 큰 역에 가본 여시들은 알 거임 서울로 치면 1호선의 더 노답버전
글고 아직도 종이표 끊어서 넣어야되는 그런 구조더라 지금은 바꼈을진 모르겠는데 기술이 넘 허접했어
캡슐호텔 깔끔하고 거리 예쁘고 그런건 있었음!
그치만 그것도 교토정도 가야 그렇지 ... 시내지역 미관은 그냥 한국이랑 비슷했다고 생각해서ㅠㅠ 특유의 을씨년스러운 동네들은 특히 비슷
글고 내 경우는 하루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 일부러 욕조 쓰려고 다 알아보고 갔거든 근데 분위기 자체도 가정욕실치고는 어둡고 좁은데다 욕조가 넘 깊어서 어딘지 음산한 느낌이 들어 제대로 즐기지두 못함... 걍 물만 받고 몸 담갔다 나온 수준..
+ 댓글에 어떤 여시가 음기 느껴진다는데 각종 신사?에서 나도 똑같이 느낌.. 애초에 귀신을 모시는 종교가 저 나라를 지탱하는 정서니까.. ㅠㅋㅋㅋ
나처럼 음산한 걸 못견디면 차라리 국내에 있는 아름다운 전통 도시들을 찾을듯..? 수원 화성, 경주, 동해안, 부산 여러 지역 등 아직 못가본 국내도시도 많아서.. 호텔 컨디션도 비슷하고 굳이 일본까지 가서 그 고생을 할 가치가 ㄴㄴ...
그리고 이건 사바사인데 가장 돈아까웠던 건 내가 관광지라고 갔던 랜드마크가 알고보면 혐한묻어있고 이런거 알았을때...ㅠㅠ
너의이름은 촬영지 갔는데 알고보니 그 영화가 히로시마 원폭 피코하는 영화란 해석이 많더라고.. 내가 예민한 걸 수도 있는데 전쟁범죄+식민지배 선빵은 지들이 먼저 쳐서 역관광 당한 거면서 ... 감성팔이하며 저러는 모습이 좀 떼잉.. 일본이 일본하네.. 이런느낌..? 걍 역사의식 조금이라도 박힌 사람 입장에서는 특유의 피해자코스프레st 음침함이 너무 느껴질 여지가 많고 개찝찝... 아무래도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게 되니까
참고로 난 유카타 체험 이런건 아예 할 생각도 없었긴 함 근데도 즈그는 관광지라고 만들어놨는데, 알고보면 바보같이 혐한당하면서 좋다고헬렐레거리는 거였던 내모습이 넘현타옴 ㅋㅋㅋㅋㅋ...무식한 거 극혐해서
여행은 심리적 만족감도 중요한데 돌아보면 찝찝함을 남겨서 가성비 좆구리다고 생각함.. 차라리 아무생각 없는 사람이면 뭐 걍 맘편히 행복하게 지내다 올 수 있을듯 근데 나는 ㄴㄴㄴ란 거임 솔직히 뭐하나 일제강점기 합리화 아닌 게 없음... 가면 일단 우익클로다 무인양품이다 가서 쇼핑하고 오게 되는데 그건 그냥 일제라는 게 다가 아니잖아...? 한국 욕하면서 먹고사는 애들한테 좋다고 돈주고 오는 꼴... 나 스스로가 빡대가리나 호구가 된 그 기분이 좆같아서 참을 수 없어 ;;
가야 할 이유를 딱 하나 꼽으라면 지브리감성 이정돈데 그런 2D감성이 현실에서도 느껴질리가..^^ 아 시세이도 뷰러, 휴족시간 이거 두개 건진거도 그나마 봐줄만한 점 ㅠ ㅅㅂ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남들한테서 묘하게 냄새남 이건 내 친구도 인정했음.. 한남이 우월하다는 게 아니라 그 나라 덧니인간 특유의 꼬리꼬리한 냄새가 있어서 공항 내리자마자 코아팠음
차라리 집에서 유튭으로 아따맘마 속 미화된 일본을 보는게 더 만족감 클듯 그래도 궁금하면 한번 정도 가볼만하다고는 생각 ㅇㅇ 그치만 절대 거기서 살고싶은?그런 나라는 아니였어..
+ 방사능 이슈 때문이라도 갈 매리트는 더더욱 사라짐...차라리 그 돈으로 동남아 여행을 가서 배부르고 호사스러운 여행을 누릴 것 같아
첫댓글본문 다 받고, 방사능이랑 지진 추가함. 방사능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지진도 언제 어떻게 날줄 알고 가는지... 옛날에 일본 불매 전에 친구가 일본 여행갔는데 하필 딱 그 지역 강진 속보떠서 진짜 개놀랐고 카톡 답장 오기 전까지 너무 걱정돼서 속이 울렁거리더라. 역사문제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이 얘기 하면서 일본 여행 말리는 중
난 여행지로 일본은 생각이 안 들더라고 나라 간의 문제도 해결 안 됐는데 그 나라에 관광까지 가서 돈을 벌어다 주는 거 그런 거 되게 별로더라고 누구는 아직 사과도 못받고 아파하는데 그런 나라 가서 와 멋지다 이러는 거 되게 이질감 느껴져 지진 + 쓰나미에 방사능까지 굳이 내 돈 주고 갈 필요가 있나 싶어 여시 말에 공감
첫댓글 본문 다 받고, 방사능이랑 지진 추가함.
방사능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지진도 언제 어떻게 날줄 알고 가는지... 옛날에 일본 불매 전에 친구가 일본 여행갔는데 하필 딱 그 지역 강진 속보떠서 진짜 개놀랐고 카톡 답장 오기 전까지 너무 걱정돼서 속이 울렁거리더라.
역사문제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이 얘기 하면서 일본 여행 말리는 중
일본 말고 갈데 널렸는데
난 여행지로 일본은 생각이 안 들더라고 나라 간의 문제도 해결 안 됐는데 그 나라에 관광까지 가서 돈을 벌어다 주는 거 그런 거 되게 별로더라고 누구는 아직 사과도 못받고 아파하는데 그런 나라 가서 와 멋지다 이러는 거 되게 이질감 느껴져 지진 + 쓰나미에 방사능까지 굳이 내 돈 주고 갈 필요가 있나 싶어 여시 말에 공감
온갖 이슈는 둘째치더라도 진짜 흥미가 없고 돈아까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는사람은 이제 진짜 알빠노임 ㅠㅠ 신경안쓰고 나한테 말 걸지 말아주라ㅋㅋㅋㅋㅋㅋ
아니나도 십몇년전에 첫 해외여행으로 일본갔었는데 진심별로였어 일본깨끗하고 친절하고 어쩌구 이런소리많이들었었는데 막상가니까 진짜 뭐가깨끗한가싶고 음식은 너무 걍 간장맛.. 교통도 너무불편하고 일본인들 하나도안친절하고 살짝 부딪혔는데 과하게 놀라는것도 웃겼고 영어 진심 개못해서 최악이었음
음침한 민족성 하나로도 가고싶지 않은 곳
혐한으로 먹는거에 장난하고
자국민들은 가지도 않는 대마도 한국인들이 가 줄 때는 무시하고 뒤로 음흉한 짓 하고 그랬으면서
불매로 안가니까 살려달라고 호소하고 자업자득
전쟁도 지들이 가해자면서 피해자인척
걍 진짜 재미가없어 ㅠ돈아깝고
나도.. 진짜 가면 음산한 분위기 나만 느끼나요? 나도 20초반에 두어번 가고 안감
진심 가고싶은맘이 1도없어... 이번에도 지인들이 일본가자는거 안감.. 안가고싶어,,
나도 ㅋㅋ 경유땜에 한번가봤는데 ... 그냥... 머가 특별히 다른건지도 모르겠던디
일본 좋아하는 애들은
안가는 사람들보고 돈 없어서 못가는거라고 하던뎋ㅎㅎㅎ 존나 우물 안 개구리인줄
심지어 이거 여시에서 본 댓글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돈있는사람들이 쪽바리같은 나라를 왜가요 ㅠ 좆거지만 가지
일본을 돈이 없어서 못 갈 정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경제 수준이 어떻게 되는거야;;
ㅠㅠ 나 20개국 넘게 다녀왔는데 돈이 없었네 물론 가성비로 다니긴 했다만
ㅁㅈ 역사적 문제도 있지만 나라 자체가 매력이 없음. 음식 노맛.. 뭔가 싱거운데 짜고 슴슴해; 걍 맛의 완성도가 없음. 내가 날거를 안먹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안감 가까워도안감
ㄹㅇ 맛없고...생각보다ㅋㅋㅋㅋ 열악하더라....선진국 선진국하길래 뭐가 다른가 하고 가봤는데 후짐
걍 가성비 여행지 아님??? ㅠ 돈 있는 사람은 일본 안가지
안가걍 ㅋㅋㅋ
관심없어 일본의 그 모든것....
걍 진짜 친구가 가자해서 몇년전에 가봤는데 일빠들의 허상인걸 알았어..... 존나 뭐가 좋은지 모르겟음 한국이랑 비슷해 걍 도로고 뭐가 볼 거린지도 모르겟고 걍 일본만화 오타쿠들은 올만하겟네.. 이 생각이 끝
애국심 빼고라도 어릴때부터 단한번도 일본음식영화만화드라마캐릭터를 좋아해본적이 없음 문화적으로 가깝지가 않아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않았다면 안갔을나라임...
해리포터 스튜디오랑 디즈니랜드? 그런거때문에 덕후들이 미치더라 특히 해포는 영국 미국 가기는 부담스러우니까 일본 가자고 하더라고 난 아닌데 주변에 해덕들이 많아서 해탈함..
일본 가느니 제주도 가고 제주도 가느니 강릉이 가성비대비 최고야
존나 특색없는나라…..관심 1도없다
절대 안 감 진짜 걍 다 싫음
나도 학교에서 보내줘서 3박인가 다녀온적 있었는데 솔직히 내 돈 내고는 진심 갈일 없겠다 싶었음.. 걍 뭐 별다른게 없던데? 서울사람 아닌데 솔직히 여기나 서울 번화가나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들었음ㅋㅋㅋ 홍대나 이태원이나 그런 사람 많은곳 있잔아...
아 방사능도 글코ㅇㅇ 난 일본어도 못하는데 이게 후쿠시마산인지 어케 알고 피해ㅎㅋ.. 후쿠시마 글자만 외워간다쳐도 일본에서도 후쿠시마산 그냥 국산이라고 돌려쓴다는데 음식으로 마음 졸이기 싫어서 걍 안 가는게 젤 나은듯
태어나서 한번도 안가봤고 앞으로도 평생갈일없어 ㅋㅋㅋ 가는애들 대갈텅텅으로 보여
쇼핑좋아해서 솔직히 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일본 싫어서 안감 걍 돈 더주고 한국에서 산다
짜고 달고 지랄염병
맞아 + 방사능…
그냥 쪽바리의 나라라는 그 자체로 갈 생각도 안 함
음식..먹으러 간다기엔 걍 흔하디 흔함 풍경? 좆도 노잼
오키나와 갔었는데 바다 풍경 별로 음식도 달고 짜 쇼핑??울나라도 쇼핑할곳 널림 물가가 저렴하지도 않고 숙소 가성비구려 진심 그냥 시간 돈 아껴서 나 해외 갔다!!! 이 기분 내는 느낌이었어 일본갈바에 제주도가 더 나아
출장으로 한 8년만에 다시 오사카 갓었는데 도대체 뭐때매 가는지를 모르겠음 불법주차 없는거 말곤 한국 도심이랑 똑같음 음식도 한국게 더 맛있음
거기다가 방사능 걱정되고...
온천 같은것도 다 관리 존나 안돼서 99퍼는 세균 득실득실한데 감염되러 돈내고 가는거나 마찬가지
난 그냥 일본에 관심이 없어..일본 만화, 음식, 문화, 일본어 전부 후졌다고 생각해…더군다가 역사 문제까지 있으니 죽을 때까지 안갈듯
방사능터지기전에 갔을 땐 디저트나 케이크류 맘껏 먹었던게 좋았는데( 04년도쯤? ) 이젠 한국이 더 디저트 강국이고 방사능 이슈 이후론 그 어떤 사소한 식재료 하나라도 일본산 패스
음식이 맛 없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