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우려와 빅테크 실적 부진 겹치며 하락
나스닥은 고점 대비 -10%, 나스닥100 -10.8%
고용 지표 부진과 인텔, 아마존 실적이 결정적 영향
7월 비농업일자리 11.4만. 예상 17.5만 하회
실업률 4.3%. 예상 4.1%였음. 실제 수치는 4.25%
시간당 임금 전월비 0.2%로 예상 0.3% 하회
민간 부문 9.7만. 23년 3월 9.1만 이 후 최저
정부 부문 지난달 7만에서 1.7만으로 감소
지난달 20.6만 → 17.9만. 3개월 연속 하향 수정
일부는 조사 기간 발생한 허리케인 여파라는 분석
실제 텍사스 주변 지역에 정전 등 피해가 있었음
다만 노동부 측은 특별한 영향은 아니라고 평가
에버코어. 파월이 이미 고용 보고서 봤을 수 있다고
9월 인하 언급은 그래서 나온 것이라고 분석
무엇보다 샴의 법칙에 해당된다는 부담
12개월 내 최저 실업률 대비 3개월 평균이 +0.5%
최저 3.5%, 최근 3개월 4.133%. +0.613%
소수점까지 고려하면 실제는 0.493%임
이론을 만든 샴은 현재 수치는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
팬데믹과 이민 등으로 실제 대비 과장된 상태라고
해고자 증가 보다 이민자 취업이 영향을 준 것으로
실업자중 해고 노동자 비중 3.5% 증가해야. 현재 2%
다만 경기 침체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월가에서는 침체 때문에 금리 인하하는 시나리오 우려
씨티와 JP모건 연내 1.25%p. 즉, 9월 11월 0.5%p 전망
퀸 크로스비. 인하 시점을 오판한 것이라는 불안
모하메드 엘 에리언. 성장 공포 + 연준 실수 우려
굴스비, 한달 수치에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을 것
인플레 완화, 완전 고용 수치 이탈시 연준 행동할 것
토마스 바킨 역시 9월 회의 전 8월 고용도 확인할 것
비농업 11.4만은 내려간 수치지만 장기적으로 합리적
아마존, 인텔 실적 공개 후 급락한 점도
아마존은 가이던스와 투자 이슈로 -8.8%
인텔은 감원, 배당 삭제 등에 -26%. 1982년 이 후 최대
메가7 중 실적 공개 직후 안 빠진 경우는 애플과 메타
기술주 외 금융주들도 -5% 전후 급락
바클레이즈, 아마존 투자 지출 문제로 하락한 것
성장성은 문제 없어. 비중 확대. 220 → 235달러 상향
골드만삭스. 애플 서비스, 아이폰 판매 견조. 275달러 상향
씨티도 AI가 아이폰 성장 이끌 것. 210 → 255달러
엔비디아는 법무부 AI 반독점 관련 조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번들 판매가 문제라고 지적
엘리엇의 AI 거품 주장과 겹치며 장중 -7% 밀리기도
그러나 초반 이 후 매수 유입되며 낙폭 -1.78%로 만회
필수 소비재, 유틸리티, 부동산 업종은 상승
BMI. 엔캐리, PMI, 고용 위축. 실적 등으로 변동성
AMP, 침체는 인하라면 6~12개월 걸쳐 상승
다만 지금 매도 압력 강해 저가 매수는 어려워
Capital.com. 목요일 지표 연준 행동 늦었다는 불안
이 날 증시는 파생시장 영향도 컸을 것으로 추정
장중 VIX 지표 50% 가량 급등하기도
연계된 프로그램 변동성이 컸을 것으로 추정
MSCI한국지수 -2.71%, 야간선물 -1.2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