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반분되어 있더군요! 본드의 주인공 배우가 바뀌었으니 그럴거라 예상은 했습니다.
예전 MBC외화에서 보던 "레밍턴 스틸" 그 안의 "피어스 브로스넌"은 뺀질한 신사에 Good 매너지요!
007에서도 그가 보여준 캐릭터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함께하는 신식무기와 삐까리 뻔쩍한 본드카! ^^
아마도 그 뽄드에 중독되신 분들은 이번 시리즈가 재미 없으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이번 뽄드는 몸으로 승부하는 진정 요원이었으니까요! ^^
이미지 또한 차가운 킬러 이미지의 본드 보단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랄까요! ^^
영화 내용도 액션과 더불어 멜로도 가미되구!!
얼토당토 안은 신식무기는 없어서 더 영화에 완성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007시리즈도 이제 한계가 올텐데...!! 새로운 요원에 새로운 시리즈!
전성기때의 본드를 부활 시킬 수 있을지?? 새로운 뽄드^^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기대 해 봅니다.
피에쑤 : 이번 시리즈안에는 많은 영화가 보이네요!
"야마카시","타이타닉","다이하드","도신(포커나오는 영화라군 이것밖에 몰라서^^)"
"터미네이터2(ㅋㅋ 뽄드 뛰는 모습을 상상 해 보세요!)
첫댓글 타이타닉은 언제 나왔나? 기억이...^^; 나 영화 본 거 맞어? 여하튼 크로미안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
베티스(에버그린) 구하러 물속에서 허부적 거릴때! 그런 느낌이 들었지! ^^ 닉넴 좀 그만 바꿔!!
이번 007은 정말 많은 부분이 바뀐듯 하네요. 시리즈 별로 단골로 나왔던 무지 과장된 최첨단 병기도 없고 새로운 007은 무지 과격한 독불장군에 기분파.. 그렇지만 상당히 똑똑하기도 하고. 여자에 약하기도 하고.. 기존의 007시리즈의 전통에서 싹 벗어 나서 좀 007답지 않다는 느낌? 그렇지만 새로운 시도도 참 괜찮은 느낌이네요.
숨겨진 남자 배우 한명이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르쉬프(포카치던) 역을 맡은 매즈 미켈슨이라는 배우로 킹아더와 독일영화 정육점의 비밀, 그리고 작년에 가장 감동적인 외국 영화였던 아담스 애플에 주연으로 나온배우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배우다 했더니 그더군요..
난 정말 재밋게 밧는데..생각보다는 ㅋ 괘안앗던거 같아여..
비추!! ㅜ.ㅜ
지금까지의 007과는 파격적으로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완전 !! 재밌습니다. 비록 주인공이 키도작고 못생겼지만 더욱 멋지고 더욱 로맨틱합니다. 한마디로 액션도 멋지고 스토리도 멋지고 로맨스도 멋집니다. 이거 알려드릴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
제목 봤더니 별이 4개던데요 이거 4개가 만점인가요? 하여튼 제 의견으로는 별 개수에 상관없이 완전 만점입니다.
별점은 항상 5개가 만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