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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향기.김경남.금영.(by balangkr).mp3
님의 향기 작사: 김동찬 작곡: 차태일 노래: 김경남 금영: 7134.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 이별이 아닌 데에도 님이 떠난후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가슴 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 사랑하는 내마음~~<p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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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노래자랑방에서 회원님을 뵙니다.한잔 하면서 님들 얼굴도 보고 대화도 하며...
새해를 맞이한게 어제인데...
마음이 씁쓸합니다. 이렇게 또 한해가 가는군요...
어느 송년회에 갔는데
내 입장 에서는 고생 고생(버스.지하철.4번을 갈아타며)하며 갔는데...
집에서 먹으면 거나하게 먹지요... 가서 들러리나 스며 오려니
마음이 씁쓸 그렇네요...
하긴 우리나이에 오란다고(형식적 인사인데) 가는 내가 주책이 아닌가 하는 마음입니다.
내가 다 싫어서 전번도 다 바꿨습니다. 이제 누가 전화 할일이 없으니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그러며 노래하나 올립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아이고 어서오세요``로 대화가 없으셨나봐요 그래도 거운 시간이어야 하는데 전번도 바꾸셨으니 이제 전화도 안되구 수고산 민초님에 짠한 맘이 잘 스며들어있는 노래에 머물러 봅니다` 또 시간이 흐르면 잊어지는것이니까요 함께하는 사람들이 필요하지요 감사해유짝짝짝
수고산 민초님 송년회 다녀 오셨군요
많은 고생하고 가셨는데
맘이 짠하게 힘드셨나봐요
맘이 많이 쓸쓸하셨나봅니다
아픈 마음 어서 잊으시고 노래 하면서 풀어 버리세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가 필요하다고 했으니
아픈맘 잊으시고 평안한 고운밤 되세요
짝짝짝
뽀삐님워요.)
고생 고생(허리아픈 사람이 뻐스.지하철.4번 갈아타며 갔는데
이제 다 잊고 그야말로 민초로 살아가려 합니다.
여기 영상과 음악공간은 시간 되는 대로 올께요...
나이 먹은 사람이 거기에 가는게 아닌데 하는 마음입니다.....
분위있는곡 잔잔하고 탄력적인 보이스 참으로 멋진 노래네요~~
고사리님습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를 드립니다.
멋찌게 부르신 노래에 머물다 갑니다수고산민초님짝짝짝^^
연희님습니다.뻑 빠졌습니다.
어느날 이노래를 들으며 노래에
꼭 내노래같은 심정... 그야말로 열심히 배웠지요...
고마운 말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