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균의 국방/군사 TV

[管韻]

신인균의 국방/군사 TV

신인균은 2010년대 이래 종편 채널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 출연하여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등과 더불어, 대중적 지명도를 얻고 있는 국방평론가들 가운데 한 명이다. 다만 가끔씩 논란성 발언으로 평가가 엇갈리기도 한다. 2014년 6월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때 게임 탓이라는 식의 발언을 한것이 대표적.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은 123만명 가까운 구독자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보수적 정치성향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어 채널로서 군사 TV를 만들어 전쟁사를 포함하여, 군사 및 무기에 대한 얘기는 군사 TV에서, 국방에 관한 얘기는 다시 복구된 국방 TV에서 따로따로 업로드하는 중이다.

그의 정치이력은 다소 많은 사람들을 갸우뚱하게 한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의 경남 양산시(을)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경남 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던 이장권 씨에게 패배했다. 그후 돌연 제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면서 보수층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민주당에 입당의사를 밝혔으나 결과적으로 입당이 실현되지 않았다. 대선 이후에도 한동안 양산 지역 언론으로부터 2018년 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후에는 다시 보수적 행보를 보이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남미에 거덜난 베네수엘라 경제 파탄의 원흉인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비교하며 은근히 디스를 하기도 했다. 요즘 정부에서 군 정훈교육을 북한 비판적인 내용에서 반일교육으로 바꾸고 있다는 근거 없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인터넷 상에서 돌았다. 한 예비역 군인이 예비군 훈련에서 실제로 비슷한 교육을 받았음을 증언하였으나, 이 증언을 한 사람도 전역 장교이면서 군복을 입고 유튜브를 하는 사람이라 그 신빙성에 의문이 간다.

방송은 보수성향이 너무 짙어서 진보성향의 사람들은 꺼리는 채널이다. 특히 정치색 없는 거 같은 영상이라도 문재인 정권만 나오면 비판적인 성격을 보이는데 지시봉으로 TV를 치고 버럭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행위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밀리터리 매니아층의 경우 같은 보수층들조차 신모 씨라고 하면서 정치병 환자라고 까내리는 비판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외 정치적 요소를 제외하더라도, 주로 해상자위대 함선에 탑재되는 전자장비의 명칭을 틀리는 것과 A400M 수송기가 비포장도로에 착륙 못한다는 발언 그리고 지나친 국산무기 불신으로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는 않다. 또한 항모 도입 관련해서 사출기 있는 7만 톤급으로 강하게 주장하는 나머지 너무 아는 척 한다고도 하지만 관련된 연구까지 한 사람이라 방구석밀덕vs신모씨 라고 되려 역풍을 맞기에 이 논란은 보통 없는 편이다. 그러니까 제대로 아는거 없는 '자칭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해석과 국가 정책에 대한 연결을 자기 입맛대로 하는 인물.

2019년 7월 말에 볼턴이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구체적인 비용을 제시했다는 중앙일보의 뉴스가 나오기도 전에 미국이 5조 원을 요구할 것이라는 사실을 먼저 입수하여 공개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이번 볼턴 보좌관 방한 계기에 한미 간 구체 액수 관련 협의하지는 않았다"고 보도됐지만 이후 9월 말 실제로 미국이 그 주장보다 많은 6조 원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 12월 9일 신인균의 국방TV에서 본인이 정부로부터 민간사찰을 당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최근 보이는 강경한 주장, 국방정책에 관한 관심과 의견타진 등을 감안하면 향후 국회의사당에 입성하여 국방 및 외교쪽 위원회를 통한 국방정책에 참여하고자 하는 꿈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2. 유튜브 활동

2개의 채널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수 및 조회수는 2020년 12월 7일 기준.)

• 신인균의 국방TV(구독자 약 80.1만명/조회수 약 3.2억 회): 군사, 안보, 북한전문 채널

• 신인균의 군사TV(구독자 약 43.4만명/조회수 약 1.5억회): 해외군사 채널, 신인균의 국방TV 광고 중단 조치가 발발하자 만든 서브 채널이다.

신인균 씨가 운영하는 국방TV 유튜브 채널은 약 7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대형 채널인데, 상당한 조회수를 가진 동영상 중 이러한 반한(反韓), 친일(親日) 성향이 의심되는 것들이 몇 개 있다.

일례로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사건에서, 사건 발생 직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아직 제대로 된 사실관계도 파악되지 않은 상태로 “‘광개토대왕함’과 日 ‘P-1초계기’, 누가 잘못 했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일본은 아무런 책임도 잘못도 없고, 한국이 일방적으로 잘못했다라는 식의 주장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일본 측의 앞뒤가 안 맞는 발언들이 드러나고, 오히려 일본측이 해상초계기를 이용해 위협비행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저 영상은 흑역사 확정.

다만 영상을 내리진 않았는데, 영상 설명란의 문구가 영상 업로드 초반과 비교해서는 바뀌었다. 영상 설명에는 이런 문구만 남아 있다.

본 영상은 일본 해상자위대와 우리 국방부가 서로의 영상을 공개하기 전, STIR-180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사건 공개 극초반 당시에 제작한 동영상으로 현재의 시점과 정보와는 맞지 않다는 것을 밝힙니다.

해당 사건은 논란의 핵심이었던 STIR-180을 한국군이 일본 해상초계기에 락온했다는 일본측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나고, 이후 한국 정부가 양국 군사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과학적인 검증을 하자는 합리적인 제안을 일본 측이 일방적인 무시, 대화 중단으로 맞받아치면서 완전히 일본의 잘못이었던 것으로 종결이 났다. 결국 혐한(嫌韓) 성향의 아베 일본 총리의 국내 정치적 필요에 의한 선동에 놀아난 셈.

또 “日에 30분만에 전멸되는 1함대, 독도 입으로만 지키나?”라는 영상에서는 썸네일을 일본이 한국을 비웃는 듯한 식으로 올려놓고는, 도저히 군사 전문가라고 볼 수 없는 수준 낮은 분석력과 편파적인 해석을 통해 한국을 비방하고 일본을 치켜세우는 내용을 담았다. 이러한 메세지에 일부 네티즌들이 “왜 전면적인 전쟁을 다루는데 해군에만 초점을 맞춰서 한국이 불리하다고 하는건가?”, “해야 할 말도 못하고 있다가 일본의 부당 행위에 대한 언로를 터준 문재인 정부를 탓하는가?”, “한국의 미사일 전력은 일본에 비해서 우세한데, 일본이 이러한 위험을 안고서 일방적으로 침공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애초에 한일 양국은 누가 뭐라하든 평이 어떻든간에 가지고있는 전력도 상당하고 군사강국+대국이라는 평가인데 이시점에서 부터 누가 이기기는 커녕 건들기엔 서로 자살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또한 지리적이나 배치기지 그 국가의 환경등을 전부 고려하면 서로 변수도 많고 서로 특화된 것도 많고 각각 가진 우위점 또한 존재하기에 누군가 무조건 압도적이고 무조건 이긴다는 것은 어렵다. 물른 그 수준까지 간다면 두 국가중에서 누가 이기는게 아니라 결과는 고사하고 그 국가만이 가지고 있는 최중요 주력 전력만 사이좋게 큰 피해를 입거나 날려먹어 중러만 아주 좋게할 뿐이다.

그리고 유용원의 군사세계와 마찬가지로 무기소개란의 신뢰도가 낮다. 업로드 되는 무기소개란에서 제조사 카탈로그 스펙에 너무 맹신하는 경향이 보인다.한국은 원천기술이 부족하고 소프트쪽으로는 초보의 발을뗀 수준인데 과도하게 자국 기술을 맹신하여 군의 소요제기로 들어오는 무기들에 불만을 많이 품는다.비리는 당연히 경계해야 하지만 정당한 소요제기까지 불만을 토로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

발언자체도 보수적인 경향이 많다. 주로 대통령과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에 대한 비판적이고 보수적인 언사가 많으며 사진한장 놓고 전후좌우 따지지 않고 비판하며 한국의 우익들이 여기에 많이 동조하는 경향이다. 문제는 이게 가짜뉴스의 영역까지 가기도 한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A400M 스왑딜 얘기가 나왔을땐 오로지 정부를 비난할 목적으로 A400M이 STOL능력이 없고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이 불가능하다는 허위주장을 하고, A400M의 만재시 항속거리를 가지고 C-130의 화물 미적재시의 최대 항속거리와 비교해 A400M의 항속거리가 짧다는 식의 선동성 날조를 저지른 사례가 있다.

다만 본인 영상에서는 확실히 자기도 일본을 싫어한다고 이야기기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일뽕은 아니다. 이는 제로센을 확실히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본질적인 친일 성향이라기 보다는 우파진형에서 강조하고있는 한미일 동맹과 현재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거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신인균은 일본이 우리의 우방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친일은 아닐지언정 반일주의는 더더욱 아님을 알 수 있다.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

타 유튜버들이 조회수 어그로를 끌기 위해 자극적이고 낚시성이 있는 썸네일을 올리는것 처럼 이와 비슷한 행위를 한다. 특히 "미국이 북한과 중국을 대상으로 전쟁을 준비하나?" 라는 식으로 전쟁이 당장 날것 같은 제목과 썸네일을 붙이는데, 막상 영상을 보면 단순히 군사훈련을 하는 것 뿐이다... 알다시피 미국이 깡패국가도 아니고 단지 자기들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국가들을 공격하려 하지 않는다.

일부 국산무기 불신

무작정 부정적인 부분은 싹 가리고 장점만 이야기하는 밀리터리 관련 국뽕TV와 달리 객관적인 시점으로 냉정한 평가를 하다보니 구독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태도이다.

지상무기의 경우 칭찬을 일삼으며 비판적인 태도는 전혀 보이지 않지만, 특히 염가형 장비로 떡칠한 해군 함정에 경우 비판이 극에 달하고, 국산헬기인 수리온도 불신의 최고점을 찍는다.

아직 개발 및 테스트중인 KFX와 LAH에 대해서도 성능부족과 시장성 제로라는 주장을 밀고나가며 좋게 보지 않는다.

그러나 본인이 원하는 스펙의 대구급이 나오면서 해군의 제대로된 현대화가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태도를 좋게 보지 않는 구독자들의 댓글을 신경 쓰는지 조금씩이나마 네거티브한 시선을 버리고 있는거 같으나... 해병대 상륙공격헬기에 마린온이 선정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물론 해외로 수출되는 일부 한국산 무기(K9 자주포, 전투함 등)에 대해선 매우 신뢰한다.

지나친 반러성향

본 유튜브 채널이 아무래도 보수성향이 짙은 채널이다 보니 공산권 국가들의 무기를 소개할 때, 그 중에서도 러시아제 무기들을 우스꽝스럽게 '까고 보니 러시아(까보러)'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최신의 까보러 영상 10분 02초부터. 몇몇 위키러들이 러시아 자체를 까는 것이 아닌 스펙과 동떨어진 실전능력 때문에 까보러라고 한다지만 무기와 별개로 각종 러시아군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마치 희화화 하듯이 까내리는 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2020년 전승기념일 하루 전 최신 장갑차인 부메랑 장갑차가 퍼레이드 중 화재가 난 사건이 있었는데 이걸 또 '까보러'라고 조롱했다. 뿐만 아니라 후술하겠지만 시리아 내 미군과 러시아군의 충돌과 얼마전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러시아 태평양함대의 여러 함정들이 손상을 입었을 때 잘 되었다는 식의 편파적인 보도를 하였다. 한 두번이라면 모를까 신인균의 이러한 편파적 진행방식이 어제오늘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즉, ‘까보러’는 러시아제 무기에만 한정된게 아닌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사고 하나하나를 트집잡아 비하하는 의미도 있음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무슨 말이냐면, 영상 도입부에서 러시아제 무기의 스펙을 설명하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러시아 무기는 이러한 점들이 문제였다. 까보러" 라는 식의 흐름을 이어간다. 그러나 여기서 알아 두어야 할 점은 세상에 인도제나 대처 정권 당시 영국제 등을 제외한다면 100% 완벽한 무기 또는 안좋은 무기는 없다. 세계최강 미군이 계획했던 신의 지팡이같은 최첨단 무기도 결국 예산문제와 비효율성으로 취소됐고, M1A2 에이브람스 전차, M2A2 브래들리 장갑차도 측면, 후면 방어력에 문제가 있어 테러범들이 소유한 RPG-7, BMP 장갑차로 부터 많은 피해를 보았다.

물론 러시아제 무기들이 미국산 무기에 비해 전자전 능력이 부족하고 공개된 스펙보다 성능이 뒤따라주지 못한다는 점은 어느정도 맞는 내용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기초과학력이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나라이며 명실상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군사대국이기에 결코 만만하게 보아서는 안된다. 실제로 러시아는 키로프급 순양전함같은 거대한 수상전력과, 미국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엄연한 정규항모들까지 여러척 만들었으며, 육군의 경우도 비록 대당 성능은 서방제에 비해 떨어질 지라도 이것만으로도 당대 NATO 지상군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으며 수많은 국가에서 열약한 상황에서도 운용이 가능함을 입증한 전차 및 기갑차량들을 많이 개발했다. 공군의 경우도 무시할수 없는 숫자의 기체들과 걸출한 방공무기들이 있었으며 핵잠수함, 핵 폭격기와 같은 강력한 무기들을 다수 배치하였다. 소련제 무기가 그렇게 못써먹을 무기였다면 왜 서방제 무기들을 운용할 환경도 된 제3세계 국가들이 서방제 무기들은 운용하지 않고, 굳이 동구권 무기들을 사용했겠는가? 미국이 강력한 무기들을 개발해 온 것도 동구권의 전략과 장비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외계인 고문 없이는 힘들기 때문이다. 사실 소련이 공산국가라 미국보다 불리한 경제적 조건에서도 그만한 성과를 보였던 것은 어떻게보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군의 K-2전차나 천궁, 현무 미사일 등에도 러시아제 기술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의 말대로 러시아제 무기가 정말 형편 없었더라면 한국군의 최신무기도 전부 부정하게 되는 것이다. 앞서 언급하였듯 한국이 러시아로부터 T-80U 전차를 도입하였을 때 한국과 미국의 기술자들이 생각보다 괜찮은 성능에 놀랐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한다.

약 100만 명 이상의 대규모 채널의 영향력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지나치게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올바른 모습이라 할 수 없는데 밀리터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처음 접할 경우 “러시아 저 놈들 아주 별거 아니네?”라고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고 편협한 시각을 가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지나치다 싶을만큼 까보러에 관한 영상들을 많이 제작하는데 심지어 작년 크리스마스때 시리아에서 미군과 러시아군이 주먹다짐을 하여 러시아군이 패배하였고 이를 복수하기 위해 얼마전 러시아군이 미군 차량을 뺑소니한 사건이 있었다. 아무리 미국이 한국의 동맹이라고는 하지만 러시아군이 두들겨 맞았을땐 “미군의 승리를 축하한다.”라고 해놓고 막상 이번 사건때는 “미군들 무사하길 바란다.”와 같은 뻔뻔한 이중성을 보였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를 ‘불량국가’라고 언급하는데 이 두 나라는 엄연한 유엔 상임이사국이다. 아무리 본인이 싫어하는 나라라고 할지언정 본인 멋대로 한국과 정식 수교국에 유엔 상임이사국들을 불량국가라고 칭하는 것은 옳지 못 한 발언이다.

그러므로 밀리터리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신인균TV 뿐만 아니라 다른 군사 전문가들의 영상을 함께 보면서 최대한 균형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길 권장한다.

최악의 예상 제시

2019년 2월 11일, 한국 vs 북한 공군 비교 영상에서 북한 공군의 1~2세대 구형기들의 전력수준이 한국 공군에게 매우 열세적이라고 주장했는데 2020년 6월 25일 북한 원산에 전투기 40대 전진배치 라는 영상에서 북한의 미그기들에 기습 당하면 강릉 비행장에 있는 한국 공군의 F-5 제공호가 당할 수도 있다고 주장 했다. 북한의 구닥다리 미그기들은 1세대 전투기로 3세대인 F-5 제공호에 비해 성능이 열세라고 한 주장에 모순이 생긴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어디까지나 최악의 상황인 도그파이팅을 염두에 두었긴 하다.

4.5.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부정선거 음모론 설파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놓고 트럼프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부정선거 음모론을 열심히 설파하고 있다.

[管韻]

신인균이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우리나라와 세계 국방, 군사 영상물을 만들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전하는데 일익이 있음이 자명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미국 우월주의에 빠져서 미국의 적은 우리의 적이라는 식으로 이분법적 한반도의 전쟁위기설(戰爭危機說)을 조장하여 곡학아세(曲學阿世)와 혹세무민(惑世誣民)하여 자신의 실익을 챙기는 사람이며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면서 일신영달(一身榮達)을 위해 지혜롭지 못한 처신을 하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은 것으로 보아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소인배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