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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4월9일(火)간추린 뉴스 신문 소식☆
■#헤드라인뉴스■
1. 전국 건조함 달랠 비…강원산지 많은 눈
2. 팀에 공 돌린 손흥민 "축구는 나 혼자에 대한 것 아니다"
3. "다저스리그" 1선발 류현진의 100번째 등판
4. 외신도 '조양호 별세‘ 일제히 보도, “찬란
한 기업성장 끝 가족 불명예”
5. 주주제안도 못하던 KCGI...상속세 이슈
에 '전세역전'
6. '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귀국…경찰 체포
7. '14개월 영아 학대' 50대 아이돌보미 구
속..."도주 우려"
8. 강원도 산불 이재민 숙소로 공공기관 연
수원 20여곳 총동원
9. 한진그룹 조원태 3세경영 가속화,경영권 분쟁·상속세 숙제
10. 서욱 육군참모총장 내정자, ‘파격 인사’
의 중심에 서다
11. "美, 한국·인도 등 5개국에 이란산 원유
수입 연장 검토"
12. “미국·중국·유럽 경제 동반 둔화...추세 역전도 어렵다”
13.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청와대 국민
청원 20만명 돌파
14. 대형 건설사, 미청구공사 부담 감소,GS
·포스코건설은 늘어
15. 이재명측 "친형, 2012년부터 조울증" 소견서 증거 제출
16. ‘우레 박수’ 터진 박영선 취임식…“강한 장관에 환호”
17. 中 ‘농약 마늘종’사태 후폭풍,식당-급식 반찬서 사라진다
18. '흔들리는' 손학규 체제.유승민, 지도부 장악할까
19. 버닝썬, 김무성 마약 사위 연관 보도 사생활 침해 ‘주의’
20. 양구 두무리 야산 정상 산불…헬기 3대 투입 진화중
21. "경유값 올리고 보조금 폐지".미세먼지 파격 대책 논란
22. 세계증시, 中銀 발표와 브렉시트 리스
크 앞두고 숨고르기
23. 중국 정크본드로 몰리는 대형 투자자
들, 이유는? 고 수익
24. 이베스트투자증권, 내달 900억원 유상
증자
25.[코스피]0.99P(0.04%) 오른 2210.60
26.[코스탁]0.21P(0.03%) 오른 751.92
27.[환율] 7.00원(0.62%)오른 1145.00원
♤https://band.us/n/a1a7Yfoe45Z7Q
■오늘의 건강정보■
* 직장인의 흔들리는 허리
보기ㅡ> https://shealth.life/r/I4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 존 씨가 어디 갔는지 아세요? Do you know where John went?
* 조금 전에 저쪽으로 갔어요. He went that way a while ago.
* 거긴 아무도 없어요. There's no one there.
♤자료출처 https://youtu.be/7Xrxw
KDd7Bc♤
♤시사만화,만평 https://band.us/n/a1a7Yfoe45Z7Q♤
■https://band.us/band/68539325/post/2952■
■https://band.us/band/68539325/post/2953■
●헤드라인 뉴스●
■전국 건조함 달랠 비…강원산지 많은 눈
■팀에 공 돌린 손흥민 "축구는 나 혼자에 대한 것 아니다"
■"다저스리그" 1선발 류현진의 100번째 등판
■외신도 '조양호 별세‘ 일제히 보도... “찬란한 기업성장 끝 가족 불명예”
■주주제안도 못하던 KCGI...상속세 이슈에 '전세역전'
■'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귀국… 경찰 체포
■'14개월 영아 학대' 50대 아이돌보미 구속..."도주 우려"
■강원도 산불 이재민 숙소로 공공기관 연수원 20여곳 총동원
■한진그룹 조원태 3세 경영 가속화…경영권 분쟁·상속세 숙제
■서욱 육군참모총장 내정자,
‘파격 인사’의 중심에 서다
■"美, 한국·인도 등 5개국에 이란산 원유수입 연장 검토"
■“미국·중국·유럽 경제 동반 둔화... 추세 역전도 어렵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대형 건설사, 미청구공사 부담 감소..GS·포스코건설은 늘어
■이재명측 "친형, 2012년부터 조울증" 소견서 증거 제출
■‘우레 박수’ 터진 박영선 취임식… “강한 장관에 환호”
■中 ‘농약 마늘종’사태 후폭풍… 식당-급식 반찬서 사라진다
■'흔들리는' 손학규 체제...유승민, 지도부 장악할까
■버닝썬 김무성 마약 사위 연관 보도 사생활 침해 ‘주의’
■양구 두무리 야산 정상 산불…
헬기 3대 투입 진화중
■"경유값 올리고 보조금 폐지".. 미세먼지 파격 대책 논란
■세계증시, 中銀 발표와 브렉시트 리스크 앞두고 숨고르기
■중국 정크본드로 몰리는 대형 투자자들...이유는? 고 수익
■이베스트투자증권, 내달 900억원 유상증자
■[코스피]0.99P(0.04%) 오른 2210.60
■[코스탁]0.21P(0.03%) 오른 751.92
■[환율] 7.00원(0.62%) 오른 1145.00원
■자료출처:https://band.us/n/a1a7Yf
oe45Z7Q
■https://youtu.be/7XrxwKDd7Bc■
■https://band.us/band/68539325/post/2956■
■https://band.us/band/68539325/post/2957■
#간추린 아침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신임 장관 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미 지난주 2일, 4일 각각 임명한 장관들과 함께 야당의 반발로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박영선, 김연철 장관도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이들 장관 임명 반대를 줄기차게 외쳐왔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강원도 대규모 산불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복구 비용, 이재민 지원 방안, 그리고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관측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 국회에서 고등학교 무상교육 도입 방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청은 올해 2학기부터 시행하기로 한 고교 무상 교육의 구체적인 재원 마련과 입법 계획을 협의하고 논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비밀 출국 시도와 관련하여 검찰 과거사위원회와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을 미리 출국금지하려고 했으나 당시 대검이 반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의 봐주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폐 질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지난해 말 폐 질환으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는데 최근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것입니다. 미국으로 건너 와 있던 아내 이명희 씨와 세 자녀가 임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회장이 갑작스레 떠나면서, 당분간 한진 그룹의 경영은 어떻게 할지, 또 그룹 승계 작업은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총수 일가가 상속세를 납부하는 과정에서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완구업계 1위인 손오공의 창립자로, '장난감 대통령'이라 불리는 최신규 회장이 횡령·배임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011년 손오공의 대표이사로 재직할 때 계열사 자금 1억 원 정도를 최 회장 어머니의 99세를 축하하는 행사에 개인용도로 썼다는 겁니다.
■미국 변호사 출신의 방송인 로버트 할리 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할리 씨는 인터넷으로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할리 씨는 경찰에 붙잡혀가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10만 원가량의 소액을 2~3일 동안 빌려준다는 광고가 많은데, 이자는 하루에 만 원이 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신종 고금리 사채인 '대리입금'인데, 청소년과 대학생 등이 주 대상이며 상당수가 불법으로, 자칫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어제 인천 송도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해수면 상승으로 인천이 이번 세기말 물 아래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 접종을 꼭 해달라고 강조했고, 면역력이 약한 성인들도 예방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표적 '님비' 시설인 쓰레기 소각장 설치를 두고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권역별로 소각장을 세워 불법 폐기물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각종 세금 감면, 유류세 환급 등의 혜택으로, 한 때 국산차 5대 가운데 1대가 경차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지만, 지난 2012년을 기점으로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큰 차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초등학교 교실에서 사칙연산을 반복하며 속도를 단축시키는 이른바 '기적의 계산법'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교사가 연산 문제를 내주고 학생별로 이 문제들을 다 푸는데 얼마가 걸렸는지 '초' 단위까지 기록한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스마트폰의 국내 품질 보증 기간이 2년으로 늘어납니다. 같은 기종인데도 해외에서는 보증기간이 2년이라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제도가 개선된 겁니다. 하지만 배터리의 보증 기간은 1년으로 유지됩니다.
■강원도 산불로 주택 478채가 파손돼 이재민 9백여 명이 생기고, 가축 4만2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농사철이 코 앞인데 농기계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빠져 농민들의 애가 타고 있습니다.
■큰 산불에 이어 어제 오후 2시 50분 쯤에는 강원도 인제군 남면 관대리의 한 야산 정상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넉 대를 동원해 3시간 여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바람이 약하게 불어서 다행히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았습니다.
■낙태를 한 여성과 이를 도운 의료진을 처벌하는 것이 헌법에 어긋나는지에 대해서 헌법재판소가 이번주 목요일 결론을 내립니다. 앞서 2012년에는 재판관 4대 4 의견으로 낙태를 '합헌'이라고 결정한 헌재가 7년 만에 어떤 판단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아파트 계량기 고장으로 난방비를 한 푼도 내지 않은 집이 지난해 2만 7천여 가구에 이른다고 합니다. 고장인지 조작인지 논란이 있는 가운데 세종의 한 아파트에서는 난방비를 내지 않으려고 계량기를 고의로 훼손해 경찰에 고발됐다고 합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경찰서에서 교통법규 무위반, 무사고 준수 서약서를 쓰고 1년 동안 서약한 내용을 잘 지키면 마일리지 10점을 적립해주는 제도인데요. 본의 아니게 사고를 내거나 법규를 위반했을 때 벌점이나 면허 정지일수를 감경받는 데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평생교육 시설 무료 이용권 신청이 1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가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 교육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다둥이 부모들은 앞으로 돈을 내지 않아도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막내가 13살 이하이어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요. 다자녀 카드 등 관련 증명서를 매표소에서 제시하면 됩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무료 입장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LG화학과 삼성SDI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자동차가 중국에서 보조금 지급의 전 단계인 형식승인을 통과하면서 그동안 막혀있던 중국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최종 결과는 다음 달에 나올 예정입니다.
■아이 돌보미의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여성가족부가 특별신고 창구를 개설했습니다. 과거나 현재 아동학대가 의심될 경우 아이돌봄 서비스 홈페이지 특별신고 창구를 이용하면 되는데, 국번 없이 112로 24시간 언제나 신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눈비가 오면서 건조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남부지방에서 시작돼 수도권 등으로 확산하겠고, 강원 산간에는 20cm이상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