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미라지님 쉘터 보고 문득 생각난건데요...
제가 겜방을 하다보니 겨울이 지나면 온장고가 할 일이 없어집니다.
캔커피랑 실론튀 등을 넣어두는 바로 그 온장고요...
얼마전에 캐노피 달고 세척했다가....
3~4일이 지나도 캐노피에 자꾸 서리가 생겨서 건조시간을 엄청 잡아 먹었는데....
온장고를 건조기로 쓰면 안될까요????
온도 설정이 20도부터 100도 까지 있는뎅 40~50도 정도로 설정해놓고 하면 될꺼 같은데.....
물론 건조기로 쓰면 따뜻한 커피 따윈 사라지는거죵.....
흐물흐물해질려나......
건조기 써보신분들 적정 온도 좀 알려 주세요~
첫댓글 그건 실험 해보시는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아직 그런예가 없어서리... 일단 같은 재질의 런너부터 넣어보심이..?
뭔가 희생양이 필요한데....아.....만들다 관둔 Tu-142가 있는데 낼 그걸로 테스트~
40도는 왠지 흐물흐물 해질것 같은데요. 20도~25도가 무난하지 않을가 하네요. 여름에 30도가 넘어도 푸라스틱이 녹지 않으니까 그에 맞는 온도가 적정온도라고 생각합니다
40도는 높은가요....30도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햇살 짱짱한 여름날을 가정해야징...
온도도 중요하겟지만 ... 바람이 더 중요할겁니다. 온장고 쓰면서 보니 열을 올리는 장비는 있는데 열풍을 돌릴 팬이 없다리고요... 단순히 온도만 올린다고 중요한게 아니라 바람도 같이 불어주는 구조라면 20도 내외의 낮은 온도에서 건조시키는데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갑자기 건조대 만들고 싶어지네..
그 프라모델 만들자 보니까 .. 건조대에다가 말리던데요......노부야시선생님이던가요.. 타이거랑 하프트럭 유보트 만드신분요...솔직히 보고 있으면 부럽더라구요;
쿠쿠 식기건조기. 강추 합니다
5만원대 가격에 타이머도 있고. 온도도 적당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강추입니다.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짱이죠!
쿠쿠요?온장고 버리고 쿠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